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近 參奉, 成遇 參奉, 成運 監正
贈可遠 成近字
성근(成近) 조선 중종(中宗) 때의 문신. 본관은 창녕(昌寧). 성세준(成世俊)의 아들로, 1507년(중종 2) 진사시(進士試)에 입격하여 참봉(參奉)을 지냄. 조식(曺植)의 《남명집(南冥集)》에 증시(贈詩)가 실려 있음
南冥先生集卷之一 / 七言絶句 / 贈可遠成近字
可遠氏尊平安否。春懷多爲子成吟。乾封百複芭蕉葉。得雨何時細展心。
성근(成近)
[진사] 중종(中宗) 2년(1507) 정묘(丁卯)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21위(51/100)
자(字) 가원(可遠)
본인본관 창녕(昌寧)
거주지 한성([京])
[부(父)]
성명 : 성세준(成世俊)
품계 : 무공랑(務功郞)
관직 : 영릉참봉(英陵參奉)
『정덕2년정묘9월초7일사마방목(正德二年丁卯九月初七日司馬榜目)』
성세준(成世俊)
[문과] 중종(中宗) 2년(1507) 정묘(丁卯) 식년시(式年試) 3등(三等) 15위(25/33)
자(字) 언경(彦卿)
호(號) 송암(松菴)
본인본관 창녕(昌寧)
선발인원 33명 [一等3‧二等7‧三等23]
전력 참봉(參奉)
관직 부정(副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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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成仲慮成遠字
南冥先生集卷之一 / 五言古風 / 贈成仲慮成遠字
村花自開落。郊女謠靑菜。竟夕坐且起。此意春不解。今朝燕子來。故人金陵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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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 위령공(衛靈公) / 11장 자왈인무원려(子曰人無遠慮)
子曰자왈人無遠慮인무원려면必有近憂필유근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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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李穡) 1328년(충숙왕 15)~1396년(태조 5)
牧隱文藁卷之三 / 記 / 陽村記
陽村。吾門生永嘉權近之自號也。近之言曰。近也在先生之門。年最少。學最下。然所慕而跂之者。近而之遠也。故字曰可遠。天下之近而又遠者。求之內曰誠。求之外曰陽。誠惟君子。然後踐之。
己未春三月癸酉。記。우왕 5 1379 기미 洪武 12 52 10월, 정당문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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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李廷馨) 1549년(명종 4)~1607년(선조 40)
知退堂集卷之五 / [雜記] 壽春雜記
[成遇,成運] 成運 1497 1579 昌寧 健叔 大谷, 虛父, 三山病人
成遇。以薦拜齊陵參奉。尹元衡爲大憲。劾之曰。遇素與鄭源,李若海,郭珣等。交結往來。言於人曰。柳灌之爲人。豈至於謀逆乎。李德應欲免死誣招而成其獄云云。請拿鞫死杖下。遇之弟運。號大谷。隱居講學。明廟擢敍六品。驛召賜對不就職。今上朝除掌令召。不起。
[생원] 성운(成運)
성운(成運) 건숙(健叔) 정사(丁巳) 1531 35 창녕(昌寧) 한성([京])
[진사] 성운(成運)
성운(成運) 건숙(健叔) 정사(丁巳) 1531 35 창녕(昌寧) 한성([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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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영(李彦英) 1568년(선조 1)~1639년(인조 17)
浣亭先生文集卷之五 / 狀錄 / 通德郞行軍資監參奉卧溪成公狀錄
成遇 14?? ~ 1546
昌山之成。自侍中松國始。代有聞人。曰公弼司宰副令。曰石𤥳禮曹判書。曰抑議政府左贊成。今居京兆諸成其後也。曾祖諱得識。嘉善大夫漢城左尹。祖諱忠達。通訓大夫工曹佐郞。考諱世俊。通訓大夫弘文館典翰。事中宗以淸節直道顯。稱松庵先生是也。公諱遇字仲慮。仁孝慈愛。忠厚而好學。不應徵擧。沉浮閭巷間。不以事目累。爲貴。後被孝廉。薦拜軍資監參奉。及遊京洛。志氣高古。論議忼慨。善流多推服。嘉靖丁未爲陳福昌所陷。與宋麟壽李若氷金䃴具壽耼諸公。死於士林之禍。其風節凜凜。與日月爭光。人皆謂大谷先生運雖德望盖世。而風節則不及於家兄云。此其實記也。朝廷惜其無辜被禍。以其子允德爲繕工監監役官。監役公亦謝恩之後。歸田不仕。公號卧溪。學文甚篤。守節貞固。患難不能遷其心。怡性坦原。榮位不足動其神。生一子卽監役公。能力學以世其家。監役生一女二男。女適李鄧林佐郞。卽吾父。男長應賢次幼。夫人某封某氏。於冲齋權先生爲婭壻(동서지간)也。
權橃 1478 1548 安東 仲虛 冲齋, 松亭 忠定 吉原君
