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상식
삶의 지혜를 모았습니다.
차 례
◆ 제 목 : 밥이 탄 냄새를 가시게 하는 방법
◆ 제 목 : 생선찜 비린내 없애려면
◆ 제 목 : 식은 카레 데우는 법
◆ 제 목 : 쓰고 남은 육류 보관법
◆ 제 목 : 좋은 꿀 고르는 요령
◆ 제 목 : 알루미늄 도시락에 넣고 김 구워
◆ 제 목 : 마른오징어를 구울 때
◆ 제 목 : 과일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 제 목 :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 제 목 : 속이 단단한 무우 고르기
◆ 제 목 : 김치를 시지 않게...
◆ 제 목 : 시들시들한 야채를 싱싱하게
◆ 제 목 :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 제 목 :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 제 목 : 김장김치는 냉동실에
◆ 제 목 : 빈혈예방에 좋은 식품
◆ 제 목 : 갓 뽑아낸 흰떡 썰기
◆ 제 목 : 냉동고기 빨리 녹이기
◆ 제 목 : 밀가루 반죽 쉽게 하려면
◆ 제 목 : 질긴 고기 연하게 하는 방법
◆ 제 목 : 고기요리의 역한 냄새 없애기
◆ 제 목 : 빨래에 효과적인 물 사용법
◆ 제 목 : 피부에 박힌 가시 빼내기
◆ 제 목 : 소파에 맥주나 커피 쏟았을 때
◆ 제 목 : 여드름 흉터없이 짜는 법
◆ 제 목 : 주전자 안쪽 때 닦기
◆ 제 목 : 꽃 예쁘게 말리기
◆ 제 목 :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어내기
◆ 제 목 : 전자파 영향 덜 받으려면
◆ 제 목 : 미닫이문 열고 닫기 힘들때
◆ 제 목 : 베개는 낮을수록 좋다
◆ 제 목 : 위장기능 복돋우려면?
◆ 제 목 : 불면증 쫓으려면
◆ 제 목 :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 제 목 : 머리를 행굴 때 맥주, 청주를
◆ 제 목 : 오래 입은 양복이 번들거릴 때
◆ 제 목 :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 이용
◆ 제 목 :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 제 목 :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 제 목 : 우유와 맥주, 루즈자국은 알콜로
◆ 제 목 : 커피 홍차 사이다 주스 얼룩
◆ 제 목 : 버터의 얼룩
◆ 제 목 : 간장·소스·식초의 얼룩은
◆ 제 목 : 참기름·들기름 얼룩
◆ 제 목 : 혈액, 우유 등의 얼룩
◆ 제 목 : 바퀴벌레 퇴치법
◆ 제 목 : 벽지 관리법
◆ 제 목 : 김빠진 콜라 사용하기
◆ 제 목 : 요리하다 냄비나 후라이팬이 탔을 땐...
◆ 제 목 : 은제품이 검게 변하면
◆ 제 목 : 누렇게 변한 면티 새하얗게...
◆ 제 목 : 껌 떼기
◆ 제 목 : 매직 지우기.........
◆ 제 목 : 검은색 옷을 더 검게..
◆ 제 목 : 주방의 기름때 제거
◆ 제 목 : 여러가지 귤 껍질 활용 아이디어
◆ 제 목 : 금이간 접시 붙이기
◆ 제 목 : 가스비 절약방법
◆ 제 목 : 까만 봉지가 전기를...
◆ 제 목 : 유리잔의 얼룩
◆ 제 목 : 감기는 이렇게..
◆ 제 목 : 막힌 코를 틔우려면
◆ 제 목 : 길이가 짧아 단을 냈을 땐 식초로..
◆ 제 목 : 머리빗 세척
◆ 제 목 : 담배 냄새 없앨 때 커피 찌꺼기 활용
◆ 제 목 : 개미 없애는 방법
◆ 제 목 : 結婚記念日(결혼기념일)을 나타내는 漢字語(한자어)
◆ 제 목 : 카페트에 묻은 껌 제거법
◆ 제 목 : 김빠진 탄산음료, 맥주 활용법
◆ 제 목 : 변기 뚫는 방법
◆ 제 목 : 프라이팬 깨끗이 닦아내기
◆ 제 목 : 전등의 밝기를 2배로 키우는 법
◆ 제 목 :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
◆ 제 목 :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 제 목 : 보온병의 나쁜 냄새 제거는 보리차 찌꺼기로
◆ 제 목 : 가구 닦을 때 상한 우유 쓰면 윤기 완벽하게
◆ 제 목 : 화장실, 욕조 주위의 실리콘에 핀 곰팡이 제거
◆ 제 목 :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 제 목 : 기미 주근깨 퇴치 손쉬운 방법 소개
◆ 제 목 : 책상이나 마루의 냄비자국은 마요네즈가 싹!
◆ 제 목 :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 제 목 : 삼푸 발라 두었다 빨면 깨끗해
◆ 제 목 : 새 구두는 비누로 문지른 후 신어야
◆ 제 목 : 하얀 면양말 레몬껍질 띄워 삶아보자
◆ 제 목 : 바지가 닳아서 번들거릴 땐?
◆ 제 목 : 고약한 발냄새 없애기
◆ 제 목 : 튀김 요리시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 제 목 : 욕실벽을 개끗이 청소하려면
◆ 제 목 : 식초 100% 활용법
◆ 제 목 : 흘린 기름, 밀가루로 제거
◆ 제 목 : 원목가구에 흠집 생겼을 때
◆ 제 목 : 튀김 냄비의 묶은 기름때 ......
◆ 제 목 : 스텐레스 냄비 그을린 자국
◆ 제 목 : 장판에 잉크자국
◆ 제 목 : 유리에 붙은 오래된 스티커 떼기
◆ 제 목 : 은 액세서리 세척법
◆ 제 목 : 얼룩별, 세탁법
◆ 제 목 : 비에 젖은 구두 응급처치법
◆ 제 목 :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
◆ 제 목 : 혀를 보고 알 수 있는 몸의 이상
◆ 제 목 : 눈을 보고 알 수 있는 몸의 이상
◆ 제 목 : 담배 많이 피워 누렇게 된 치아
◆ 제 목 : 유명브랜드 진짜와 가짜 식별하는 법
◆ 제 목 : 살림지혜 주(住)
◆ 제 목 : 촛농 흘러내리지 않게하기
◆ 제 목 : 밥이 탄 냄새를 가시게 하는 방법
밥이 탓을 때는 탄 냄새가 밥 전체에 퍼진다. 기왕에 태운 밥이지만 어떻게 탄 냄새를 가시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럴 때는 도시락 담는 나무 뚜껑이나 이것이 없을 때는 주걱 같은 것을 밥 위에다 놓고 거기에 큰 숯덩어리를 한 두개 얹어 놓은 다음, 솥 뚜껑을 닫아 둔다. 얼마쯤 지나면 탄 냄새는 깨끗이 없어진다.
