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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온갖 이상현상들을 경험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원격 BCI기술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원격 뇌해킹이다.
*뇌가 전기신호로 활동한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의 신체활동은 생체전류가 흐름으로써 이루어진다. 온 몸에 퍼져있는 신경을 통해 전기가 흐름으로써 뇌에서 보내는 정보가 전달이 되고, 움직일 수 있고, 반대로 각 신체부위에서 느낀 정보들을 체내 전기를 통해 뇌로 정보를 전달하여 뇌가 인식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뇌에 흐르는 미세전류를 뇌파라고 한다. 결국 모든 뇌의 활동 또한 뇌파로 인해 정보가 전달되며 각각의 시냅스끼리 상호교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모두들 알다싶이 뇌는 모든 신체활동의 사령탑이고, 뇌가 죽으면 모든 활동을 못하게 된다. 즉, 뇌파를 차지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다. 이러한 뇌파를 마음대로 변형시킬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모든 신체활동(생각/인지/지각/감정/감각/움직임 등), 더 나아가 그 사람의 자율신경계를 잘못 작동시키도록 뇌파를 흘려 원인없는 질병을 유발하고, 신체를 불구로 만들고, 설명 불가한 희귀병에 걸린것처럼 둔갑시킬 수도 있다. 그것도 본인이 모르게 원거리에서 진행한다면 그 사람은 원인도 모른채 피눈물을 흘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BCI 기술이란? 어떻게 뇌를 조종하는가?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 바로 BCI기술이다. Brain-Computer-Interface(뇌-컴퓨터-접속) 즉,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킨다는 뜻이다. 동물의 몸이 전기 신호를 전송한다는 것을 처음 발견한것은 1878년 Richard Canton에 의해서였다. 그로부터 46년이 지난 1924년, 독일의 생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한스버거에 의해 처음으로 인간 EEG(뇌파도)가 기록되었다. 그리고 1973년, 자퀴스 비달 미국 UCLA 교수에 의해 BCI의 개념이 처음으로 제시되었다고 한다.
두뇌에 전류를 흘리는 것을 통해 사람과 동물의 행동/생각/인지/신체기능/감각 등에 변화를 유도한 사례들이 있다.
1930~50년대에 펜필드 박사는 뇌전증 환자를 연구하던중 뇌에 전류를 흘림으로써 환청/환시/환각, 감정변화, 기억제거/왜곡, 의식 상실, 신체 움직임, 발작, 왜곡된 지각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1950년대에 미국의 정신과의사 로버트 히스는 동성애를 치료할 수 있다며 동성애자의 두뇌에 전극을 심은 뒤, 이성애 포노그래피를 보여주며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뇌를 자극한 사례도 있다. 바로 BCI기술이 이렇게 두뇌에 전류를 흘리는 방식 즉, 가짜 뇌파를 흘리는 방식으로 사람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다. BCI기술로 여기에 언급된 환청/환시/환각, 신체 움직임, 발작, 감정변화, 기억제거, 의식상실, 오르가즘 유발, 왜곡된 지각 등의 행동/생각/인지/신체기능/감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뜻이다. 그러나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교하게 정확히 원하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또, 1960년대즈음 호세델가도 박사가 투우장에서 리모콘 버튼 하나로 황소를 제어한 실험이 유명한데, 미리 황소의 두뇌 중 흥분을 제어하는 기능을 하는 뇌 부위에 전극을 심었고, 황소가 달려올때 리모컨의 버튼을 누름으로써 원격으로 두뇌 칩의 전류를 흘렸고, 그를 통해 황소를 제어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무선 통신을 이용한 두뇌 전기 자극(뇌파 조종)의 시초이다. 이를 컴퓨터로 연결하기만 하면 원거리 BCI기술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동물의 뇌에 전류를 흘려(가짜 뇌파를 흘려) 동물을 조종하는 기술은 이미 1900년대부터 개발되어졌으며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사람이 어떻게 원거리에서 컴퓨터와 연결될까?
