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총동문회(회장문태현)주관, 해외동문초청임원워크숍은 미주총동문회(회장안정남)와 숭산회(회장곽봉섭)회원등 34명이 참여하여 2박3일( 2024.10.11 ~13)동안 순천- 여수-보성-목포-담양의 역사와 발전상을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김종성준비위원장과 권태일수석부회장 서명지수석부회장 성이구사무총장은혹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1400킬로의 장거리를 탈진까지 해가며 사전답사를 하여 기획하고 준비하였기에 처음 부터 끝까지 감동의 시간이되었고 함께했던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며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성곽들은 파괴되어 복원된 것이나 낙안읍성은 원래그대로 성곽이 보존되고 있으며 낙안읍성민속마을은 실제생활을 하고 있는 전통민속마을이며 역사의 산교육시간이 되었습니다 .
♧첫날 점심은 순천만정문식당에 마련된 홍어삼합요리를 곁들인 생애 첨 먹어보는 꼬막정식비빔밥이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5대연안습지중 하나이며 대한민국제1호 국가정원으로 34만평면적에 505종의 나무79만주와 113종의 꽃 315만본이 식재하여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돌산과 자산을 연결하는 여수해상캐이블카로 여수 앞바다 야경을 구경하였습니다.
8각정에 연인들이 가족들이 영원한 사랑과 행복을 바라며 하트모양나무판에 맹세 바람 약속 등의 글씨를 새겨서 걸어 놓은 엄청난 양이 새로운 명물인것 같았습니다.
♧여수 한일관에 마련된 남도한정식은 감탄자체였습니다. 광어회로 시작해서 게장요리 떡갈비 돌산갓김치와 산삼 등 일품요리가 겁나게 제공되었습니다.
♡첫날 숙소는 여수 앞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Hidden Bay Hotel에 마련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미주동문님들!
안녕히 돌아가세요.
멀리서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보람 있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24.10.16
사무총장 성이구드림
♧둘쨋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명동게장집에서 무한리필의 간장게장과 꽃게장과 꽃게탕을 준비해줬습니다.앞뒤좌우 한 골목이 다 명동게장건물이었는데 게장판매부 커피샵등을 갖춘 겁나게 유명한 맛집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대한다원 보성녹차밭구경은 녹차의 특성,보성이 녹차가 좋은 이유들에 대해 해설자를 통해 설명을 듣고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성 앞바다 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보성이 고향인 문태현회장께서 점심및 아이스크림 등 보성에서 모든 비용을 기부하여주셨습니다.
♧율포붓재가든에 마련된 둘쨋날점심은 우렁된장쌈밥 정식이었는데 쌈된장은 녹차로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돼지 불고기와 야채와 녹차쌈장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2층에 마련된 무인카페에서는 문회장님 지인께서 준비해주신 녹차떡과 토종귤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배불리 먹은 후 율포해수욕장 해안가를 산책하는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포해상캐이블카는 목포북항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기역자로 꺾여 바다위를 가로질러 고하도에 이르는 3.2킬로미터의 국내최장 캐이블카를 타고 나서 노적봉을 오르며 임진왜란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대사박물관2관 앞쪽에 있는 유명한 맛집,명인에 준비된 둘쨋날 석식은 먹갈치조림과 홍어삼합까지 목포에서 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식사를 마친 후 상그리아 호탤에 여장을 푼 후 밤8시 웅장한 해상분수쇼를 관람하고 커피숍에서 동문회발전기금전달식을 가졌으며 3층으로 자리를 옮겨 호프타임을 가졌습니다.
행복한 분들과 함께했던 2박 3일 남도여행의 감동은 오랫동안 남아있게 될것입니다. 수고한 총동문회 모든 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주동문들 남은 여정 잘 마치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See you all in Austin, TX in 2025.
2024.10.14
김청배드림
존경하는 숭실 동문님들!
좋은아침입니다.
동님들과 함께한 남도여행 (10/11~10/13일) 아름다운 여정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십시일반 참조로 아무 사고없이 보다 풍성한 여행을 즐길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
아직도 남도의 풍광 그리고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떠오르며 동문님들과 밤을 지세우고 있는것 같은 여운이 남습니다.
흔니들 여행의 추억은 짙한 그리움으로 달래간다고들 합니다.
사랑하는 미주동문님들!
좋은계절이 만큼 고국에서 남은
일정도 즐겁게 보내시고 오직
건강만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 했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2024.10.14
총동문회 회장:문 태 현
총동문회 준비위원 일동 드림
2박 3일간의 여정동안 저희 21학번 어색하지 않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이 멀어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한분 한분 인사드리려했는데 급하게 나오느라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을 보니 오늘도 함께 여행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ㅎㅎ 동문초청 여행은 끝났지만 한국에 계신 동안 더 많은 추억들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내년 8월에 있는 미국 여행엔 함께 하지 못하겠지만 그때까지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셔서 미국 여행도 즐겁게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여행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찍어도 찍어도 부족한 사진, 더 많이 더 잘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2024.10.14
이준하드림
멋진 선배님들과 만나뵙고 함께 여행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2박 3일동안 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따뜻한 여행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10.14
김예진드림
작은 대가 지불하고
큰 수확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3
한근수드림
베풀어주신 사랑과 섬김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4.10.13
유화미드림
값없이 듬뿍 주신 사랑과 행복 영영 잊지 않겠습니다.
2024.10.13
💕 탁재동드림
이인상선배님.
개교기념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고 그리고 함께 여행을하여 너무 반가웠고 즐웠습니다.
뿐만아니라 4~50년만에 만난 이태선선배님을 만나 함께 그리고 미주동문들과 2박3일 남도여행은 꿈만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이번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한 김종성 준비위원장과 준비워원들의 노고에 다시 치하하며 총괄지휘한 문태현 회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가한 토요일 오후에 여수에서 즐겼던 돌 간장게장을 생각하면서...
2024.10.19
서만선올림.
숭실인들이여 영원하라!
<숭실창학 127주년 서울 재건70주년 >
모교를 방문하고 돌아 온 미주 숭실 동문들의
귀한 삶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모교를 방문하고 성금을 모아 큰 돈을
발전기금으로 쌓아가는 동문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귀합니다.
'전통'이란 인생 길에 어느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이정표 입니다.
복잡한 인생길에서 삶의 가치를 높이는
표지판이지요.
어려웠지만 결심하고 여행을 다녀온
여러분이 얼마나 귀하고 멋있는 지,
영원히 남을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서울 총동문회의 사랑과 정성어린
후한 대접에 뭐라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 수 있을까요?!
떠나온 고향을 찾은 시집간 딸년이
엄마품에 안기는 순간이었겠지요.
숭실의 정신과 전통을 아낌없이
보여준 우정에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훗날을 기약드림니다.
이역만리 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행복을 기원드림니다.
2024.10.21
김도림 올림.
첫댓글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
준비하고 대접해 주신
문태현 회장님과 한국 임원들
참여해 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