◆ 제 목 : 생선찜 비린내 없애려면
생선찜을 할 때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선을 찔 때 요구르트를 약간 넣어 주면 된다. 또 매실 절임 한 개를 넣어서 찌면 생선의 암모니아 성분이 매실 절임의 산 때문에 중화돼 비린내가 없어진다.
◆ 제 목 : 식은 카레 데우는 법
먹다 남은 식은 카레를 데울때는 우유를 약간 넣고 데운다.
그러면 그냥 데우는 것 보다는 처음 카레를 만든 것 처럼 맛이 아주 좋아진다
◆ 제 목 : 쓰고 남은 육류 보관법
냉동실에 넣기 전에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서 깨끗한 팩에 넣어 보관하면 언제 꺼내도 갓 구입 한 것처럼 고기가 싱싱하다.
◆ 제 목 : 좋은 꿀 고르는 요령
꿀은 옛날부터 영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시중에 여러 종류의 꿀이 많이 나와 있지만 좋은 꿀을 구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음은 좋은 꿀 고르는 요령입니다.
먼저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뜨려 보세요. 숟가락에 조금 덜어서 떨어뜨렸을 때 물엿처럼 주르륵 흐르면 가짜이고, 또박 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짜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가짜 꿀에는 상표를 도용해 파는 불량이 많으므로 표시사항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믿을만한 브랜드나 구입처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는 꿀의 점조성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한다고 소비자를 속이는 경우가 있는데, 꿀의 점조성은 꿀에 함유 된 수분의 함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수분이 많이 함유 된 꿀은 점조성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꿀이 몸에 좋다고는 하나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 예로 홍차에 꿀을 넣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꿀은 홍차와 결합하면 영양이 손실되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꿀을 오래 보관하다 보면 하얀 덩어리가 생기는데 이것은 가짜 꿀이 아니고 잡화꿀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으며, 아카시아꿀이나 밤꿀은 하얀 덩어리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 제 목 : 알루미늄 도시락에 넣고 김 구워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구워야 할 때는 김에 기름 소금을 골고루 바른 다음 알마늄 도시락에 차곡차곡 넣어 은은한 불에 2-3분 올려놓으면 좋다.
◆ 제 목 : 마른오징어를 구울 때
마른 오징어는 조금만 센 불에 구우면 나중에는 딱딱해지고 맙니다. 이렇게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 낸 후 소금을 살짝 발라 구우면 노폐물도 제거되고 부드러우면서 맛도 좋습니다.
◆ 제 목 : 과일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요즘은 과일에도 농약을 많이 치기 때문에 과일을 깨끗이 씻기가 어렵다. 이럴 때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물에 과일을 씻으면 깨끗하게 씻겨진다
◆ 제 목 :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우리 어머니들은 싸게 구입하시려고 감자를 박스로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땐 그게 싹이나서 못 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현상을 막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는 거래요
◆ 제 목 : 속이 단단한 무우 고르기
김장철이 되어 김장무우를 고를 때는 속이 빈 무우가 걸리지 않을까 해서 몹시 신경이 쓰이는데 그렇다고 일일이 다 잘라 볼 수는 없는 일이다. 속이 단단한 무우를 고르는 요령은 먼저 무우잎을 문질러 보고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우가 좋은 것이고 반대로 그 잎 밑이 하얗게 되어 있으면 무우 속이 비어 있는 것으로 보면 틀림없다.
◆ 제 목 : 김치를 시지 않게...
겨울 김치를 봄까지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이나 도토리잎을 김치독 밑에 10cm정도 깔고 김치를 담아놓으면 된다. 밤이나 도토리잎이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김치가 시엊는 산성과 합하여 중성이 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 제 목 : 시들시들한 야채를 싱싱하게
샐러드를 만드려고 냉장고를 열어보았더니 시들시들한 야채 밖에 없을 경우, 이럴 때는 맛이 약간 느껴질 정도로만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에 야채를 10~15분간 담가두거나, 레몬즙을 넣은 생수에 담가두었다 사용하면 샐러드에도 손색이 없게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나요. 그렇게 해도 샐러드에는 부적합하다고 느껴질 때는 볶음 요리에 이용 해보세요.
◆ 제 목 :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순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어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 제 목 :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제 목 : 김장김치는 냉동실에
잘 익은 김장김치를 비닐로 밀봉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한여름에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다.
◆ 제 목 : 빈혈예방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을 비롯해 계란 탈지유 등 철분의 생성을 돕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매실 등도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매실 풋것을 강판에 갈아 짜낸 즙을 넓은 그릇에 담아 햇볕이나 열로 수분을 증발시킨 뒤 남은 매실 진액으로 환을 만들어 장기 복용해도 효과적이다.
◆ 제 목 : 갓 뽑아낸 흰떡 썰기
흰떡을 썰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굳혀서 썰기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자니 그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칼에 떡이 진득진득 달라붙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어보자. 그러면 아무리 갓 뽑아낸 떡이라 해도 전혀 달라붙지 않는다.
또 부드러운 식빵을 자를 때는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제 목 : 냉동고기 빨리 녹이기
냉동실의 고기를 꺼내어 요리를 하려면 解凍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잘못 해동하면 영양파괴가 있을 수 있다.
알루미늄 냄비를 밑에 뒤집어 놓고 냄비의 바닥에 고기를 올려 놓은 후 또 다른 알루미늄 냄비를 고기 위에 바로 올려놓으면 약 10분 후 고기가 완전히 해동되어 요리하기에 좋다.
◆ 제 목 : 밀가루 반죽 쉽게 하려면
수제비와 같은 밀가루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면 무엇보다 반죽을 잘 해야 하는데 이 일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반죽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기 위해서는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 우선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부은 다음 대강 주물러 덩어리를 만든다. 그리고 깨끗한 비닐봉지에 약 20분 동안 싸둔다. 그러면 밀가루가 부드러워져 힘을 별로 들이지 않아도 반죽이 잘된다.
