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트럭 입니다!
내일부터 사흘간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물류대란 우려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2.5톤진개덤프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스펙 및 제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명 : 이마이티 2.5톤진개덤프
연식 : 2014년 01월
주행거리 : 180,000km
미션 : 수동
연료 : 경유
우선 전방을 보시면 2014년 01월에 최초 등록된 이마이티인데요.
CRDI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중량물을 실어도 막힘없는 운행이
이루어지며 170마력의 넉넉한 힘으로 180,000km를 주행하였습니다.
연식 대비 적은 사용감으로 내연기관을 비롯한 모든 장치는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 2.5톤진개덤프는
관공서에서 운행되었던 환경 차량으로 1인 소유의 주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노후된 거 없이 우수한 컨디션을 유지 중입니다.
이어서 양 측면을 보시면 프레임은 경미한 균열도 없이 균형 잡힌 상태로
적재함 또한 반듯함을 유지 중인데요. 프레임은 차를 바꾸지 않는 이상
부분 수리가 불가능하여 사진처럼 거대한 적재함을 받쳐줘야 하는
차량이라면 더욱 꼼꼼하게 살펴봐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휘어지거나 부식이 발생한 부분도 없어 앞으로도 튼튼한 사용이 되실 텐데요.
2.5톤 진개덤프의 방통을 보시면 출고 후 8년이 다 되어가는 연식임에도
불구하고 중고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한 상태를 자랑합니다.
많은 양의 폐기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볼트 체결식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작업 상황에 따라 불필요할 경우 제거도 하실 수 있는데요.
지금 보여드리는 2.5톤 진개덤프는 덤핑식으로 작동되어 덤핑 상태 점검에 대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테스트해본 결과 대용량의 실린더는 미세한 누유도 없는
상태로 강력한 피스톤을 보여주며 무거운 적재함을 부드럽게 들어 올려주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적재물을 한 번에 쏟아 붓기 좋은 각도를 선보여주었는데요.
이러한 특징으로 관공서 또는 환경 관리업체에서 플라스틱 및 캔 등의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는 용도로 많이 찾아주십니다.
후미를 보시면 상부, 중부, 하부의 3단 문으로 나누어져 있어 작업 상황에
따라 용이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찍히거나
스크래치의 흔적이 없어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적재함 상단에는 자동덮개가 설치되어 있어 도로 주행 시 적재물이
흩날리는 것을 방지해주어 안전한 운반이 가능한데요. 주로 가벼운
적재물을 수거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라고 여겨지지만
덮개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차량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일반 덤프 차량과는 다르게 재활용품
같은 부피 짐만을 취급하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점 강조드리고 싶은데요.
캡 내부는 실내 세차를 진행하여 외관만큼이나 깔끔하게
준비해두었습니다. 대시 보드 상단에는 적재함을 작동하기 위한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어 내부에서 편리하게 조작하실 수 있습니다.
계기판에는 갑부와 일치하는 실주행거리가 명시되어 있는데요. 점검 코드 뜨는 거 없이
정상인 상태이며 엔진룸 상태도 양호하오니 직접 오셔서 시운전 및 장비 테스트와
함께 각종 양호 판정을 받은 성능점검기록부를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모품 교체 비용이 많이 드는 타이어는 각 바퀴마다
선명한 트레이드를 유지하고 있어 한동안 너끈한 운행이 가능하신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2.5톤진개덤프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에이스트럭으로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