연산군 5 1499 기미 弘治 12 22 和順 崔氏와 결혼하다. 和順崔氏 直長 崔世演의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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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巳傳聞錄 李中悅子 / 成遇傳
成遇字健叔昌寧人。官至參奉。與郭珣鄭源李若海等交結往來。右人等被罪後。怏憤失勢曰。柳灌之爲人。豈至於謀逆乎。德應欲免其死。誣供而成獄。吾三寸姪女夫尹敦仁。得爲功臣。至於判官。吾嘗有隱憂云。其所言兇逆至於此極。賊瑠當獄事未起前。逃竄窮山。音聞隔絶。迨其被鞫。其所共與兇徒之供。一一符合。德應之供。豈是誣飾。遇乃敢如是。請鞫。從之栲訊。遇不服而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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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실록 4권, 명종 1년1546 8월 5일 기축 6번째기사 1546년 명 가정(嘉靖) 25년
제릉 참봉(齊陵參奉) 성우(成遇)는 정원·이약해·곽순 등과 더불어 결탁 왕래하여 스스로 그 형세를 의지하다가, 곽순 등이 피죄(被罪)된 뒤에 실세(失勢)된 것을 분하게 여겨 서로 아는 사람에게 ‘유관의 사람됨이 어찌 역모에 가담하였겠는가. 다만 이덕응이 죽음을 모면하기 위하여 허위로 공초하여 옥사(獄事)가 이루어지게 하였으니, 어찌 그처럼 무상(無狀)한 자가 있겠는가. 어떤 재상이 항상 말하기를 임백령은 용심(用心)이 부정하므로 마침내 부정한 일을 저지르고 말 것이라고 하였다. 내가 이 말을 들은 지 오래되었는데 과연 이같이 부정한 일을 저질렀으니, 그 재상은 무슨 소견이 있기에 미리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나의 삼촌 질녀의 남편 윤돈인(尹敦仁)이 공신(功臣)이 되어 벼슬이 판서에 이르렀으니, 내가 내심 걱정하던 바이다…….’ 하였으니, 그 흉역스러운 말이 극도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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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成渾) 1535년(중종 30)~1598년(선조 31)
牛溪先生集卷之六 / 雜著 / 堂叔大谷先生墓碣記
先生姓成。諱運。字健叔。號大谷。昌寧人。有諱汝完。事我太祖。位至領議政
先生下世復宗人留善。以兼春秋官得見史筆。則公於國初。以耆老拜檢校門下侍中昌寧府院君。而未嘗爲領議政。蓋先世族譜。誤以領議政書之。故因之而未及考正耳。
是先生六代祖也。曾祖諱得識。漢城府尹。祖諱忠達。縣令。贈吏曹判書。考諱世俊。繕工監副正。妣比安朴氏。司諫孝元之女。以弘治丁巳正月旣望。生先生于京師。嘉靖辛卯。選登上庠。壬寅。用大臣薦。授社稷署參奉不就。癸丑。除光陵參奉。供職數日。棄歸。丙寅。擧經明行脩。明廟命驛召赴朝。將訪治道。待以不次。先生辭不獲免。自載至京。拜通禮院引儀。命登對。固辭以疾。再遷造紙署司紙。謝恩。再上章乞骸。竟退。命賜食物。今上初。特徵累拜官不至。隆慶辛未。令監司存問給米肉。萬曆癸酉。下書特召者三。皆上章辭。超拜司贍寺正。賜表裏一龍。命本道海郡輸送周急之資。且賜鷹。乙亥得疾。上遣醫賚藥。戊寅。拜司宰監正。又命賜粟。己卯五月。疾篤。上命醫馳視未至。以其月二十六日卒。享年八十有三。命賜祭賻。官庀葬事。八月十七日。葬于鍾山。墓在舊廬南三里。先生娶慶州金氏副司直碧之女。金氏居報恩鍾谷。先生就家焉。無子。敎育妻兄郡守天富之子可幾。妻以兄之子。屬以後事。噫。先生居林下四十年。其所以杜門求志者必有其學。謙退確守者必有其見。玩而忘飢。不知老之將至者必有其樂。人但見考槃澗谷。琴書自娛而已。若其所存則鮮能窺測。而平生不欲人稱述。遺旨不可違。故不敢請銘于當世立言之士。只敍世系遷除卒葬之日刻于石。俾後人知先生衣冠之藏在是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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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經齋全集卷之五十八 / 蘭室史料一 / 羅麗遺民傳
成汝完昌寧人。初名漢匡號怡軒。年二十八登文科。歷事忠肅,忠惠,忠穆,忠定,恭愍,恭讓王。官知門下府事。乙卯辛禑立。時汝完爲政堂文學。與李穡共理國事。丙辰仲子石瑢登第。丁巳三子石因登壯元第。而長子石璘前已擢丁酉科。至是陞密直提學。己巳恭讓卽位。石璘,石瑢以穡黨幷流外。先是侍中趙浚邀座主穡設宴。石璘賀以詩曰得士方知座主賢。侍中獻壽侍中前。天敎好雨留佳客。風送飛花落舞筵。汝完怒曰士之忌才。甚於妬婦。不讓而賦。不思保爾身乎。壬申我太祖開國。徙豪傑大族於漢師。汝完以松京宅付其季子郞將石璠。癸酉移寓南城外翰林洞。尋以耆老特拜輔國崇祿大夫撿校門下侍中封昌寧府院君。屢召之。固辭以前朝臣不起。後與南陽君洪永通等。參慶會樓布衣宴。獻三子而請歸。上義而許之。居抱川王方山下界流村。初汝完見高麗將危。預卜地於是。遂築妙德菴。改號王方居士。服居士服。閉門不出。語其子曰吾居此以王氏方之義也。死必葬此山。有杜門峰。居人至今道之。丁丑正月二十二日卒。壽八十九。上賻賜米豆以葬。謚文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