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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의찬미(1991)
20세기 초 가수 윤심덕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성악가의 재능을 인정받은 윤심덕은 1919년 최초로 국비유학을 떠난다.
동경음악대학에서 성악가의 수련을 닦게 된 그녀는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얻는다.
그녀의 유학 동료 홍난파 역시 그녀에게 각별한 감정을 갖게 된다.
그러나 윤심덕은 홍난파를 통해 알게 된 극예술협회의 김우진을 사랑하게 된다.
섬세한 감성을 가진 김우진은 불 같은 정열의 윤심덕과 처음에는 부딪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이었던 김우진은 도덕적 갈등을 겪고 그녀와의 관계를 끝내려 한다.
한편 윤심덕은 타의에 의해 성악무대에서 대중무대로 자리를 옮겨가게 된다.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두 젊은 연인은 역경을 겪고 재회하지만,
앞으로도 변할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릎을 꿇고 현해탄 여객선 선상에서,
둘은 하나되어 시퍼런 바다로 몸을 던진다.
2.김의전쟁(1992)
인질극을 벌인 일본 후지마야의 한 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권희로 ↑
야쿠자를 살해한 한국계 일본 최장기 복역수 권희로의 전기영화.
결혼과 사업에 실패하고 마흔 살이던 1968년 2월 20일 채권자의 청부를 받아 빚 독촉을 하던 야쿠자 2명이 “조센진, 더러운 돼지새끼”라고 한 말에 격분해 라이플총으로 이들을 사살했다. 그는 다이너마이트와 실탄을 갖고 도주, 가와네 온천장에 있는 후지미야 여관에서 투숙객들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 4일 만인 24일 검거되었다. 이 인질극은 당시 TV 등을 통해 생생하게 중계되었고, 그는 “경찰관의 한국인 차별을 고발하기 위해 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며 TV를 통해 경찰의 사과를 받아내 파문을 일으켰다. 체포된 후 8년간의 재판 끝에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구마모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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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석방을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박삼중 스님과 재일동포 사업가 조만길 등이 ‘재일한국인 김희로씨 석방후원회’를 만들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1999년 9월 7일 31년 만에 석방되어, 7년 이상 복역한 외국인 장기수는 법적으로 국외 추방토록 되어 있는 일본 법규에 따라 박삼중 스님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3.아름다운청년 전태일(1995)
노동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자살한 전태일(全泰壹)의 삶을 그린 영화.
4. 이재수의 난(1999)
난의 발단은 1901년 오신낙이라는 사람이 정의교당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함으로서 시작되었다. 천주교측과, 오신낙 유족들 양측의 주장이 달라 쌍방간의 감정은 격화일로로 치달았고, 이때 대정현에서도 교폐를 막기 위해 채구석, 오대현, 강우백, 이성교, 송희수 등이 주동이 되어 상무사라는 단체를 조직하였는데, 교회측에서 송희수를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전 도민적으로 교회에 대한 봉기로 이어지게 되었다.
민병들은 이재수를 중심으로 무력으로 성을 공략하게 되었다. 곧 성내의 호응에 힘입어 제주성을 점령하고 천주교도에 대한 색출과 처단을 하게 된다. 서울로 사태의 심각성을 보고한 천주교 신부에 의해 프랑스 군함과 정부 진압군이 제주에 도달하였고 파견된 정부 관리에 의해 사태는 수습되게 된다.
정부는 주동자만 처벌하고 참여자는 그 일에 대해 불문에 부치는 사후대책을 보장하였고, 프랑스에 대한 배상금을 지불, 천주교들의 시신은 사라봉 아래 황사평에 묻는 것으로 사건은 결말을 짓는다. 이재수등 세 장두는 서울로 압송되어 효수됨으로서 제주민란- 이재수의 난, 천주교난은 천주교의 전래와 동시에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미증유의 사건을 남기고 마무리를 지었다.
5.엽기적인 그녀(2001)
'엽기적인 그녀'는 일찍이 PC통신을 통해서 '엽기' 유행의 시발점이 되었던 작품이다.
