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회 프로그램 리뷰를 쓰시는 미디어스 탁발님의 기사 입니다.
예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저널리즘 토크쇼 J>는 자신들의 본진 KBS만을 비판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이번 방송에 대한 관심은 평소보다 높았던 시청률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그러나 예고와 본방의 온도차가 없지 않았다. 또한 본방송 녹화 뒤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J 라이브>와도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매우 뜨거우리라 예상 혹은 기대를 했지만 그만큼의 온도까지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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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103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읽고보니 그러네요 KBS대표로 보낸 자리인데, 경험이 있는 정세진 아나운서같은분들을 내버려두고 경험이 없는 사람을 내보낸게 큰 실책이라는점 특히 공감하고갑니다.
그나저나 열일하시네요 읽을거리들 감사감사
기사 다 읽어보고 왔습니다. 슐츠기자의 시각은 충분히 객관적인 반응(이전정권에서의 기자태도를 비교해주었으면하는)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뜻에 꼭 동의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슐츠기자님이 틀린의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민언련 김언경님의 발언도 동의하진 않지만, 충분히 새겨 들어봐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국민들)이 송기자의 수준낮은 대담진행에는 기분이 나뿐건 Fact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