난 오늘도 방송국에 왔다. 뭘 하냐고? 그냥 객석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나름 수입이 짭잘해서 말이지.
나- 으아악!! 정말 지루하다 의자에 앉아야지! 음..어? 내 수첩이 어디있지?
아니. 이럴수가...지금 내가 이의자에 앉고, 수첩을 보고 가방에 넣다가 떨어트리고 그냥 갔는데 없네? 어디갔지?
나- 아!!!어디갔냐고 내 수첩!!!
어? 뭐 찾아??
나- 어? 지민오빠? 혹시 여기 있던 지갑 못 보셨어요?
지민- 글쎄 어? 정국아
정국- 왜. 무슨일 있어? 뭔데..
나- 제가 여기에서 수첩을 나두고 가서.
정국- 아~그 이00 이라고 써 있는 갈색수첩?
나-네! 그거요. 어디있는지 알아요?
정국- 그거 윤기형이 나중에 줘야지 라고 하고 들고 가던데? 저기 오네..
왜.. 뭐 찾는데?
나- 갈색수첩 이요.
윤기- 아! 이거? 자!
나-아! 진짜 감사해요.!!근데 이제 어디로 나가죠?
윤기- 지민아 안내해줘라 네 좋다잖냐.
나- 그게 ㅎㅎㅎ들으셨어요?
윤기&지민&정국- 당연하지
나- 하하:;////
지민- 자! 가자.
길치인 나는 지민오빠의 안내에 잘 나갈 수 있었다.
완전 스윗하지 않아?////
뒷이야기(방탄ver.)
윤기- 지민아 만나니까 어때?
지민- 완전 귀여워..
정국- 지민형 완전 좋아 죽을라 함..근데 그 여자애는 모르던데?
지민- 아니야...내가 알게 할거야!
정국&윤기- 오~~~~~~~~
지민이의 생각을 과연...
00이가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