그 경로는 체내의 나노칩이 가장 유력할 것이다. 현재까진 주사기로 주입, 식품으로 복용, 피부에 이식 등의 경로를 통해 체내에 칩을 주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통신이 가능하거나 컴퓨터 기능까지 탑재한 칩의 소재도 제각각이다. 액체상태로 주입해 고체화시키는 전극, 뇌로 올라가 그물망처럼 펴지는 전극 등 놀라운 소재들이 많다. 나노칩의 경우, 그 크기보다 머리카락보다 작아 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의 통신칩 또한 이미 개발되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이 몸에 들어가 MRI를 찍는다면 금속 재질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사람의 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전자기기는 필연적으로 전력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작동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력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생각보다 그 경로 또한 다양하다. 체내의 전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주변의 전자기장을 통해 공급할 수도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과 같은 기술을 이용한다면 배터리 교체도 필요없이 끊임없는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의 몇몇 내부고발자들은 CIA, NSA 등의 기관에서 어떠한 침습적인 전극 없이 이런 가해를 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 기술이 가능하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실제로 전극없이도 사람의 생체신호, 뇌파를 읽어들일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MRI, fMRI 기술이다. 이는 현재 널리 상용화된 기술이다. 일각에선 일반적인 MRI에 쓰이는 기본장비 없이도 MRI 원리를 이용해 생체신호를 읽어들일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이미 1970년대에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사람의 뇌파를 읽어들일 수 있는 특허가 출원이 되기도 하였다. 전파/음파/빛 등의 매개체를 사람의 뇌에 쏘아 사람의 심리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드러난 사실이다. 1900년대부터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내부고발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스칼라파를 이용하면 아주 먼 거리까지 전파가 도달할 수 있고, 공명주파수를 이용하면 칩이 없이도 뇌와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다고 한다. 애초에 MRI가 공명주파수를 이용해 생체신호를 읽어들이는 것이기도 핟다.
어떤 경로를 이용하든간에 여러가지 경로로 사람이 원거리에서 통신망을 통해 컴퓨터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또, 그 방법 또한 현재로썬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BCI기술로 뇌를 프로그래밍한다?
이것이 생소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뇌를 프로그래밍한다? 그것이 가능한가? 당연히 가능하다. 뇌가 컴퓨터에 연결이 된 순간부터 얘기는 끝난 것이다. 위의 1900년대 뇌파 연구 사례처럼 뇌를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뇌파를 탐지하고, 뇌파를 변환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뇌파를 하나하나 해독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컴퓨터는 1900년대 중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일종의 계산기이다. 컴퓨터에 입력된 데이터대로 암호를 해독하거나 숫자 계산을 하는 등 입력한 값에 맞는 답을 내놓는 역할을 한다. 뇌파도 마찬가지이다. 컴퓨터에 어떠한 뇌파 신호가 '가나다'라는 단어를 생각한 것이라는 데이터를 입력한다. 그러면 굳이 다음번에 일일이 뇌파 사전을 뒤적이지 않아도 컴퓨터가 알아서 바로 '가나다'라는 단어 뇌파라는 값을 내놓는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뇌파 데이터를 입력해 사람의 모든 생각을 실시간으로 읽어들일 수 있는 뇌파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실제로 현재 공식화된 기술 수준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사람이 생각하는 말을 바로바로 해석하여 음성신호로 변환하여 사람이 말하는 빠르기로 말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뇌파를 읽는 속도가 최소 그 사람 스스로 생각을 인지하는 속도와 같다는 뜻이다. 지금 공식화된 기술 수준도 그 정도인데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비윤리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완벽한 기술력을 확보한 집단의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가늠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람의 뇌파를 읽어들이는 것과 반대로 사람에게 가짜 뇌파를 보내 사람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은 어떨까? 당연히 이러한 연구가 세상에 버젖이 드러날 리가 없다. 비공식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것이고, 그 기술 또한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룩했을 것이다. 실시간으로 사람의 생각을 모조리 읽어들이는 것처럼 그와 반대로 사람의 생각/감정/인지/지각/행동/감각/신체기능/신체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지 않을까?
*만약 사람들의 뇌가 프로그래밍 당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프로그래밍=어떤 것을 입력하면 정해진 값을 출력함.)
