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성사에 관하여
박진홍/교수 <선교와 교리교육>
제 1조 발표자 김영우(시몬)
2007년 11월 일( )
- 교회의 7성사는 : 그리스도의 1) 입문성사 2)치유의 성사 3)친교(봉사)의 성사로 나누며 그중 입문성사인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성체성사 중에서 세례성사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세례성사는 그리스도교 생활전체의 기초이며 성령 안에 사는 삶으로 들어가는 길이며 다른 성사들로 가는 길을 여는 문이다.
우리는 세례성사를 통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여 나며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교회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그 사명에 참여하게 된다.
세례를 준비 한다는 말은 “물에 담근다” 물에 잠기게 한다. 라는 의미이다. 물에잠김은 예비신자가 그리스도의 죽음 속에 묻침을 상징하는데 그는 그곳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새사람”으로 나오게 된다.
이 성사는 성령에 의한 재생과 경신의 목욕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성사는 물과 성령으로 태어남을 의미하고 이를 실제로 이루어주기 때문이다. 이목욕은 조명이라 불리는데 교리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마음에 빛을 받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세례자 요한에게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은 후 공생활을 시작하셨다
부활하신 후에는 사도들에게 사명을 주시며 “너희는 가서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을 내제자로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계명을 지키라고 가르쳐라 하셨다.
1) 세례자요한은 : 물과 성신으로 베풀어질 성체성사를 준비하고 회개의 표시로 세례를 베풀었다.나는 너희너희를 회개 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다.
2) 사도바오로는 : 세례를 받아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여러분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옷 입드시 입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은 모두 한 몸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 습니다..
3).사도베드로는 : 영세한 사람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제자들이며 거룩한 계례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파스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의 샘을 열어주셨다. 당신께서 겪으신 수난을 받아야할 세례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창에 찔린 옆구리에서 흘어 나온 피와 물은 새로운 생명의 성사들인 세례와 성체성사의 예형 이다. 그때부터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물과 성령으로”새로 날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성사거행을 시작할 때 긋는 십자 성호는 그리스도께 속하게 된 사람들이 받는 그리스도의 날인을 가르키는 것이며 당신십자가로 nfl에게 얻어주신 구속의 은총을 의미한다. 아직까지 세례 받지 않는 이는 누구나 세례를 받을 수 있다.
세례의 일반적인 집전자는 주교나 사제이며 부득이 한 경우에는 모든 사람이 세례집전에 합당한 의향을 지니고 있을 경우 성삼위의 이름으로 세례 양식문을 사용하여 세례를 줄 수 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께서 세례 받은 사람에게 성화의 은총을 주시며 향주덕을 통하여 성령의 은혜를 행동 할 수 있게 하며 윤리덕으로 선“이 성장하도록 해 준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초자연적인 삶의 전체가 세례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성세 성사로 원죄 본죄 죄벌을 용서받고 그리스도 신비 체를 이루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 생명에 참여하며 하느님이 머무시는 거룩한 집이 된다. 또한 하느님나라의 상속자이고 교회가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예언직 왕직 사도직을 함께 수행 한다
- 세례는 하느님의 선물가운데 가장아름답고 가장 훌륭한 선물이다.
우리는 이것을 선물 은총 기름바름 조명 불멸의 옷 재상의 목욕인호 등 가장귀중한 모든 명칭으로 부른다.
그것은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선물이며 빛 진자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은총이며 죄가 물속에 묻치기에 세례이며 신성하고 왕 다운 것이기에 도유이며 밝은 빛이기에 조명이며 우리의 부끄럼을 가려주기에 옷 이고 씻어주기 때문에 목욕이며 우리를 지켜주며 또한 하느님의 주권에 대한 표징이기 때문에 인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