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먼저 이것을 시작하면서 경희중학교에 정말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 경희중학교에 포함되어 있는 기악반에게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일단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직업은 '가수'이다. 이 직업을 설명하기 전에 이런 꿈을 가지게 된 이유를 먼저 설명하도록 하겠다. 중학교 1학년 초반에 기악반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곳을 들어가 보컬 파트를 맡게 되었다. 처음엔 솔직히 키보드(피아노)를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커서 노래가 너무 싫었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그냥 아무생각 없이 연습을 해오다 보니 점점 노래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즐거워지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가수라는 직업이 눈에 확 띄게 되었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자 이제 가수라는 직업을 설명하겠다. 이름만 들어도 정말 식상한 직업 '가수',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인기 있는 직업인것과 동시에 정말 힘든 직업이기도 하다. 보통 사람들에게 "나 가수 될거야!"라고 말하면 코웃음을 치거나 그런 생각을 할 때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라고 하지만 난 생각이 다르다. 가수 라는 직업이 정말 되기 힘들고 어떻게 보면 제 3자의 입장에서 가수만 바라보는게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내가 직접 가수가 되어 내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목소리로 표현하고 알려주면 얼마나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일까 가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조금 힘든 길을 걷게 되더라도 듣는 것이 아닌 직접 들려주는 역할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어야 되겠지만 그만큼 가치있는 직업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가수 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이였고 내 롤모델인 가수 '하현우'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마무리 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