우선 좋은 쪽으로 한번 생각해보자. 집중력 향상, 기억력 상승, 인지/지각능력 상승, 두뇌 활성화 등으로 똑똑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아주 기초적인 프로그램에 해당할 것이다. 더 나아가 그사람의 생각까지 개입해 중간중간 그 사람의 생각보다 더 낫고 적합한 단어들을 주입해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에 <잘 작성된 글과 그렇지 않은 글>에 대한 데이터와 알고리즘만 충분하다면 아주 손쉬운 일이다. 거기다 글을 잘 쓰는 논리사고도 형성시킨다면 더욱 잘 쓰게 될 것이다. 그런 것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의 뇌파와 알고리즘을 복붙해 만들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 특정한 사람을 좋아하게 만들 수도 있다. 사람을 대할때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타입의 행동양상을 띄도록 감정을 변화시키고 상대가 들으면 재미있어하거나 좋아할 만한 생각들을 주입해 말하게 만든다. 또,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상대방이 좋아하는지에 대한 상대방의 뇌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찾아내어 주입시킨다. 그와 함께 상대방의 호감도를 극대화시킨다. 그 행위를 지속하면 자연스레 그 상대는 이 사람에게 높은 호감도를 갖게 될 것이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도 쉽다. 우선 많은 사람이 해당 업무를 진행했을 당시의 뇌파 데이터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탐색할 것이다. 그렇게 찾아낸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의 업무 처리 방식을 똑같이 부여하기 위해 그 사람들의 업무 처리 부분에 해당하는 뇌파 데이터를 복붙한다. 어느정도 해당 사람에게 적합한 생각으로 다듬어 주입한다. 그럼 그 사람이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 것으로 알고 그렇게 진행한다. 그렇게 업무 효율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없는 재능을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연구 사례가 보도된 바도 있다.
부자가 되게 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인터넷에 널려있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탐색해 한 사람에게 그 행동을 하도록 꾸준히 여러가지 생각을 넣고 감정을 조절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느낀 생각/감정이 자신의 것인줄 알고 행하게 될 것이다. 그 일을 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그 일을 성공시키기 위한 데이터들을 탐색하고 그 사람에게 적용시켜 모든 일을 성공시킨다. 만에하나 변수로 인해 실패하더라도 그를 극복할 수 있는 데이터를 탐색해 적용시킨다. 결국 그렇게 부자가 될 수도 있다.
사람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만들 수도 있다. 이것은 알 수 없는 호감만 주입하더라도 어느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거기다 다른 사람들이 그 대상을 봤을때 매력적이라고 느낀 생각을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으면 그 자신이 그 매력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호감의 이유까지 부여가 되면서 자신이 정말 특정한 이유로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상대방에게도 한다면? 교제를 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매력 뿐 아니라 성품, 사고력, 가치관 등까지 상대방이 원하는 타입으로 보이도록 만들고 그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호감만을 주입한다. 이런 작업을 지속한다면 결혼까지 가게 할 수도 있다. 그러다 이 작업을 끝낸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도 여러 기간에 걸쳐 사고가 고착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태가 어느정도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서로를 볼때 질색한 부분들을 캐치해 이 행동들을 자꾸 하게 만들고, 그때 드는 싫은 감정까지 증폭시킨다면? 싸움도 유발할 수 있다. 거기다 욕설이나 폭력적인 말까지 주입해 하게 만들면 아주 격한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다. 거기다 순간적으로 신체적 폭력을 휘두르고픈 충동을 넣는다면? 이 충동은 다른 사람이 느낀 충동을 복붙하거나 조금 변조해 넣을 것이다. 아무튼 개판 오분전까지 만들 수 있다.
묻지마 범죄같이 지나가다가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게 만들 수도 있다. 그것도 본인에겐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말도안돼는 이유를 순간적으로 주입하고(하지만 그것이 어느정도 본인의 평소 생각과 일치해야 스스로 납득함.), 그것이 합당하다고 여겨지게 만든다. 그리고 그 감정을 극대화시켜 행동하게 한다. 그럼 순간적으로 완전히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생각으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이런 케이스는 분명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할 것이다.
또, 순간적으로 완전히 뇌파를 휘어잡으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행동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지/감정/사고/충동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뇌파를 100% 변환시키면 가능하다. 그 순간만큼은 완전히 영혼이 없는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다. 만일 그런식으로 묻지마 범죄를 일으켰다면 그 가해자는 정말 억울한 것이다. 타인이 저지른 범죄인 데 자신의 잘못으로 알고 평생 비난받고 자책해야 하니 말이다.
