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11.12(토) 오후 4시 30분 / 오후 6시
장소 : 인천 아시아드 웨딩컨벤션 /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
인원 : 10명(목사님, 사모님, 유수현 안수집사님, 박주은 권사님, 박미경 권사님, 이양희 권사님, 이경미 집사님, 최지숙 집사님, 김미영 집사님, 최경선집사)
내용 : 교회 성도님 가정의 잔치가 같은 날 겹쳤지만, 두 군데 모두 가기로 결정하여 김인섭 장로님의 봉고차로 목사님께서 손수 운전해주신 덕분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다녀옴~^^(완전 애써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선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안전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목사님의 대표 기도 후 출발하여 예식이 먼저있던 인천(박하연 집사님 아들결혼식)을 거쳐~ 퍼붓는 굵은 빗방울에도 불구하고 서울 여의도까지~ 안전하고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지켜주신 주님 손길~ 감사합니다😍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의 넓고 큰 규모를 감상하며~ 들어선 예식장~~~^^ 워낙 넓어서 한참을 걸었음~~~ㅋㅋ
드디어 만난 박하연 집사님과 찰칵~~^^ 평소에 보기힘든 너무 예쁜 모습~~^^짱!!
다음 스케줄로 아쉽게 예식은 참석 못하고, 대기실에서 멋지고 예쁜 신랑신부를 보는것으로 위안을 삼았음~~ㅎㅎ
듬직하고 아름다운 두 분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더욱 넘치길 기도합니다!!
이경미 집사님께서 너무 예쁘게 담아오셔서 찰칵~~ㅋㅋ
음식의 가지 수가 너무도 많아~~ 깜놀~~^^ 허락된 시간이 얼마 안되서 흡입함ㅋㅋㅋ
다정하신 목사님과 사모님~ 먼거리지만, 동참해주신~ 성도님들^^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아름다운~ 합력이 멋집니다용✨
너무 곱고 예쁘신 박하연 집사님과 셀카~~~^^ ㅋ
서둘러 다음 예식장소로 이동하는데~ 비가비가~~ 엄청 쏟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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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도착한 허영숙집사님 따님 결혼식~~~ Wow!!~ 허집사님도 완전 고우셨음~~^^
엄마를 닮아 미소가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
발맞춰 걷는 아름다운 가정의 시작을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이 충만히 넘치길 기도합니다^^
이 또한 마저 못보고~ 다시 오산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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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일 전날 예식으로 피곤하실텐데도~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박하연 집사님께서 맛있는 답례떡을 성도님들께 대접해 주셨습니다~~^^ 정성가득한 귀한 떡 감사합니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센스 스티커 짱!!)
또한 교회 단체톡에 허영숙집사님께서 감사 글을 올리셨네요~~♡ 그동안의 세월을 주님께서 인도하셨듯~ 앞으로의 삶도 주님께서 세밀히 이끄시며 오산새빛교회에서 더욱 아름답게 펼쳐가실것을 기대합니다!! 복의 근원 허집사님 화이팅!
| 먼 길까지 와주셔서 딸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또 기도로 함께 해주신 오산새빛교회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15년전 남편이 천국으로 떠났던 한여름 날, 마치 광야에 홀로 남겨진것 같은 날에도 10살.15살.18살 세 아이들과 저를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고 교회였고 성도님들이었어요.
그 후 수 많은 실수 속에서도 저희 가정을 지켜주신 분은 하나님이셨어요.
이제 제 어린아이같은 믿음이 성장하게 하는 곳은 날마다 뜨겁게 성령으로 역사해주시는 오산새빛교회입니다.
15년 전에는 슬픔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제게 희망의 빛을 주셨고 지금은 교회와 성도들이 제게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사랑하는 큰딸의 결혼식을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저 또한 값없이 받은 넘치는 사랑을 흘려보내기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도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분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한 가정을 진심으로 축복해주셔서
저도 복의 근원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