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둘째날
버스투어를 하였습니다.
하카다역 8시30분 출발
히타 마메다마치 》벳부 》유후인》하카다역 6시30분도착
삿뽀로 맥주공장는 사고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견학하지 못했습니다.
히타 마메다마치는
물이 맑은 마을입니다.
주로 간장,된장, 주류를 만든다고
합니다
300년이 넘는 군초양조장은
현재도 술를 빚고 있으며
옛날에 만들었던 도구들은
자료관에 잘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유후인은 관광수입으로 생활하는 곳으로 코로나 때에 아주 힘들었다고 합니다.
유후다케산이 있고 긴린코호수,료칸과 노천탕이 유명합니다
벳부는 온천의 수증기를 흔하게 볼 수 있는 온천마을이었습니다
묘반온천이 유명하고 유황을 재배한다고 합니다.
시간 관계로 유황재배하는 곳과
8km로에 달하는 벳부 해변을 멀리서만 보아 아쉬웠습니다.
가이드께서 지역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나이탓인지 잊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사진보면
대충 생각이 납니다.
군초양조장 자료관
유일한 서양식 건물이고
병원입니다
무게가 1,000kg
물건을 구매해야만 사진촬영 가능
히타 마메다마치 거리
참 깨끗합니다
백 년 넘은 신사
히나단(3월3일 여자어린이날 기념/인형을 진열하고 남자어린이 날은 5월이라고 함)
유후다케산(산 정상은 서리가 쌓여 눈처럼 보여요)
산 아래는 불을 놓아 태워 민둥산처럼 관리를 한다고 하네요
유후인 노천탕(우린 가족탕을 이용/ 1시간 이용료 2,600엔 )
유후인 긴린코호수
(아침 안개가 장관이라는데
오후에 가서 아름다운 풍경만 보았습니다)
유후인 금상 고로케
고로케대회에서 금상을 받았고 유명한 맛집이어서인지 줄지어 섰습니다
벳부의 가마도 지옥
온천 물 색깔이 참 예뻐요
유황온천이라 그런지 성냥개비를 후하고 불면
연기가 납니다
도깨비 동상
첫댓글 자세한 설명 좋으네요
많은 사진에 추억을 담아 왔습니다
기쁜 날되세요
저는 페키지 아니면 가슴이 두근거려 잘 못 다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자유여행으로 여행하니 그건 부러워요
우리 나이는 거의 패키지로 떠나야지요
젊은이들은 구글앱으로 다 찾아다니고
저도 부럽답니다
예전에 안경수입하러
후쿠이.사바에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그러셨군요
아름다운 기억으로 저장하셨지요
더 기대하는데 끝났어요?
또 올려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