멀쩡한 사람을 노출증 환자나 성범죄자로 만들 수도 있다. 전혀 성적인 것에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 자꾸만 그런 생각과 이미지를 주입하고, 성적 흥분을 유발시키면 달라질 수 있다. 자꾸만, 다른 사람을 만지고싶다는 충동이 온 몸을 지배할 정도로 증폭시키고, 심지어 어디를 어떻게 만지고 싶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주입함과 동시에 그 사람의 신체를 움직여 그대로 만져버리면 그 사람이 추행범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기 때문에 자신이 행동한 것으로 여길 것이다. 만일 신체의 움직임이 인위적이었다는 것을 느꼈더라도 그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조작된다는 것에 대한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으면 눈치를 못채고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대인관계가 단절되게 만들 수도 있다. 그 사람을 볼 때마다 이유없이 부담스러운/꺼려지는/싫은 느낌을 주변 사람들한테 주입할 수도 있다, 별 것 아닌 행동에 괜히 오해할만한 생각을 주입함과 동시에 그로인해 느끼는 비호감을 극대화시키면 마치 자신이 정당한 이유를 갖고 싫어하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한창 뇌파를 휘어잡을때는 모르다가 어느정도 풀렸을때 깨달을 것이다.
자살 유도. 노숙자로 만들기, 온갖 정신질환적인 사고방식 유발 가능
*방대한 뇌파 데이터를 보유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관리한다면?
사실 가공할만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적용되고 있다면 이런 것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사람이 정해서 할 필요가 없고 큰 틀만 정해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일을 처리할 것이다.
예를 들면, "누구를 조용히 죽여"라고 사람이 프로그램에 명령을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그 사람에게 가장 티가 안나고 적합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을 찾아 죽일 것이다. 심리 조종으로 유서를 쓰게 하고 자살시킨다던지, 어디에서 자연적인 것으로 위장한 추락사를 시킨다던지, 우연을 가장한 사고사를 만드는 것이다.
사실 죽이는 것은 아주 쉽다. 신체조종으로 몸을 움직여서 죽이면 끝이다. 유서를 작성하는 것 또한 신체조종만으로 가능하다. 글씨체 또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그 사람의 평소 글씨를 쓸때의 뇌파 데이터를 이용해 그 사람의 글씨체로 쓰는 것 또한 가능하다.
"누가 어떤 연애를 언제 시작해서 언제까지 지속하게 만들어"라고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상대를 먼저 탐색한 뒤, 서로를 좋아하게 만들어 딱 지정한 날에 감정을 극대화시키고 고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주입해 교제하게 만들 것이다. 그 전까진 그냥 호감 정도로 유지시키고, 다른 어떤 이유를 주입시켜 정해진 날까지 고백하지 않고 기다리게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조금씩조금씩 서로에게 생각을 주입하고 감정을 조절해 어떤 타입의 연애를 원하는 기간동안만 하고, 질리거나 다투게 만들어 완전히 떨어트릴 것이다.
"누가 어느 시기에 모든 사람들과 멀어지게 만들어"라고 입력하면, 우선 이 사람의 어떤 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지를 캐치해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 그 행동을 유발할 것이다. 괜히 이 사람이 하지 않는 행동을 유발하는 것보단 이 방법이 훨씬 간편하다. 하지만 어떠한 순간적인 상황조작으로 큰 충격을 줘 이 사람의 성격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충격으로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주입시키고, 충격에 대한 감정을 극대화시키면 된다.
또, 어떤 상황에 위축되는지를 탐색해 그런 상황을 자꾸만 유발할 수도 있다. 거기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까지 조종하여 마치 그 사람을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그와 함께 그 사람에게 '저 사람들의 행동을 보니 나를 ~라고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까지 꾸준히 주입시켜 완전히 소극적이게 만들고 대인기피증까지 만들 수도 있다.
(그와 반대로 좋아해서 무슨 행동을 한다는 엄청난 착각을 하도록 조작할 수도 있다.)
"누가 그 모임에서 멀어지게 만들어"라고 입력하면, 자연히 그 모임의 사람들과 다투게 만들거나, 회의감을 느껴 멀어지게 할 것이다.
한 방식을 써서 먹히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을 쓰고, 그게 먹히지 않는다면 다른 것을 쓰고, 주변 사람까지도 조종하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그렇게 유도할 것이다.
