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_ 치킨집 장씨
요약_ 치킨집 장씨는 자신 나름의 생각으로 주변 경쟁업체와 차별성을 두고자하는 자신의 부족한 장사 경영으로 가게에 소득을 못내고 있던 찰나에 이헌을 만났고, 장씨의 치킨집이 장사가 잘되지 않은 이유를 두고 고민해 본 이헌은 비즈니스 모델의 관점으로 본 고객가치가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찾은 것이다. 이헌의 장씨에게 여러 해결점을 제시하였으나 장씨는 자신의 융통성 없는 생각만을 내뱉었고, 자신의 경영이 고객을 유치하는 데에 매우 터무니 없고 역부족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후 이헌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한 방향성과 확실한 경영시스템을 계획한 후 고객 유치에 성공하는 그런 내용이다. 치킨집 장씨를 읽고 장씨처럼 장사를 운영하면 무슨 소득이 있을까하는 이헌과 같은 고객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니 장씨의 경영으론 잠깐의 소득은 맛볼지라도 장기간 소득은 당연히 불가능해보였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로 보아서 많은 사업체들이 sns으로 홍보를 넓은 범위로 다양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헌의 sns 홍보 전략은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나의 생각_ 나의 전략은 sns 홍보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고객을 응대할 때의 친절한 자세와 젊은 세대층과 모든 세대층을 고려한 청결 유지를 필수적으로 실천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친절과 청결이 당연시하다고 여기지만 여러 음식점을 다니면서 실제로 경험한 바로 이것을 잘지키는 사업장은 지극히 드물었고, 요식업의 기본중에 기본인 친절과 청결만이 확실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계속 올바른 자세를 지켜온다면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방문 횟수가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상대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 또한 중요하고 아직 방문하지 못한 고객이나 한번 더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녀온 듯한 생생한 후기 또한 운영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의 적극적인 활동과 피드백을 함으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사업 운영에 극대화된 반응이 나타날 것이다.
Episode 2_ 써니헤어살롱
요약_ 불편한 손으로 인해 예전만큼의 실력을 완전히 잃게 된 미용사 써니는 좌절하고, 이러한 상황을 전해 들은 이헌을 만나는데 이헌은 막막한 상황을 개선시킬 여러 방안을 제시한다. DIY 염색 전문샵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였으나 써니는 이미 있는 서비스이고 염색만 하려고하는 고객은 드물기 때문에 이것이 염색 전문샵을 할 수 없는 이유라했다. 그리고 염색을 하고난 후 결과가 대체로 만족한다는 평이 거의 없어서 이것이 불완전 서비스라는 점이고 고객의 고충과 희망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방안을 찾기 위해 무료 염색 클래스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넓혀가자는 것이 이헌의 제안이다. 일반 염색방의 방식이 아닌 써니의 코칭으로 이루어지는 염색이며 각자 서로 가족이나 친구끼리 해주는 방식이다. 물론 수익은 공간제공, 염모제 판매 및 써니의 코칭에서 나오고 또한 코칭의 전문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방향으로 제시했다. 즉 이헌은 비용, 품질, 편의성으로 차별화를 두자는 얘기였다. 손을 쓸 수 없는 써니에게는 적절한 방식이지만 써니는 수익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이헌의 의견을 수용해 그 후 하나 둘 찾아오시는 고객들이 생긴 반면에 건물주가 계약만료되었다며 통보하여 더 이상 운영이 힘들어지고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나의 생각_ 나만의 전략으로는 DIY 염색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각자의 헤어에 대한 고민들을 들어주고, 고객의 공감을 끌어내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의 상담을 덧붙여 전문적으로 배워 서비스를 제공하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전문적이 되어야하고, 이것이야말로 주변 경쟁업체들과의 차별성을 둔 전략이다.