◆ 제 목 : 질긴 고기 연하게 하는 방법
질긴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 먹는 방법 중 한가지로 키위를 사용하는 게 있다. 고기 한 근에 키위를 8분의1 쪽 정도만 넣어서 한동안 재워두었다가 요리하면 고기맛이 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키위의 양이 많을수록 고기는 더욱 연하게 되므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하면 된다. 다만 너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물러져서 못 먹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제 목 : 고기요리의 역한 냄새 없애기
무슨 고기든 저마다 독특한 냄새가 있다. 따라서 고기를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한다. 고기를 찬물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조리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또 고기맛이 변하지도 않는다. 겨자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 겨자는 고기 속에 들어있는 독특한 맛을 밖으로 끄집어내 주는 역할을 한다. 고기 가운데 특히 비계와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는 삶거나 요리하고 나서 겨자에 찍어 먹으면 한결 고기맛이 좋아진다
◆ 제 목 : 빨래에 효과적인 물 사용법
빨래를 할 때 흔히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쓰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세탁을 할 때 더운 물에 세제를 넣고 세탁하다가 헹굴 때는 차가운 물로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방법은 잘못된 것이다. 더운 물에서 비누칠을 하고 차가운 물로 헹구면 오히려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을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 제 목 : 피부에 박힌 가시 빼내기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좀처럼 빠지지 않을 때는 부추나 고약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또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 가시를 바늘 등으로 빼낼 때 따끔거리고 아프면 얼음 한 조각을 잠시 올려놓았다 빼내면 신경이 마비돼 아프지 않다. 가시를 뽑아낸 뒤 곪지 않게 하려면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면 된다.
◆ 제 목 : 소파에 맥주나 커피 쏟았을 때
소파에 기름과 버터 등의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얼룩부위를 닦아낸 후 샴푸 등을 사용해서 다시 한번 닦아내는 게 좋다. 맥주와 소다수 커피 등을 쏟았을 때는 따뜻한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그리곤 천에 비눗물을 적셔 닦아낸다. 껌이 붙었을 때는 그 자리에 얼음을 대 껌이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낸다. 심하게 얼룩이 졌거나 오염됐을 경우엔 가죽 전용 클렌저로 닦고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
◆ 제 목 : 여드름 흉터없이 짜는 법
먼저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뒤 그것을 여드름이 난 곳에 둔다....그러면 모공이 열리고 되고 여드름을 짠다. 그러면 흉터가 남지 않지만 더 확실할 방법은 그여드름을 짠다음 또 다시 그 부위에 얼음 찜질을 해주면 된다...
◆ 제 목 : 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가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히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 제 목 : 꽃 예쁘게 말리기
생일날이나 가족의 기념일 등에 받은 화환이나 꽃다발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 비틀어지게 돼 볼품없이 돼버리기 때문. 꽃을 잘 말리려면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가 있다.
◆ 제 목 :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어내기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많이 주고 받을 때이다. 선물을 받으면 때로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무 예뻐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통상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 포장지를 재활용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테이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 제 목 : 전자파 영향 덜 받으려면
전자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은 일정한 거리만 유지하면 전자파 영향을 덜 받게 된다. 전기면도기와 헤어드라이어 전기담요 휴대전화 호출기 등 몸 가까이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전자파 영향을 적게 받는 최상의 방법. 또 전자레인지와 전기스탠드도 가급적 몸에서 멀리해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놓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제 목 : 미닫이문 열고 닫기 힘들때
미닫이문이 뻑뻑해 열고 닫기가 힘들 때는 양초나 기름을 칠하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나중에 문틀에 낀 때가 찌들게 돼 물걸레로는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는 점. 이럴 때는 달걀 껍데기를 망치로 잘게 부숴 물을 뿌린 다음 가제 주머니에 넣고 문지르면 잘 닦인다. 반대로 미닫이문이 지나치게 잘 움직일 때는 문의 바퀴와 레일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주면 좋다. 가루가 습기를 빨아들여 마찰이 생기게 되므로 구르는 것을 적당히 조절해준다
◆ 제 목 : 베개는 낮을수록 좋다
베개는 높게 베는 게 좋을까. 아니면 낮은게 좋을까. 정답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베개는 가급적 낮을수록 좋다. 어깨를 받쳐 주면서 쿠션이 있어야 하며 높이는 6∼8㎝가 적당하다. 소파에 누워 있거나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있다보면 근육과 인대가 긴장돼 일시적으로 목을 가누기 힘들 때가 종종 생긴다. 이럴 때는 마사지와 따뜻한 물수건으로 목 주위의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 제 목 : 위장기능 복돋우려면?
위장이 약한 사람은 더운 여름철에도 찬 음식을 먹기가 꺼려진다. 찬 음식만 먹으면 금방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사람은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차처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 자소엽이라고 부르는 차조기잎에는 위장의 기능을 북돋우는 ‘페닐알데히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 제 목 : 불면증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쉽게 조치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구부려 주는 것.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혈액이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다. 식초를 조금 마시거나 양파즙을 머리 가까이에 놓아두고 자는 것도 불면증을 쫓을 수 있는 요령 가운데 하나이다.
◆ 제 목 :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 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제 목 : 머리를 행굴 때 맥주, 청주를
머리를 감고 난 후 헹굴 때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리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하면 아주 잘 닦이는데 이것은 맥주나 청주에 알코올에 성분이 있어 기름을 잘 녹이기 때문이다.
◆ 제 목 : 오래 입은 양복이 번들거릴 때
양복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리미로 다려도 자칫하면 번들번들하게 광택이 나게 된다. 이럴 때는 식초를 두 배 물로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 낸 다음 다시 한번 다림질한다.
또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책상이나 의자에 스쳐서 번들번들 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가락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 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을 한다. 그리고 그 옷과 같은 종류의 천을 대고 다리면 더욱 좋다.
◆ 제 목 :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 이용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깃구깃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씩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할 때 위에서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이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러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그럴 때에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이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 잡힌다
◆ 제 목 :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 제 목 :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 제 목 : 우유와 맥주, 루즈자국은 알콜로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얼룩은 알콜로 닦아낸다. 또 맥주 역시 얼룩진 즉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되지만 며칠 지난 경우에는 알콜 10% 초산 10% 물 10% 혼합액으로 닦는다. 루즈자국이 옷에 났을 경우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뒤손으로 문지른다.
루즈자국이 버터에 녹아난 뒤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 얼룩이 사라진다.
◆ 제 목 : 커피 홍차 사이다 주스 얼룩
커피와 홍차는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고, 사이다와 주스는 얼룩이 진 즉시 묽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린다.
