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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암에서 바라본 장주마을 |
학송마을 |
■ 가구 및 인구
34세대 76명이 거주하고 있다.
■ 마을 특색
장주마을은 영암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玉連岩이란 암자가 있어 경치가 좋으며 國師峰등산로의 始發地域이다. 암자 옆에 地積屈(일명 도적굴)이 있어 동굴 속에 수정이 많이 돋아났었는데 그 동굴에서 불을 피우면 羅州 세지면 동창 모래사장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俗說이 있다.
지적굴은 전국의 무속인들에게 유명한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칼바위에서 내려다 본 장주마을은 형상에서 유래한 밥봉 ․ 채일봉 ․ 투구봉 ․ 사라봉 ․ 칼바위 등과 같이 장수에게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춘 것으로 보아서 將駐라는 마을명이 적합하겠다. 특히 학송마을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동북향으로 집을 지어 나발봉 ․ 채일봉을 등지고 있으면서 국사봉을 마주 보고 있다. 학송마을안에는 오래전부터 참나무와 소나무가 있어 강진․ 영암편에서 넘어 오는 재앙을 막고 팽나무는 마을 내에서의 부정함을 막아 항상 평온한 마을이 되도록 버티고 있었으나 지금은 참나무만 남아 있고, 소나무․팽나무는 고사하였다. 이처럼 사방이 영산(靈山)에 둘러싸인 장주학송마을은 수원도 사방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있어 우수하며, 그 전체적인 풍경이 편안함을 주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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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굴 내부 |
지적굴 내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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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끝난 직후 공비토벌 작전 전개로 인하여 3년간 마을을 비웠다.
2007년부터 표고폐목 퇴비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치면의 표고폐목을 마을의 축산 퇴비로 만들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마을이다.
■ 특이지형
호랭이 바우 : 장주 서쪽에 있는 바위로 호랑이 형상을 하고 있는데 장주 마을 건너편 하천 옆에 용바위가 버티고 있어 용이 무서워 못 나오고 움츠린 모양을 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호랑이의 출현이 드물고 나타난다고 해도 이빨없는 호랑이 만이 나온다고 한다.
용바우 : 학송마을 동쪽에 있는 바위로 하천과 인접해 있는데 용 형상을 하고 있다
■ 수자원
여름철에 수해가 극심하여 제방이 자주 붕괴되기 때문에 그 때마다 수시로 하천제방을 쌓아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부지방산림청과 영암국유림관리수에서 사방댐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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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방댐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입니다 경 고 문 본 사방댐은 산림의 토사유출 방지와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설치한 재해예방 시설로써 다음 사항을 금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추락위험이 있으니 사방댐에 올라가지 마십시오. ● 수영 등 물놀이를 금지합니다 ● 댐 구영 상하류에서 취사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 기타 무단으로 번 시설물을 훼손할 때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처법을 받게 됩니다(사방사업법27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 비지정 전통건조물(정자, 사당, 제각, 향교 등)
옥련암 : 유치면 반월 2리 154번에 있는 옥련암은 장주마을 서쪽에 위치한 법화종 암자이다. 이 암자는 처음 1945년에 부산사람 박종악(女)氏가 먼저 지적굴에서 기원하다가 초막으로 현 옥련암 위치에 암자를 세웠다. 현재 건물은 1978년에 마계동 스님이 1988년에 건축하였다. 주위 경치가 좋으며, 국사봉 등산로의 始發지역이다. 대웅전 옆에는 지난 1991년에 산에서 흘러내린 물 때문에 홍수가 나게 되자 그것을 막기 위해 용왕당이라는 것을 세워 두었다. 또 암자 옆에는 지적굴이라는 자연굴이 있는데 그 굴 안에는 입구에 돌부처를 모셔 놓고 있으며 조금 더 들어가서는 산신을 모셔 놓은 장소도 마련해 놓고 음력 1月1日에 절이 주최가 되어 1978년부터 제사를 지내고 있다.(유치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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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사 대웅전 |
옥련사 종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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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 내부 |
대웅전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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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사 동굴 기도처 |
경내에 있는 사사자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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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사 전경 |
옥련사 경내 탑 |
■ 마을상징물(마을안내석, 솟대, 장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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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송마을 입구에 있는 마을표지석 |
孝婦兆陽林氏紀行碑(장주마을회관앞에 위치) |
■ 풍수지리나 전설(마을유래, 설화 등)
반월리(2구) 메기바우 전설
학송마을 동쪽에 하천과 바로 인접해 있는 용의 형상을 하고 있는 용바우가 있다. 옛날에 용바우 근처에 송아지를 매어두었는데 그 송아지가 고삐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그런데 용바우 아래의 하천은 장정의 키 두 배 정도로 깊었다. 그 속에는 엄청나게 큰 메기가 살고 있었는데 그 메기가 송아지를 잡아먹었다. 그 뒤로 마을 사람들은 용바우를 메기바우로 부르며 명칭을 하나 더 만들었다.
장군설 :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바위의 형세가 장군과 상관되는 나발․ 채일․ 투구․ 칼․ 팔발자국 등을 하고 있어 어디엔가 장군을 배출시킬 명당자리(마을사람들은 이 자리를 장군대지가 일컬음)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옛날부터 여러 풍수지리가들이 찾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누구도 못 찾았다. 그 장군대지는 바로 한집에서 3명의 과부가 나와 관을 쓰지 않고 밀집으로 싸서 묻은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유치면지)
■ 공동생활시설(마을회관, 노인정, 마을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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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마을회관 |
학송 우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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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시설(공동창고, 공동작업장, 집하장, 관정, 농로, 농배수로 등)
표고 폐목 퇴비화 사업은, 표고버섯 수확 후 방치되어 있는 폐목을 톱밥으로 분쇄하여 퇴비로 숙성시킨 다음, 친환경 흙 살리기ㆍ장수풍뎅이 사육 등에 판매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친환경농업 보전에 기여한다. 표고 폐목 재활용 방안으로는 폐목 처리작업장 및 퇴비 저장창고 건립(3억원-댐지원사업비 보조50%, 자부담50%)이다. 2007년 장주마을이 주체가 되어 부지 1,000평에 퇴비사 1동(300평), 장수풍뎅이 하우스 1동(200평)을 짓고 시설장비 3대(톱밥분쇄기1, 트렉타1, 차량1)를 구입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친환경퇴비 및 장수풍뎅이 판매로 농가 소득증대 기여하고, 표고 폐목 수거로 산불예방 및 표고의 고장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마을관리 및 홍보활동(마을정비, 마을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마을홍보․안내활동)
1988년 장흥군 퇴비증산대회에서 군 2등을 수상하여 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현재 표고작목 하우스가 형성되어있으며 지렁이생식 등 면에 기여하는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2010 참선거민주마을로 선정되었다.(장흥군선관위는 선거범죄 발생율, 투표참여율, 공명선거분위기조성 등 3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은 마을을 "참선거 민주마을"로 선정)
■ 마을주민
가구주 |
전화번호 |
개인별 경력 |
가구주 |
전화번호 |
개인별 경력 |
강재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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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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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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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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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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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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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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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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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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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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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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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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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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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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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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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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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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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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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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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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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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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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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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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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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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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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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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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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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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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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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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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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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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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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