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관광지에 가면 도자기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도자기 유명한 여주에서 생활자기에 예술의 멋을 입힌 자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한국의 생활도자 100인전
릴레이 기획초청전 -- 한국의 생활자기 100인전: 한국의 찻그릇 PART II - 온고지신 일시: 2015. 9. 23 ~ 12. 31 장소: 신륵사 관광지 도자세상 "반달 미술관 2층"
오늘도 반달미술관 2층의 아름다운 생활도자기 예술을 즐겨 봅니다.
성석진 작가의 작품 감상 서울대 미술대학 도예과 졸 - 일본 동경예술대학 도예전공 석사 현재 "석진 도예공방" 운영
우아하고 재미난 모습의 찻 주전자.... 은은한 색이 참 매혹적 입니다. 손잡이 부분의 동물 모양은 무엇일까요? 석진 도예가의 작품에 자주 나오는 동물인 것 같습니다.
나무로 된 소박한 탁자에 그냥 자연스럽게 올려 놓아도 그 멋을 발하는 찻잔들
부부가 둘이 마주 앉아 이런 찻 잔에 차를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우아하기도 하고 조금은 불균형 스럽기도 하고 또 화려하기도하고 투박한 멋도 있는 것 같고... 아름다운 찻 잔의 예술품 입니다. 동물의 모양은 아마도 "까치 호랑이"라는 동물 같습니다.
다양한 모양과 종류의 찻 잔 들이 예쁘게 앉아 있어요
우아한 백자 항아리?
아래 컵을 보니 아마도 차를 우려 낼 때 쓰이는 용기 같군요...... 성석진 도예가는 '까치 호랑이의 상상적 귀향 전'등 총 2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2015년 'Takashimaya 백화점 3인展(도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영암 도자기 박물관과 한국도자재단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상기 포스팅은 제17회여주오곡나루축제 및 여주시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경기도 여주시청 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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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
첫댓글 어우 ......아름다운 도자기들의 모습 참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