◆ 제 목 : 버터의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제 목 : 간장·소스·식초의 얼룩은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풀어 주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무즙을 얼룩 위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 제 목 :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소(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제 목 : 혈액, 우유 등의 얼룩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 세제액 40℃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거즈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짭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 제 목 : 바퀴벌레 퇴치법
은행잎을 양파주머니에 넣어서 각 방마다 구석진 곳에 놓아둔다.
욕실, 주방, 거실에도.. 가을에 한 번 해놓으면 1년 간다.
◆ 제 목 : 벽지 관리법
여름은 지났지만... 여름에 한창 장마지구 해서 기분 우중충 할때 있잖아요 그때 벽지에 곰팡이두 많이 생기잖아요. 먹다남은 식빵으로 닦아내면 잘 닦아진대요
해보진 않았지만... 나두 내년 여름엔 해볼라구요
◆ 제 목 : 김빠진 콜라 사용하기
김빠진 콜라 그냥 버리기 아깝잖아여. 그렇다구 먹자니 맛없구.......
그럴땐 그 김빠진 콜라를 변기에 버리면 좋아여. 그럼 물때가 싸~~~악!!!!!!11
◆ 제 목 : * 요리하다 냄비나 후라이팬이 탔을 땐...
요리하다가 냄비가 타면 대개는 철수세미로 세게 긁어서 탄 것을 없애려고 하지요? 그렇게 하면 냄비만 손상될 뿐 별로 지워지지도 않고 짜증만 나실 겁니다.
- 먹다 남은 소주를 뜨거운 냄비나 후라이 팬에 붓고 휴지로 닦는다.
- 그럴 경우에는 냄비에 끓는 물과 식초를 넣고 한참을 끓여 줍니다. 그리고 나서 수세미로 닦으면 쉽게 닦을 수 있으니 한번 해 보세요!! 유한락스 한 방울 떨어뜨린 다음에 닦아도 됩니다.
◆ 제 목 : 은제품이 검게 변하면
다들 치약으로 닦으신다고 하는데 그럼 제품이 상해요
끓는물에 호일을 몇조각 깔고 물을 붓구 거기다 소다를 약간 넣구 은제품을 끓이면 하얗게 된대여.
◆ 제 목 : 누렇게 변한 면티 새하얗게...
레몬을 넣은 뒤 같이 10분간 삶으세요. 세제 넣지 말구, 정말 새것처럼 새하얗게 된답니다.
◆ 제 목 : 껌 떼기
호기심천국에서 나온건데요.. 껌 묻은 부분에 무스(머리에 바르는, or 바퀴벌레약)를 묻혀 닦아보세요. 감쪽같아요.
◆ 제 목 : 매직 지우기.........
레자용 쇼파에 매직이나 크레용이 묻혀졌다면..... 물파스를 그곳에 눌러주세요 그럼 싹 가실거랍니다..
◆ 제 목 : 검은색 옷을 더 검게..
옷을 빨때여 맥주 있져... 마시다 남은 김 푸욱 빠진.. 그걸 넣고 헹구면 씨꺼매집니다.
◆ 제 목 : 주방의 기름때 제거
후라이팬이나 가스렌지에 묻은 기름때요,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아주면 정말 깨끗이 닦인답니다.
◆ 제 목 : 여러가지 귤 껍질 활용 아이디어
말린 귤 껍질을 망에 넣어 빨래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와 같은 효과가 있어요.
분량은 귤 껍질 5개에 물 5컵 정도로 하세요.
또 귤 껍질을 전자렌지에 넣고 15-30초 정도 돌리면 전자렌지에 배인 음식냄새를 없앨 수도 있어요.
귤 껍질 즙으로 가구나 돗자리를 닦으면 색이 선명해지고 수명도 오래 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 한 번 따라 해보세요.
◆ 제 목 : 금이간 접시 붙이기
아끼던 컵이나 찻잔에 금이 가면 버리기도 그렇고, 그냥 쓰자니 찝찝하다. 이 때는 금간 즉시 우유를 듬뿍 넣은 냄비에 넣어 5분 정도 끊인다. 우유 단백질이 틈을 메워 금도 안보이고 새는것도 방지할 수 있다.
◆ 제 목 : 가스비 절약방법
가스레인지 위에 밸브있죠? 그거 다 열지 말고 반만 열고 써요. 저도 첨엔 반만 열어두 가스가 켜질까? 했는데 잘 켜집니다. 그대신 화력이 약간 떨어지죠. 하지만 요리하는덴 지장없죠.우린 습관적으로 불을 "강"에다 놓구 요릴 하니까..
◆ 제 목 : 까만 봉지가 전기를...
요즘은 크린팩이다 뭐다 뽑아쓰는 봉지를 많이 사용하시져? 그래두 재래시장에서는 물건 살 때 까만색 봉지에 많이 넣어주잖아요.. 그거 집에 가져와서 그냥 버리기두 아깝고해서, 마른멸치나 견과류 등 같은것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으시나여? 그런데요. 까만 봉지가 냉장고 속에서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는군요.. 찾기두 힘들고 성분도 그다지 좋지 못하구요...
◆ 제 목 : 유리잔의 얼룩
- 유리잔의 입구는 작고 닦기 어렵다. 유리잔을 깨끗이 닦기 위해서는 감자 껍질을 이용하면 된다. 가늘고 자잘한 감자 껍질을 유리잔 안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상하로 흔들어 주면 반짝반짝 하게 윤을 낼 수 있다. 얼룩이 심할 때는 그대로 며칠동안 놔두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 유리잔 컵의 얼룩은 레몬으로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레몬은 다 쓰고 난 다음에 이용해도 좋다. 그 레몬에 소금을 묻혀 컵을 닦는다. 레몬에 있는 산이 기름때를 없애주고, 소금은 클렌저의 역할을 하므로 깨끗하게 얼룩을 없애준다.
◆ 제 목 : 감기는 이렇게..
배(과일)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로 배의 중앙을 파고 그 속에 대추와 꿀을 넣고 끓는 물에 중탕을 해서 푹 익혀요..
그리곤 껍질을 빼고 속만 열시미(?) 파먹는거죠... 근데 익으면 껍질이 저절로 벗겨지더군요... 맛있어요...
감기도 잘 낳고...
◆ 제 목 : 막힌 코를 틔우려면
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혀 답답하다. 아기들이 코가 막히면 여간 보채지를 않는데 이런 때는 동백기름을 솜에 묻혀 콧구멍에 몇번 발라주면 코가 트이게 된다. 만약 동백기름이 없을 때는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속에다 끼운다. 조금 있으면 쑥의 탄닌과 그밖의 성분 작용으로 코가 시원하게 트이게 된다.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막힐 때는 머리까지 묵직해져서 여간 기분이 나쁘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콧방울위에 습포를 하고 막힌 쪽이 위쪽으로 가도록 옆으로 누워 자면 코가 뚫린다.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소금물을 코로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기를 몇 차례 반복하면 효과가 있다.