에피소드 1,2를 읽고 느낀 것_ 창업을 시작해 문을 여는 데까지 갖춰야하는 것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넓은 범위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물론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모든 사업이라면 기본이다. 두 에피소드는 공통적으로 가격책정의 과정을 보여주었는데 사업을 시작하고 책정을 할 때에 먼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다음 판매자의 수익도 고려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한 준비과정이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거쳐 완벽한 형태를 가지는 것이 매우 까다롭겠다고 느꼈다.
요약_ 이헌은 과거 다니던 회사에서 정보유출로 인해 나오게 되었고 우연히 만난 듯 정팀장을 마주하고부터 이 에피소드는 시작된다. 정팀장은 식자재 사업의 매출 하락과 승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와중에 이헌은 빠른 눈치로 서로의 이익을 위한 협상을 하려고 한다. 이헌은 정팀장에게 ‘Help your customers’ 전략을 제시하였고, 이것은 잘팔리는 히트상품. 빈자리없는 예약추진, 전문성이 강화된 종업원, 넉넉한 지원금 등 4요소가 포함된 고객이 고객을 위한 전략이다. 하지만 정팀장은 이헌에게 정보유출건에 대한 사실을 얘기해주지 않았고, 이헌의 전략만을 듣고 둘은 일어났다. 정팀장은 윤상무에게 이것을 보고하여 아이디어만 받고 이헌이 원하는 정보를 주지마라는 지시를 받았고 그 후 이헌은 정탐장에게 회원제 서비스를 제시한다. 김사장에게도 이 전략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 보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되려 윤상무는 이 기획안을 점보푸드에 넘겨서 과거 자신이 이헌에게 저질렀던 정보유출 누명 씌우는 일을 또다시 일삼았고 이를 안 정팀장은 자신에게 도움을 준 이헌에게 미안하여 찾아갔고 이헌은 미리 예상한 일인 듯 이전까지는 plan A였고, 새로운 plan B가 있다며 제시한다. 이것으로 정팀장은 이헌과 함께했고 징계위원회에 불려갔지만 plan B로 인해 살아남는다. 윤상무는 뷸안감에 정팀장의 서랍을 뒤져 계획을 보고 점보푸드 조이사에게 말하게 된다. 하지만 이헌은 아주 스마트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것일까 이 모든 것을 윤상무에게 역으르 정보를 흘린 것이었고 징계는 자연스레 없어졌다. 이후 잘 풀려서 정팀장은 이헌에게 과거 정보유출건에 대한 사실을 모두 얘기해주었다. 전략을 받은 점보푸드는 이미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윤상무와 김사장은 진심푸드시스템즈 유아식 디바이스를 내놓게 되고 세 사람은 지분을 사이좋게 나누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조이사는 파면 당했고, 승진을 할 줄 알았던 정팀장은 강원도로 발령 받게 된 시점에 윤상무는 해고되지 않아 의문이 든다.
나의 생각_ 같은 회사에서 같이 근무했던 한 직원에게 정보유출이라는 누명을 씌워 자신의 이익을 챙겨 혼자만 살아남겠다는 이기주의 심리를 비즈니스 모델러라는 책을 통해 사람을 쉽게 믿어서도 안되고 모든 친절에는 대가가 따르는 것이란 걸 깊이 깨달았다. 그리고 이헌이 plan A,B를 세워 대비한듯이 무슨 일을 시작할 때에 여러가지 플랜을 세워 시작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완전한 계획이 실현가능할 것이다.
Episode 4_ 완벽한 비즈니스 모델은 없다.
