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따로 있나요? 2017년 9월 충순,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원룸, 가출 후 오갈 데 없는 남매에게 엽기적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 등 4명이 구속되었습니다. 홍씨25세 등은 약 2주 동안 가출한 남매 A25세씨와 남동생 B씨23세 등 2명을 감금하면서 펜치로 남매의 발톱을 뽑고 각목 등으로 전신을 구타한 혐의였습니다. 홍씨와 A씨는 사귀는 관계로 A씨 남매가 가출한 이후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홍씨는 학교 선·후배인 다른 피의자 최25세씨 등과도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홍씨와 A씨 사이가 틀어졌고, 홍씨 등 4명은 이들 남매를 감금한 채 "숙박비, 식비를 내놓아라. 왜 거짓말을 하느냐"라며 집단 구타했습니다. 홍씨는 생활비를 분담할 것을 요구받자 남매에게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쓰게 하는 등 채무를 뒤집어씌우고 이후 돈을 못내 상황이 불리해지자 남매를 폭행하는 것을 주도했습니다. 비명을 지르지 못하게 입을 수건으로 막은 뒤 펜치를 이용해 발톱 9개를 뽑고 둔기 등으로 온몸을 폭행해 치아 3개를 뽑거나 부러지게 했습니다. 손을 담뱃불로 지지고 "발가락을 자르겠다." 라며 흉기로 발에 상처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B씨는 홍씨에게 "화전동 창고에 돈을 숨겨놨다."라고 속인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2018년 2월 12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단독 강 판사는 특수상혜,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홍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홍씨와 함께 범행한 최씨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박23세씨와 김20세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강판사는 "범행 경위가 불량하고 수법이 매우 잔혹하다."라면서 "피해자들에게 큰 육체적, 정신직 피해를 줬고 피고인들이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홍씨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정도가 중하고 여자친구와의 신뢰관계를 배신하고 범행했다."라며 피고인 중 가장 무거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지옥 같은 삶을가져다주는자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도 인간이요, 가장 무서운 것도 인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맹자는 인간의 성품이 원래 선하다는 성선설 주장했고, 순자는 인간의 성품이 원래 악하다는 성악성을 주장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할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고, 그 창조된 인간을 향하여 "보시기에 심히 좋아더라"라고 성경은 중기하고 있습니다.창세기 1:27-28, 31
그런데 왜 이런 지옥 같은 삶을 사는 불행의 존재가 되었을까요?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 선악과 약속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떠난 이후 부패하고 불행한 지옥의 삶을 살게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예레미야 17:5 하나님을 떠나 부폐한 심령을 갖게 된 인간은 정욕대로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들은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고, 서로를 향하여 음욕이 불 일 듯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게 되었고,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여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하고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 자,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가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24-32
결국 인간의 실존은 내가 짓지도 않은 허불과 죄로 인해 죽은 자가 되어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악한 영"을 따르게 되었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낼 수밖에 없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가 되고 만 것입니다.에베소서 2:1-3 내가 원하지 않아도 가장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신분이 되고 말았다는 말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한복음8:44
그 불행을 가져다준 장본인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성경은 인간의 원죄를 말씀합니다. 원죄라는 말은 내가 지은 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하고 있는 근본적인 죄, 그것이 바로 원죄입니다. 이 원죄의 비극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라는 흑암 존재의 간교한 거짓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보장받았던 선악과의 약속을 사탄은 너무나도 교묘히 속였습니다. 창조된 인간이 마치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속이고는 선약과의 약속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것입니다.창세기 3:4-5 이 속임수에 넘어가 하나님을 떠나비린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계속 반복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적 문제와 저주, 재앙, 정신 문제, 육신 문제, 가정 문제, 자녀 문제, 내세 문제의 덫에 걸려 불행한 삶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죽음 뒤에 감추어진 영원한 고통의 함정들, 사탄은 오늘도 내세에 대한 부정과 윤회설, 환생설 등 온갖 방법으로 죽음 이후의 세계를 속이고 있지만 성경은 죽어도 끝나지 않는 내세와 지옥의 심판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27
그러나 해방되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이 근본 문재를 해결해주시기 위하여 복음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인간이 해결할수 없는 근본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간의 죄와 운명,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45, 로마서8:2
■ 믿는 자마다 지옥 배경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5, 1:12
■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권세를 꺾으시고 사탄의 손에서 해방되는 갈이 되어주셨습니다. 요한일서3:8, 히브리서 2:14-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 자녀가 되어 인생의 모든 고통에서 해방받고 참된 성공자, 참된 행복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