◆ 제 목 : 길이가 짧아 단을 냈을 땐 식초로..
바지나 치마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낸 부분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뒤 증기 다림질을 하면 선이 감쪽같이 없어져요. 주름을 세울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쉽게 다림질을 끝낼 수 있어요.
또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고 싶을 때도 먼저 분무기에 물을 담고 향수 몇 방울을 떨어뜨리세요. 그런뒤 분무기의 물을 옷에 뿌리고 다림질하면 그 향기가 아주 오래 간답니다.
◆ 제 목 : 머리빗 세척
머리빗을 닦아주지 않으면 빗 사이사이에 머리 기름이나 먼지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되는데 이럴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만든 다음 담가두세요. 한참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빠진답니다
◆ 제 목 : 담배 냄새 없앨 때 커피 찌꺼기 활용
- 실내에서 자주 담배를 피우면 담배 냄새가 실내에 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 원두 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찌꺼기를 모았다가 재떨이에 깔아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촛불은 연기를 ,커피찌꺼기는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가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 제 목 : 개미 없애는 방법
집안 곳곳에 개미가 돌아다녀 신경쓰일 때가 있다. 드물긴 하지만 개미에게 살갗이 물리면 제법 따갑다. 간단한 개미 퇴치법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 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고무(고무밴드등)를 놓아 두면 된다. 또 개미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 없어진다.
그리고 개미가 잘 모여드는 설탕을 담은 그릇의 아래 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 오르다가 고무 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나고 만다.
◆ 제 목 : 하얀 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칫솔에 으깬 딸기를 묻혀 닦아보세요. 누런색과 이물질이 떨어져 새하얀 이가 된답니다.
◆ 제 목 : 結婚記念日(결혼기념일)을 나타내는 漢字語(한자어)
紙婚式(지혼식) : 1주년
藁婚式(고혼식) : 2주년
糖菓婚式(당과혼식) : 3주년
革婚式(혁혼식) : 4주년
木婚式(목혼식) : 5주년
花婚式(화혼식) : 6주년
電氣器具婚式(전기기구혼식) : 8주년
陶器婚式(도기혼식) : 9주년
錫婚式(석혼식) : 10주년
鋼鐵婚式(강철혼식) : 11주년
麻(絹)婚式(마혼식) : 12주년
象牙婚式(상아혼식) : 14주년
銅婚式(동혼식) : 15주년
磁器婚式(자기혼식) : 20주년
銀婚式(은혼식) : 25주년
眞珠婚式(진주혼식) : 30주년
珊瑚婚式(산호혼식) : 35주년
碧玉婚式(벽옥혼식) : 40주년
紅玉婚式(홍옥혼식) : 45주년
金婚式(금혼식) : 50주년
回婚式(회혼식) : 60주년
金剛石婚式(금강석혼식) : 75주년
◆ 제 목 : 카페트에 묻은 껌 제거법
얼음을 비닐 주머니에 담은후 껌이 묻은 곳에 10분정도 대고나서 껌을 떼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섬유 재질과 염색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차량용 무연휘발유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아이들이 차량 시트에 껌을 문질러놓았을 때 쩔쩔매며 당황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 때 휘발유로 처리하면 됩니다.
◆ 제 목 : 김빠진 탄산음료, 맥주 활용법
김빠진 탄산음료나 맥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고기를 잴 때 김빠진 콜라를 적당량 넣으면 고기를 연하게 할 수 있다.
또 콜라를 변기나 욕조, 세면대의 묵은 때를 제거할 때 이용해도 좋다.
콜라를 조금씩 흘려가며 구석구석 닦으면 말끔해진다.
김빠진 사이다는 꽃이 시들지 않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꽃병에 사이다를 부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꽃이 물을 잘 빨아들여 싱싱함을 오래 유지한다. 이 때 사이다를 차갑게 해서 부으면 더 좋다. 찬 사이다가 꽃병의 온도를 떨어뜨려 줄기 끝부분이 썩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거품이 빠진 맥주는 색깔 있는 옷을 헹굴 때 좋다. 검정이나 감색 등 색깔이 짙은 옷의 탈색을 막을 뿐 아니라, 부분 탈색된 옷의 색상을 선명하게 되살려 준다.
집안의 화초를 청소할 때도 맥주를 쓰면 효과적이다.
맥주를 거즈에 묻혀 닦아주면 잎에 윤기가 반짝반짝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제 목 : 변기 뚫는 방법
우선 물을 팔팔 끓이고 나서 세제(하이타이)를 진하게 풀어서 변기에 부운 후 잠깐 뒤에 물을 내립니다. 그리고 나서 물을 한번 더 끓여서 부어 주면 시원하게 내려가지요. 꼭 해보세요
◆ 제 목 : 프라이팬 깨끗이 닦아내기
프라이팬을 사용하신 후 소금을 뿌려서~ 키친 타올 등으로 닦아보세요.
훨씬 더 깔끔하게 닦으실 수 있습니다.
◆ 제 목 : 전등의 밝기를 2배로 키우는 법
전등의 밝기는 전등갓의 모양과 깊이, 그리고 내부 반사면적에 따라 1.5배에서 2.5배까지 밝기를 증대시킬 수 있다. 전등갓 안쪽에 은박지나 쿠킹호일을 발라도 밝기는 2배정도 늘어난다. 형광등도 마찬가지로 갓에 은색도료로 칠하면 훨씬 밝아진다
◆ 제 목 :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
주방 정리가 끝났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 내는 거름 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하다. 그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럴 때는 주방용 크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 흘려 부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 제 목 :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우산을 사용하고 말리지 않고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우산이 필요 할때 펼쳐보면 요기저기 녹슨 흔적을 볼 수가 있다. 이 경우는 솜이나 휴지에 아세톤을 조금 묻혀 닦으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 제 목 : 보온병의 나쁜 냄새 제거는 보리차 찌꺼기로
보온병의 나쁜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땐 보리차 찌꺼기를 적당한 양의 물과 함께 보온병에 넣어서 세게 흔들어 보자. 들러붙었던 냄새와 찌꺼기가 모두 제거된다.
