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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묵의 본질 찾기와 수필 쓰기
 
 
 
카페 게시글
수업풍경 강돈묵의 본질 찾기와 수필 쓰기 2024년 3학기 종강
김근우 추천 0 조회 75 24.09.15 04: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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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09:41

    첫댓글 근우선생님~
    수업내용을 이리 잘 정리해주시고,
    추석맞이하는 문우들 모습도 이리 정답게 편집해주시고.^^

    최고입니다~ 샘~♡♡

  • 작성자 24.09.16 01:57

    ㅎ~
    박주희 선생님 응원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좋은 작품을 구상하는 추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15 16:06

    우와~ 근우선생님..
    깔끔한 수업내용 정리 읽으며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강강수월래하는 수필울 회원님들 보고는
    소리 지르고 싶습니다.
    킹왕짱!!!!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3학기 마지막수업 정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6 02:02

    성규순 선생님의 격한 칭찬에 저절로 힘이 납니다.

    수필울을 위한 일에
    늘 한 표 주시는 선생님이어서 더욱 힘이 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수업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16 18:15

    저는 아버지를 통해 전쟁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어쩌면 그 때 정신적 고통이 얼마나 대단했을까 ㅡ 하는
    자식들에겐 잘 해주셨어요 집엔 위인전을 비롯책이 많이있었고 여러 놀이할것도 많았어요
    박수경선생님 ㅡ전 한번도 맞은적은 없어요 ㅎㅎ 대신 엄마한테 빗자루로 자주 맞았어요 성질내고 언니랑 싸우고 등등으로

    종가집 맏며느리도 3일만 견디면 지나가는 추석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길 ㅡ

    근우쌤 정성 노력이 여기도 빛이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24.09.17 20:04

    선생님, 제가 식견이 좁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쉽게 생각하고 말로 뱉었네요. 진중하게 글을 대하는 태도가 부족함을 또 느낍니다ㅠ
    저도 어린 시절에 오마니한테 더러 맞았심니더. 그때는 그게 그리도 아팠는데, 지금은 맞고싶네요. 힘 있게 등짝을 내리치는 오마니의 매운 손길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9.18 23:11

    자신의 아픔을 들여다 볼 여유조차 없이 마냥 아프기만 하게 살았던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어른들이 만든 삶의 역사 끝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삶의 기저에는 경험의 소용돌이가 늘 도도하게 흐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버지의 아픈 경험이 그렇고 그런 아버지의 경험과 함께 살아 낸 감정숙 선생님의 경험이 그렇겠지요. 그 경험을 받아낼 또 다른 마음을 생각하며 의연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정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 24.09.18 23:12

    수경쌤 ㅡ식견이 좁다니 무슨 말씀을 ㅡ 솔직하고 씩씩하고 재미도있어요 가끔 제 대변인같기도 해요 ㅡ 그런 선생님의 모습에 화이팅 ㅡ

  • 24.09.17 22:23

    보고 또 보아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울려나오는
    김근우 감독님의 강강수월래입니다. ^^

  • 작성자 24.09.18 23:07

    ㅎ~
    돌연 감독으로 승진시켜주신 이양주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어도 선생님의 손을 잡은 듯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한 바탕 놀아 보자구요,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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