99년 8월, PC통신 나우누리 유머란에 자신의 여자친구와의 연애담을 올리면서 시작된 '엽기적인 그녀'는 기행(奇行)적인 여대생과 순진한 복학생의 좌충우돌 데이트로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다. 작가이자 극중 주인공 이름이기도 한 견우74의 실제인물인 김호식군은 다수의 여성 팬을 확보하며 스타로 급부상 하였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알려지면서 '엽기적인 그녀'의 실제 얼굴을 공개해달라는 유명세에 시달리기도 했다.
6.챔피언(2002)
권투선수 김득구 이야기의 실화이다. 1982년 11월 13일 (한국 시간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BA 라이트급 챔피언전에서 레이 맨시니와 권투경기 도중 사망하였다. 당시 경기 14라운드에서 맨시니에게 턱을 강타당한 김득구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흘간의 뇌사상태 끝에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 산소마스크를 떼어 내고 사망했다.
이 사건은 많은 충격을 낳았다. 김득구 선수의 어머니는 이후 자살했으며, 촉망받는 권투 선수였던 레이 맨시니도 곧 권투를 그만두었다. 이외에도 김득구 선수가 쓰러지는 장면이 텔레비전으로 생생히 중계되면서 196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로 인정받던 권투가 위험한 스포츠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국 의회에서 권투의 위험성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 결국 권투계는 15 라운드 경기를 12 라운드로 줄였고, 매 라운드 사이의 휴식시간을 60초에서 90초로 늘리고, 스탠딩 다운제를 도입했다.
7.살인의추억(2003)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0건이나 되는데도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어서 우리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이 모두 여성들이고 성폭행을 당한 뒤에 잔인하게 살해되어 한동안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하고 건국이래 최대의 미스터리, 화성은 밤이 되면 유령의 거리… 빨간 옷을 입은 여인은 조심하라는 유행어까지 남길 정도로 화제가 되었으나 범인은 끝내 검거되지 않고 어느덧 무심한 세월 속에 잊혀져 가고 있다.
8.실미도(2003)
실미도 부대원들이 탈취한 버스↑
탈출을 위한 훈련병들의 행동개시와 함께 실미도는 삽시간에 피비린내나는 살육의 현장으로 바뀐다. 특수훈련을 받은 훈련병들이 일당백의 기량으로 기간병을 습격한다. 24명의 기간요원중 교육대장이던 준위등 12명이 사살되고 6명은 바다로 피하려다 익사하였다.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경비병 5명과 김방일 소대장등 모두 6명.
그리고 훈련병들은 인근섬 무의도에 들어가 배를 타고 낮 12시 30분경 3년 4개월간 갇혀 있던 실미도를 빠져 나와 인천 독배부리 해안에 상륙한다. 12시 53분 송도외곽에서 탈취한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가 연락을 받고 대기중이던 육군 24명과 총격전을 벌인다. 그들이 타고가던 버스의 바퀴가 펑크나자 마주오던 버스를 탈취해 서울로 향한다.
오후 2시 15분경 운전기사가 탈출하자 실미도 훈련병이 직접 차를 몬다. 대방동 로터리 유한양행앞에서 그들이 몰던 버스가 가로수에 받혀 멈춘다. 그리고는 수류탄 자폭으로 최후를 맞는다. 생존자 4명에게는 사형이 집행되고 이사건은 철저하게 은폐되어 영원한 미궁에 빠지게 된다. 사건발생 3일 후 당시 국방장관이 전격 사표를 냄으로써 이 사건은 의문을 가질 기회도 없이 종결된다.
9.선택(2003)
영화 <선택>은 한국전쟁 때 포로가 된 후 45년 동안 감옥에서 평생을 보낸 비전향 최장기수 '김선명'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의 시련과 고뇌를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기성 세대에게는 남북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로 보여질 수 있고, 젊은 세대에게는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낸 한 남자의 일생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전향서, 준법서약서 쓰기를 거부하며 양심의 자유를 지키려 했던 한 소박한 인간의 시련과 고뇌가, 대상을 응시하는 듯한 차분한 카메라 워크와 부드러운 편집에 실려 주류영화에선 찾기 힘든 깊은 감동을 전한다.
10.알포인트(2004)
‘알포인트’는 바로 ‘로미오 포인트’의 약어. ‘로미오가 줄리엣을 은밀하게 만나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고, 로맨틱한 제목이다. '로미오가 은밀하게 줄리엣을 만난다’는 의미로 극비리에 진행되는 실종자 구조작전을 가리키는 군사 작전명 ‘로미오 프로젝트’에서 나온 말이기도 하다.