복합적인 방식의 예를 들어보겠다. (사람은 이성적인 사고가 있기 때문에 감정 조작만으론 완벽히 심리를 조종할 수 없다. 그때문에 이렇게 인지사고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1. 그 사람이 어떤 인터넷 글이나 영상에 빠져서 자주 보게 만들어 원하는 사고방식을 갖도록 오랜기간 유도한다. 이것은 순간적인 조작을 넘어 그 사람의 가치관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2.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을 목격하도록 그 상황이 벌어지는 곳에 가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을 볼때 원하는 생각을 주입한다.
(ex. 원하는 시간에 물을 마시고 싶게 만들어 거실에 나가 딱 원하는 tv장면을 보도록 타이밍을 맞춤. 이때엔 tv를 틀어놓는 가족 구성원의 심리까지 조종해 원하는 tv 채널을 틀도록 만들어야 함.)
3. 어떤 상황에서 특정한 기억을 주입해 그 상황에 대해 원하는 생각을 하도록 유도.
4. 어떤 상황을 볼때마다 특정한 성향의 생각을 자동적으로 떠오르도록 만들어 꾸준히 세뇌시킴. 그럼 그 사람의 사고관, 성격까지 달라질 수 있음.
심리 조종은 뭣보다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유도할 것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A가 고립되게 만들어"라는 가장 큰 틀의 명령을 내린다.
여기서 "고립되게 만드는 방법"이 작게 {1. 사람들이 피하게 만듬. 2. 스스로 사람들을 피하게 만듬. 3. 아예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환경을 만듬.} 이런식으로 나뉠 것이다.
여기서는 또
{1. 사람들이 피하게 만듬.-> 나쁜 행동을 하게 만듬./바보같은 행동을 하게 만듬./은근히 불편하게 만듬./자기 주장만 하게 만듬./ 등등
여기서 그 사람의 현재 특성을 이용한다. 그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하기 어려운 타입이라면 나쁜 행동은 pass. 바보같이 행동하기 어렵다면 pass.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불편함도 pass. 그러나 평소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라면 바로 이 점을 극대화시킬 것이다.
2. 스스로 사람들을 피하게 만듬.-> 자존감 떨어지게 만듬./사람을 불신하게 만듬./공부에 전념하게 만듬./
자존감이 매우 높은 사람이라면 pass. 사람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면 pass. 공부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생각과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3. 아예 사람들을 못 만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듬.-> 이사가게 함./외국 가게 함./일하러 다른 지역에 가게 함.
현재 집에 만족한다면 pass. 외국에 갈 형편이 안되면 pass.}
이렇게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캐치해 적용할 것이다. 이성적인 사고방식/가치관의 경우, 오랜 기간에 걸쳐 고착화되온 것이기 때문에 한순간에 바꾸기 어렵다. 그때문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개인의 특성에 맞게 유도하는 것이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이라고 판단내릴 것이다. 위에 있는 예시들중 개인의 특성에 겹치는 것이 여러개 있다면 그것을 다 이용할 것이다.
이와 같이 뇌해킹 프로그램에 의해 오랜기간 집중적으로 뇌파를 조작당하면 거의 모든 것이 프로그램에 의해 바뀔 수 있다. 사이가 좋은 죽마고우를 비롯해 둘도없는 가족들까지도 남남처럼 만들 수 있다. 완전히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던 사람이 얼마 안가 왕따가 될 수도 있고, 사회부적응자가 될 수도 있다. 평소 행실이 바르던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고, 자살시킬 수도 있다.
이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수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원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 또한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극소수의 권력집단이 대다수의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 수 있다. 만약에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모든 서민들이 장난감, 실험대상, 샌드백, 도구, 노예로 전락해버릴 것이다. 핵 무기를 능가하는 엄청난 기술이고, 비윤리적인 것으로 따지자면 이 무기를 능가할 것이 없다. 살아도 죽은 것과 다름이 없으나 온 인생을 어마어마한 고통을 느끼며 이용당해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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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약 사람들의 뇌가 프로그래밍 당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 이 부분은 피해자들의 경험, 내 경험을 토대로 많이 분석을 해 알 수 있었던 부분을 참고해 쓴 것이다. 실제로 이상할 정도로 실시간으로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감정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고, 자신도 이해못할 행동을 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았다. 피해자들에게 완전히 평소 생각과 동떨어진 생각을 주입하면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감을 느끼지만, 어느정도 평소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으면 잘 받아들인다. 큰 틀은 사람이 지시를 하되, 세부적인 부분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적합한 방식을 탐색해 적용시킨다는 것 또한 여러 정황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5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