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장마에 높은 습도로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난 후에는 더욱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지면서
음식물의 조리와 보관,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란?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합니다.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이뤄집니다.
특히 분변과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하천수를 사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평균 병원성대장균 발생건수 및 환자수는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원인 식품은?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원인 식품은
환자수 기준 김치와 같은 생채소가 3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육류가 16%, 김밥 등 복합조리 식품이 3%로 알려졌습니다.
채소의 경우,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된
상추와 부추,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고
세척했어도 상온도 장시간 방치한 후 섭취함에 따라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 생닭
•장출혈성대장균 (E.coli O157:H7) : 쇠고기 분쇄육
•황색포도상구균 독소 : 복합조리식품
•세레우스균아포 및 독소 : 밥(볶음밥)
•클로스트리움퍼프린젠스 : 가열조리식품
•비브리오 : 수산물
•노로바이러스 : 생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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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국식품정보원 교육훈련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