◆ 제 목 : 가구 닦을 때 상한 우유 쓰면 윤기 완벽하게
바쁜 현대인들은 가끔씩 유통기한이 한참된 오래된 우유를 냉장고에 비치한 적이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에는 지방분이 포함되어 있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잇는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어진다. 그러나 웬지 상한 우유를 가지고 닦으면 찝찝하다면 때를 닦고 나서 마른걸레로 싹 닦으면 되지요.
◆ 제 목 : 화장실, 욕조 주위의 실리콘에 핀 곰팡이 제거
화장실 바닥이나 욕조 주위에 낀 곰팡이. 볼 수록 짜증나지요? 간단한 청소법을 알려드릴게요. 플라스틱 용기에 락스를 조금 따르세요. 휴지를 2-3마디씩 락스에 담군 후 곰팡이 핀 부위에 놓으세요. 단 주의 점은 곰팡이 핀 부위에는 물기가 없어야 하고, 고무장갑을 끼고 하셔야합니다. 하루 밤 자고 일어나서 휴지를 걷어서 변기에 넣으면 소독도 됩니다. 하루 중 저녁에 잠자기 전에 하시는 것이 아이들 손도 닿지 않고, 화장실 사용이 많지 않으므로 가장 좋답니다.
◆ 제 목 :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코피가 날 때 고무줄로 가운데 손가락(중지) 첫째마디(손톱 바로 밑에 마디) 부분을 꼭 묶었다 풀었다 몇 번 반복하면 신기하게 멈춘다.
묶을 땐 손끝이 까맣게 될 정도로 꼭 묶어야 한다.
◆ 제 목 : 기미 주근깨 퇴치 손쉬운 방법 소개
>> 준비물 : 비닐랩. 바셀린. 머리밴드
>> 하는방법
1, 먼저 세안을 한 뒤 스킨으로 피부를 두두리면서 손질 한 다음 바세린(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음)을 듬뿍 얼굴에 바른다.
2, 비닐 랩을 얼굴에 붙이는 데 눈과 코에 구멍을 내서 보는 데나 숨을 쉬는데 불편함이 없게 한다.
3. 랩을 얼굴의 빈 공간이 없게 하고 머리밴드 등으로 고정을 시킨 다음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목욕탕 욕조에 담그고 있어서 땀이 나게 한다.
4. 이와 같은 것을 빠짐없이 보름 정도하면 몰라보게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잡티도 연해진 것을 식별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하는 것이 비결
◆ 제 목 : 책상이나 마루의 냄비자국은 마요네즈가 싹!
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집니다.
◆ 제 목 :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가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서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레 제거된다
◆ 제 목 : 삼푸 발라 두었다 빨면 깨끗해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매에 삼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해 보자. 찌든때도 말끔히 잘 빠진다.
◆ 제 목 : 새 구두는 비누로 문지른 후 신어야
새 구두를 신을 때 뒤꿈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비누를 문질러 주면 됨
◆ 제 목 : 하얀 면양말 레몬껍질 띄워 삶아보자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깔을 찾기가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 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 제 목 : 바지가 닳아서 번들거릴 땐?
바지를 오랫동안 입다보면 엉덩이 부분이 닳아서 색이 엷어지고 번들거려 보기에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솔을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어 올려 올을 제대로 세워주는 게 좋다.
또 올을 세운 다음에는 스팀 다리미를 이용해 스팀을 충분히 쐬어주고 말리면 번들거림이 덜해져 효과적이다
◆ 제 목 : 고약한 발냄새 없애기
-> 식초와 백반물에 발 담그기
물 한 대야에 식초 5큰술을 넣고 백반 가루를 1큰술 넣는다. 발 냄새 뿐만 아니라 무좀에도 효과 만점
-> 발전용 로션 바르기
발냄새가 나는 것은 땀 때문이기도 하지만 열이 많다는 체질적인 문제. 꽉끼는 샌들로 발을 혹사시킨 원인도 있다. 땀을 덜 나게 하는 전문 제품. 발 피로를 풀어주는 제품들을 발라보자. 땀이. 발냄새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생강이 지름길
밤에 발을 씻었는데도 발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사람은 자기 전에 생강을 짓이겨 30분 정도 발까락 사이에 붙여보자. 생각은 생선이나 미린내를 제거하는 뛰어난 천연 탈취제.
-> 발을 건조하게 유지한다.
발을 항상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면 냄새가 날 염려가 거의 없다.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까락 사이뿐만 아니라 발등, 발바닥에도 듬뿍듬뿍발라준다. 가방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좋다
-> 신발에서 냄새가 난다
신발은 일주일에 한번은 통풍이 잘드는 곳에서 말린다.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명반이나 박하를 가제에 싸서 밤새 넣어둔다. 명반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 제 목 : 튀김 요리시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튀김을 하려고 기름을 끓이다 보면 튀김 기름이 간혹 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기름에 수분이 섞여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식빵을 앏게 썰어서 두어 조각 넣어 보자. 식빵이 수분을 흡수해주므로 기름이 튀지 않게 된다.
◆ 제 목 : 욕실벽을 개끗이 청소하려면
물때가 있는 욕실벽은 0.4%의 암모니아수 용액을 분무기로 뿌리며 타월로 닦는다.
휘발성이라 다시 닦을 필요가 없다. 타일 틈 사이의 곰팡이는 소독용 에탄올로 살균할 수 있다. 거무스름 한 곰팡이 슨 부분에 빨리 에탄올을 탈지면이나 거즈에 묻혀 닦으면 색깔도 거의 남지 않는다.
색이 짙은 곰팡이는 살균한 뒤 과산화수소수로 표백한다.
◆ 제 목 : 식초 100% 활용법
주름치마나 바지 주름을 세울 때 식초르 바르고 스팀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선다.
스타킹은 얇아 자칫 잘못하면 올이 나간다.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리면 발냄새 예방도 되고 올도 잘 나가지 않는다.
전화기는 손때와 세균이 묻기 쉽다. 자주 알코올로 닦아서 소독을 하고 식초 두세방울을 떨어뜨린 물로 전화기를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않기 때문에 먼지가 덜 탄다.
고기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 때 꼬챙이를 식초에 적셔서 꽂으면 붙지 않고 잘 빠진다.
◆ 제 목 : 흘린 기름, 밀가루로 제거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었을 때는 그 위에 밀가루를 뿌리자.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해 기름기가 완벽히 제거된다.
◆ 제 목 : 원목가구에 흠집 생겼을 때
새로 산 가구에 흠집이 생겨 속이 허옇게 드러나면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니죠.
이때는 흠이 난 자리에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색연필 등을 사용하여 표시나지 않게 잘 칠한 다음 그 위에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감쪽같습니다.