알포인트는 사이공 호치민시 서남부 150Km, 아름다운 절경으로 베트남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휴양지가 설립되었던 섬이다. 그런데 전쟁당시 650명의 병사들을 사라지게 하며 군사 작전명 "로미오 포인트"가 지명이 돼버린 곳이라고 한다. "돌아갈수 없다" 는 비문이 아직도 입구에 자리하고 있고, 전쟁당시 학살당한듯한 소녀의 혼령이 목격된다는 귀신들린 섬이라고 한다. "로미오 포인트"란 실종자 구조작전이 진행되는 지역이었다고 한다. 로미오 포인트의 약어라 "알포인트"이다. 실종자 구조작전은 "로미오 프로젝트"라고 했다고 한다. 로미오 프로젝트를 실행했던 이유는 전쟁당시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것으로 추정됐던 수색대원들로부터 구조요청이 계속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알포인트는 1970년대 미군과의 2차 베트남전 시기까지 프랑스군과 미군 총 65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1972년에는 한국 맹호부대 소속 소대원 9명이 실종됐던 미스터리 지역이기도 하다. <알포인트>는 끝내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이 충격적인 사건들을 공포의 모티프로 삼고 있다.
11.역도산(2004)
역도산은 일본에서 프로레슬링의 기초를 닦은 인물로, ‘일본 프로레슬링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본명은 김신락이다. 1924년 함경남도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 현 오무라 시의 부농에게 양자로 들어가 모모타 미쓰히로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스모 선수가 되면서 역도산(리키도잔)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50년 스모를 중단하고, 1951년부터 프로레슬링을 시작했다. 안토니오 이노키, 김일, 자이언트 바바 등의 여러 프로레슬링 선수들을 길러내기도 했다.
1963년 12월 8일, 폭력단과의 말다툼이 원인이 되어 칼로 배를 찔렸다. 이 상처가 화농성 복막염의 원인이 되어 12월 15일 사망하였다.
12.슈퍼스타 감사용(2004)
극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이나 유명한 실존인물의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그리는 것이 실화영화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은 이 같은 고정관념을 뒤집은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였다.
1승 15패 1세이브. 이것이 1982년부터 86년 은퇴할 때까지 왼손투수 감사용의 통산 성적이다. 이후 그는 오랫동안 야구계를 떠나 있다가 창원시 김해군의 삼성초등학교 코치를 거쳐 내동중학교 감독, 그리고 ‘꿈을 던진 패전투수’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이 개봉된 이후 요즘은 국제디지털대학의 사령탑을 맡고 있다.
13.바람의파이터(2004)
89년부터 93년까지 5년동안 스포츠지를 통해 연재됐던 방학기 작가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원작은 일제시대 일본에서 '극진 가라데'라는 독창적인 무술로 일본 무술계를 재패했던 실존 인물 최배달의 일대기를 다룬 무협 만화.
세계가 인정한 절대신화의 주인공 최배달. 그는 한국인에 대한 일본의 차별과 무시 속에서 가슴 속 울분을 수련의 에너지로 삼아 일본을 놀라게 하며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승부를 가릴 때마다 두려움에 머리가 한움큼씩 빠지면서도 그는 의지를 꺾지 않았으며 도전을 멈추지도 않았다.
그러나 해방 후 어지러운 정국을 맞이한 조국은 그를 단지 싸움꾼이라고 치부했으며 소를 때려잡는 미치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최배달은 한국국적을 포기, 일본에 귀화했다. 그러나 최배달에게 조국은 대한민국, 하나였다.
이에 대해 그는 귀화가 아니라 단순한 일본국적 취득이라고 설명하곤 했다.
또한 전세계의 극진가라데 수도인들은 일정한 단수가 되면 유단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 도쿄에 있는 극진회관에 가서 단체합숙과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최배달은 "...극진회관은 국적을 가리지 않지만 나는 한국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14.말아톤(2005)
이 영화에 깊은 영감을 준 배형진 군은 2001년, 19세로 춘천 마라톤 대회에 참가, 42.195km를 2시간 57분 7초에 완주하며 서브쓰리(sub3)를 달성했다.
2002년에는 철인 3종경기에 출전하여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를 15시간 06분에 완주했다.