요약- 에피소드3에서 윤상무는 해고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윤상무가 김사장에게 진심푸드지분을 대가없이 줬기 때문이다. 반면 이헌은 해고 된 조이사를 찾아가 협력하여 과거 자신을 정보유출자라며 누명 씌운 공범 윤상무와 김사장에게 복수하려한다. 조이사는 좋은 방안이 있다며 아기의 생체신호를 즉각 모니터링 하는 IoT 비즈니스에 대해 제시했고 이헌은 더불어 스마트게이트를 인수하는 것으로 윤상무를 임원직에서 끌어내리려 한다. 이를 정팀장에게 알려준 이헌은 길거리에서 조폭들에게 당하여 병원신세를 지고 자신을 병원으로 데려온 사람이 써니라는 것을 알았다. 조이사의 배신인줄만 알았던 이헌은 정팀장에게 비싸고 번들 상품으로 분유까지 끼워 판매하는 바다식품의 ‘스마트 슈’가 최종고객인 아기에게 저산소증이나 세포괴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만 정팀장은 서울로 가기 위해 진즉 윤상무의 밑으로 다시 들어간 상황이었다. 연락두절이었던 조이사에게 연락을 받은 이헌은 모든 사실을 알고 큰 배신감을 느꼈다. 반면 엔젤아이즈라는 cctv 형태의 아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아기상태를 둘러볼 수 있는 스마트 슈를 대적할 비용면에서도 더 저렴한 사람들에게 대중화되는 제품이 나왔다. 바다식품은 고뇌에 빠졌고 이틈을 탄 이헌은 번들 전략을 통해 송송화재를 이용한 태아보험을 만들어내고 바다식품의 김사장과 윤상무는 구속되어 이헌은 먼 길을 돌고 돌아서 복수에 성공하게 된다.
나의 생각_ 경쟁 상품의 등장에도 이헌은 차분히 대응하며 또 다른 방안을 찾은 것에 대단하다고 느꼈다. 만들어낸 인물이지만 실제로 이헌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며 실패 없는 기획을 튼튼한 내용과 구성을 통해 남들과 차별성을 둔 색다른 아이디어로 제시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항상 머릿 속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꾸준히 내세워 보고 창의적인 생각을 틈틈히 해서 이헌처럼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비즈니스 모델을 나름 잘 구현해내고 있다고 느낀 회사가 있다. 바로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낸 '애플' 이다. 애플은 출시예정인 제품 홍보를 굉장히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가 소비자를 유치하는 데에 큰 요소라고 생각된다. 약 2년 전 출시된 에어팟은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엔 사람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점점 TV 광고와 여러 크리에이터들의 에어팟 사용후기라는 컨텐츠를 통해 사람들에게 시각적 홍보를 내세우며 효과가 긍정적으로 잇따랐고, 최근 에어팟2까지 출시되어 에어팟을 통한 수익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저가의 제품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은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까지 이 제품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에 구입을 하는 추세이다. 내가 느낀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보다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이고 정말 천재성을 가진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애플은 에어팟1과 2의 내부 기능이나 디자인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보안점이 필요했던 요소들 중 몇가지만 조금 변화시키고 크게 업그레이드 시키지않아도 대중들은 그래도 2니까하고 구입한다. 나 또한 그랬었고, 2에서 큰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애플은 에어팟 3가 출시될 때는 모든 기능을 쏟아부어 2에서 보안되지 않은 점들을 거의 대부분 보안하여 출시할 것이며 소비자들을 점점 극대화하는 시스템 형태로 애플은 미래를 보는 미래발전형 기업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다. 그리고 요즘은 신생회사(스타트업)가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고객(소비자)의 시선으로 맞추어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에피소드 3,4를 읽고 느낀 것_ 이 책은 에피소드 1,2,3,4로 구성되어져있는데 1,2와 3,4로 나누어 생각해볼때 에피소드 3,4에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을 말하는지, 어떤 식의 아이디어가 고객을 위한 것인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게 제공하고 마케팅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져 있어 배울점이 많았다. 여기서 이헌은 기존의 틀을 바꾸고자 꾸준히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개선시켜 내세운 것으로 보여 수많은 노력이 결국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나져 대단하다고 느꼈고, 이 책을 읽고나서 허구의 인물이지만 이헌이라는 인물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같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주변에 이 책을 추천해줄 수도 있을 것같고,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적절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것을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