또 이렇게 해두면 더 이상 흠집이 커지지 않습니다.
만일 자개장이나 검은색 가구에 흠집이 생기면 커피가루에 물 한두 방울 떨어뜨려 잘 이겨 붙여서 말립니다.
그런 다음 물수건으로 잘 다듬고 나서 왁스칠을 하면 상처가 감쪽같습니다.
◆ 제 목 : 튀김 냄비의 묶은 기름때 ......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만큼 기름때가 졌으면 직사광선을 쐰 다음 닦아 보자.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또 다른 방법은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 제 목 : 스텐레스 냄비 그을린 자국
스테인레스로된 용기가 더러울 때는 부드러운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말끔해집니다.
◆ 제 목 : 장판에 잉크자국
장판의 전단지 얼룩은 아세톤이나 알콜을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가 됩니다.
◆ 제 목 : 유리에 붙은 오래된 스티커 떼기
그릇이나 유리병에 줕은 스티커는 신나를 이용하면 잘 떨어집니다. 없을 때는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해도 됩니다. 또는 얼음을 수건에 싸서 문지른 다음 떼어 내거나 드라이어의 열풍을 쏘이면서 떼어 내는 것도 좋습니다.
◆ 제 목 : 은 액세서리 세척법
착용하고 다닐 땐 예쁘지만, 잠시만 방치해두면 누렇게 변색하고 마는 은 액세서리. 처음 산 그때처럼 깨끗하게 손질하는 세척법을 소개한다.
1. 실버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으면 색이 변한다. 이럴 때에는 치약을 묻힌 칫솔로 닦아주는 것이 최고. 물에 헹군 뒤 수건으로 잘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 착용한다.
2. 은 세척제에 액세서리를 2~3초 담근 뒤 물에 여러 번 씻어준 다음 수건으로 잘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은 세척제 구입은 액세서리 숍에서 할 수 있다. 대략 가격은 2천원 정도.
◆ 제 목 : 얼룩별, 세탁법
나도 모르게, 혹은 어쩌다 실수로 얼룩이 생겼을 때 유용하게 쓰이는 응급 세탁법을 알아보자.
@ 페인트, 커피 자국
→약간의 소다를 물에 타 희석액으로 살살 문지른다. (물과 소다의 비율 300배 정도, 아주 약간의 소다만 필요)
@ 사이다, 콜라, 주스
→엷은 소금물에 담가서 빨아준다.
@ 맥주, 청주
→물 또는 비눗물로 세탁하면 된다.
@ 간장, 혈액 (핏자국)
→무즙이 즉효. 자국이 묻은 곳에 묻혀 문지른다.
@ 립스틱, 안주
→벤젠 또는 알코올로 침투시켜 닦는다.
@ 과일즙
→식초 또는 암모니아수를 물에 희석해 닦아준 다음 빤다. 과일즙 얼룩은 제거가 쉽지 않으므로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제 목 : 비에 젖은 구두 응급처치법
평소에 마음에 쏙 들었던 구두가 비에 흠뻑 젖어버렸다면, 이렇게 손질하자.
못쓰는 헝겊을 물에 적셔 꼭 짠 상태로 젖은 구두의 표면을 골고루 닦아준다.
안에 신문지를 말아 넣어 습기를 흡수하도록 하면 구두의 모양이 일그러지지않고 빠른 시간 내에 건조시킬 수 있다.
구두를 그늘에 말릴 때는 구두의 밑창과 바닥 사이의 공간이 생기도록 나무젓가락 등으로 받쳐 놓는다. 이렇게 하면 통기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빨리 건조된다. 손질은 완전히 건조된 뒤에 한다.
◆ 제 목 :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
어느덧 봄인가 싶더니 벌써 차가운 것에 손이 자꾸 가게 되네요. 그래서 잘녹지 않는 얼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일단 끓였던 물을 섭씨 30도 정도로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얼리면 보통 얼음보다 적어도 20분은 더 오래 지탱합니다.
이것은 끓일 때 물 가운데 녹아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물의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쉽게 녹지않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소금을 섞어 얼리면 잘 녹지 않지만 음료나 음식에 넣기엔 너무 짜서 안되겠죠. 아무튼 일단 끓인 물을 얼리면 맛도 더 좋아지고 투명도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 제 목 : 혀를 보고 알 수 있는 몸의 이상
혀 또한 눈 처럼 몸의 이상이 잘 나타나는 부위인데, 혀는 식도와 위장으로 연결되는 소화기계의 입구에 해당하므로 특히 위장의 상태가 잘 나타난다. 평소와 다른 증상이 발견된다면 주의한다.
증상 1 혀에 비늘이 생겼다.
혀의 표면에는 설태라고 부르는 비늘처럼 하얀 것이 있는데. 색이 연한 경우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설태가 연한 갈색을 띤다면 이는 피로나 불면, 담배 등이 원인.
검은색이나 연한 갈색의 설태는 곰팡이일 가능성이 있다. 항생 물질이 들어간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잘 나타나는데 복용을 멈추면 자연히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설태가 황색이나 녹색이라면 소화 기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증상2 하얀 반점이 생겼다.
혀의 가장자리에 나타나는 하얀 반점은 백판증 등에 의한 것인데 ,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나타나기 쉽고 드물게는 암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부과에서 검진을 받아본다.
증상3 지도 같은 모양이 생겼다
붉은 반점의 모양이 지도 같아 보이는 것을 지도 모양 혀라고 한다. 위가 나빠졌을 때나 빈혈인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증상4 빨갛고 매끈매끈해졌다
유두(혀의 표면에 있는 작은 알갱이)가 위축한 상태에서 노화 현상으로 일어나기도 하는데, 빈혈이나 비타민B부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만성 간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우려된다면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아본다.
증상5 아픈 응어리가 생겼다
혀의 가장자리에 통증을 동반하는 응어리가 생겼다면 혀궤양이나 혀 암일 가능성이 있다. 통증이 없는 경우라도 안심하지 말고 구강외과나 피부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증상 6 혀가 커졌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 경우 혀가 커지기도 한다.드물긴 하지만 아미로 이드시스라고 하여 전분질이 몸에 쌓여 생기는 병일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 가본다.
증상7 혀가 펴지지 않는다
혀 뒤쪽의 설소대라는 근육이 수축해 있으면 혀가 잘 펴지지 않아 혀 짧은 소리를 내게 된다. 이런 경우 면역 기능의 이상인 교원병일 우려가 있으므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 제 목 : 눈을 보고 알 수 있는 몸의 이상
눈은 뇌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눈과 그 주변에는 내장처럼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몸의 이상이 쉽게 나타난다.