이 기록은 장애인으로서뿐만 아니라, 국내 최연소 철인 3종 완주 기록이다.
15. 너는내운명(2005)
여수에이즈사건을 다룬 실화영화이다.
이들 두 사람의 지능 수준은 정신지체 3급 수준이다. 에이즈가 뭔지 몰랐고, 설명은 귀찮을 뿐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분명 서로를 사랑했다. K씨가 구속된 후 남편 B씨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도 치료를 받지 않고 피를 흘리며 재판정까지 절룩거리며 찾아왔다. 경찰들까지 숙연하여 피 닦을 휴지를 건넬 정도로.
그런데 K씨가 출소 후 남편 B씨와 함께 살기 위해 마을로 찾아갔을 때부터 비극은 시작되었다. 주인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전국적으로 에이즈 마을이 되었지 않은가. 결국 타향으로 이사를 가야했으나, B씨가 추산한 이사자금 600만원이 수중에 있을 리 만무했다. 소작하며 끼니를 때우는 가난한 농부에게 600만원은 천문학적 금액.
K씨 어머니의 권유로 두 사람은 이혼을 해야 했고, 결국 K씨는 지금도 당뇨병에 얼굴이 퉁퉁 붓고, 관절염에 시달리는 어머니의 보호와 감시 속에 살고 있다. K씨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K는 우울증에 걸려 하루 종일 창문만 보고 지내요. 이 얘를 지켜봐야 하는 나는 죽겠고요.”
16.맨발의기봉이(2006)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에는 마흔을 넘긴 아들과 팔순을 넘긴 노모가 단둘이 살고 있는 외딴집이 있다.
아들의 이름은 ‘엄기봉’. 여덟 살의 지능을 가진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인 그는 ‘맨발의 마라토너’로 고북면은 물론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그는 2003년 KBS <인간극장>에서 소개된 바 있고, 영화배우 신현준, 김수미 주연의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존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17.홀리데이(2006)
지강헌의 인질극 사건 "유전무죄! 무전유죄"
인질범들은 인질극 내내 가족들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췄다고 한다.
가끔 경찰과 대화하다 흥분하여 집기를 부수고 난동을 부렸지만 인질들에게는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않았다.
식구들도 이들에게 자유스러운 곳에 잘살라며 위로했다고 한다.
18.그놈목소리(2007)
납치한첫날 이형호군의목소리녹음해서 목졸라죽이고 냉동실에 보관,
두째날부터협박전화로1억원요구, 세째날 부인이경찰에신고, 신고한것을눈치첸범인이장소이동하는등 시간을끌고..
돈은 마지막에 아이를돌려주겠다며1억을 더챙겨서 잠수를 탔다.
마지막까지 87통의 협박전화를 했다고 한다.
19.극락도살인사건(2007)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두리도. 목포항에서 배를 타고 2시간이나 들어가야 도달할 수 있는 외딴 섬에서 추리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괴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3개의 돌섬 중앙에 포위 당하 듯 둘러싸인 10만 평방미터도 채 안 되는 작디작은 섬, 두리도. 절반 이상이 절벽과 험한 산중으로 이루어져, 도무지 사람이 거주할 것 같지 않은 그 곳에서 시체로 발견된 한 명을 제외한 섬 주민 11명 전원이 실종, 혹은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 사건의 최초 제보자는 두리도에서 배로 30여분 떨어진 자은도 해안가에서 바다낚시 중이던 崔 모씨(33, 영암군 덕진면). 섬 안에 감도는 미묘한 분위기, 핏자국, 어긋나는 상황 등을 비춰볼 때 비정한 연쇄살인으로 추정된다.
20.화려한휴가(2007)
5.18 광주민주항쟁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안보이시면 http://blog.naver.com/ssskkk0220 이곳으로 들어가서 봐주세요~ 원본을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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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했습니다.^^ 극락도살인사건(2007) 사진이 안 보입니다.
안보이시면 http://blog.naver.com/ssskkk0220 들어가사 봐주세요 ; 원본을 옮겨 놓았거든요~
사진을 다운 받아서 이 문서에 삽입해 주세요^^ 방법을 잘 모르면 주위에 물어 보세요~
안보이는 사진은 사진바로 밑에있는 돋보기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 사진 다운받아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