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12강은 앞치마겸 원피스 (라고 하면 되나요?)
만들기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만들어 오신거 입어보고 자기에게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이거 입으면 안에 따로 갖춰입을 필요없이 매우 편하겠어요.
자기에게 맞게 응용도 가능하구요.
목부분을 덜 파서 진짜 나시원피스로 입어도 되구요.
여름에 더울 때 씻고 나와서 이거 하나만 걸치고 있어도 되구요.
앞에 주머니도 달고
예쁜 단추도 달아주고
실로 그림도 그려 주면 돼요.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프린트물입니다.
이거 보고 선생님께서 본을 그려오셨어요.
설명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저는 지난시간 치마도 다 안 만들어서 이번시간 앞치마는 포기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안 만들더라도 설명해주시는건 듣고 과정은 올렸어야 하는건데 싶어요..
아.... 죄송합니다ㅜ.ㅜ
이 사진은 지난 시간 수업이었던 치마 못 만드신거
선생님께서 재봉틀로 박아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건 한필자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미니앞치마에요.
씽크대에 섰을 때 딱 물 튀는 부분만 가려지게 되어있어요.
일본에 가면 천엔샵에서 팔고 있다고 해요.
천 한마로 2개 만들 수 있고 홈질로 만들면 된다고 하셨어요.
귀엽고 실용적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