증상1 안검 결막이 흰색에 가깝다.
아래 눈꺼풀의 안쪽이 희멀건 사람은 빈혈의 가능성이 있다. 피로하기 쉽거나 몸이 나른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빈혈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결막이 짓무른 것처럼 빨갛고 가려운 경우는 결막염일 수도 있으므로 안과의사에게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증상2 안구 결막이 누렇거나 충혈되어 빨갛다.
눈의 흰자위가 누런 사람은 황달이거나 간의 상태가 나빠졌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눈이 충혈돼 빨간 사람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결막염의 기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증상3 각막 테두리가 하얗거나 청록색이다
50세 이하의 사람으로 검은자위의 테두리가 하얗게 되었다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으므로 동맥경화에 주의한다. 식생활을 점검한 후 콜레스테롤이나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품, 단 것, 과일, 술 맵고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담배도 동맥 경화를 악화시키는 요인인데, 드물긴 하지만 카이저 프라이셔의 테두리라고 하여 체내에 구리가 쌓이는 병인 경우 청록색의 테두리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4 결막에 출혈이 있다
흰자위의 일부분에 갑자기 출혈이 생기는 것은 내장의 병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다만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증상 5 눈꺼풀이 무겁거나 감기지 않는다.
피로하거나 저녁이 되면 눈꺼풀이 내려와 올라가지 않는 것은 근무력증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근무력증이란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병으로, 이 병에 진행되면 양팔을 올릴 수 없거나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한다. 한편 눈꺼풀이 감기지 않아 윙크조차 잘 안 되는 경우는 안면마비의 우려가 있다.
증상6 눈에 다래끼가 자주 생긴다
중년 이후에 안경을 자주 바꿀 정도로 시력에 이상이 있다든지, 다래끼가 되풀이해서 생긴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이 안질환이므로 다래끼가 반복해서 나는 사람은 무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제 목 : 담배 많이 피워 누렇게 된 치아
담배를 많이 피워 누렇게 된 치아는 아무리 닦아도 하얗게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하면 이가 상해 충치가 되기 쉽다. 이를 닦은 뒤 레몬즙을 묻힌 가제수건으로 이를 문질러 보자. 레몬에는 세정력이 있기 때문에 이가 하얗게 된다. 한번으로 안될 경우 매일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제 목 : 유명브랜드 진짜와 가짜 식별하는 법
유명 브랜드의 진품과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나열한 브랜드는 특히 가짜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 폴로 랄프로렌(POLO by Ralph Lauren)
로고의 정교함에서 차이가 납니다. 진품 로고는 바늘 땀이 정교하고 말을 탄 폴로 선수가 손뜨개로 되어 있습니다. 폴로의 각도가 다른 것도 차이점이지요. 가짜는 대량 복제를 위해 아플리케 로고를 붙입니다. 말다리의 개수도 진품은 네 개이지만 가짜는 세 개랍니다. 진품은 자개 단추를 사용하고 단추의 봉제가 X 자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짜의 단추는 봉제가 수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품은 사이즈가 적힌 라벨에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만들었다는 by Ralph Lauren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진품 티셔츠의 경우 목둘레에 1cm 넓이의 천으로 박음질이 되어있습니다.
진품 티셔츠의 경우 옆면 길이가 차이가 있고 ∧ 모양으로 트여있습니다.
* 루이비똥(LOUIS VUITTON)
진품은 양질의 소가죽을 사용하지만 가짜는 합성피혁을 사용합니다.
가짜는 내부를 보면 봉제 상태가 엉성하고 본드로 접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구찌(GUCCI)
가짜 상품. 구찌 제품에서 위조가 많은 패턴의 소재입니다. 진위 여부를 가려내기가 어려울 때는 안쪽 가죽을 들추었을 때 숫자로 된 아이템 코드 넘버가 음각되어 있는지 살펴봅니다.
* 프라다(PRADA)
프라다 제품은 가죽이 아니고 나일론 제품이서 모방이 쉽습니다. 그러나 소재를 만져보면 가짜는 원단이 얇은 반면 진품은 약간 두껍고 외관이 고급스러운 광택이 납니다.
* 버버리(BURBERRYS)
가짜는 말로고가 조잡하고 Burberrys가 선명하지 않습니다. 라벨의 뒷면을 보면 진품은 실이 길게 마감돼 있으나 가짜는 짧게 마감돼 있습니다. 보증서를 보면, 진품은 제품별 일련 번호, 예를 들어 BO1983671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진품 핸드백은 탄력성이 있는 좋은 가죽을 사용합니다. 진품은 가방 안쪽에 금속으로 각인된 Burberrys 로고가 있습니다.
* 게스(GUESS)
여성용 청바지는 빨간색 삼각형에 검정 글씨로 GUESS가 새겨져 있습니다. ? 의 아래 부분은 ●이 아니고 ▲입니다.
* 필라(FILA)
진품은 F 로고의 윗부분 가로가 빨간색이며 빨간 가로선이 아래 가로선 보다 조금 깁니다. 진품은 목부분의 사이즈 라벨이 사각형의 양쪽 끝을 접어 사다리꼴 모양입니다. 진품은 치수가 오른쪽 옆에 세로로 적혀있습니다.
◆ 제 목 : 살림지혜 주(住)
물병의 보관 법
오래된 병에서 냄새가 나면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고 숯을 잘라 넣고 하루정도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주전자 속의 물 때 제거
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되는데,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제거된다.
주전자의 주둥이 부분처럼 닦기 곤란한 부분은 식기용 표백제를 탄 물에 하루정도 담가두면 깨끗해진다.
목욕탕의 거울에 김이 서리면
목욕탕에 있는 거울에 김이 서리면 거울에 비누를 칠하고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거울 표면에 엷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겨울철에 실내에 들어가면 김이 서리는 안경이나 자동차의 유리창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해본다.
부스러기 비누의 이용
값비싼 화장비누를 거의 다 쓰고 부스러기 조각만 남았을 경우 폭과 길이가 10~15cm 정도 되는 얇은 스펀지를 구해서 비누 부스러기가 들어갈 수 있는 칼집을 넣은 후 바늘로 꿰맨다. 따뜻한 물에 녹여서 아기 목욕시킬 때 사용하면 거품도 잘 일고 아주 편리한다.
◆ 제 목 : 촛농 흘러내리지 않게하기
초를 켜놓고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면 초가 타고 있을때 심지 밑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촛농이 흐르지 않을 뿐더러 불빛도 한결 더 밝아진다.
( 퍼온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