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아카데미] 양봉학교2기 9강1교시
17. 「꿀벌의 병해충 및 말벌 피해 방지」 - 조상균((前)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백묵병(석고병) 80년대 초 경북지역에서 최초 발생 무좀 같은 진균의 일종)
-양봉인 들이 백묵 병이나 초크 부르드 병이라고 하기 보다는 석고병 이라고 많이
불리는데 비슷하지만 다르다
-병원체는 여러 가지 인데 그중 Aspergillus Flavus에 의해 죽은 애벌레의 몸에
황록색의 포자가 형성하는 진균의 일종이다
-포자가 애벌레의 소화기 내에 들어가 발아하여 균사를 내고 균사는 각 조직에 침투
-증상은 봉개 직전이나 봉개 한 후 토사직전의 유충이 백색으로 변색 되면서 유충의
부피가 커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흑색 또는 흑 회색으로 말라 버려야 꺼내어 소문
밖으로 내 놓는다
-커다란 보리 쌀을 내다 버린 것 같아 보인다
-번데기가 된 이후부터는 이 병에 감염이 안 되어 걸리지 않게 된다
* 백묵병 예방과 관리법
-꿀벌은 온 습도를 스스로 알 맞게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육아하는 곳과 공소비 사이에 외부 온도가 낮으면 온도 차가 심하여 완충 지대가
필요한데 이를 예비군 벌이 그 역활을 한다
-산란할 곳이 없다고 1매 이상의 예비군 벌이 없을 때 증소는 금물이다
-항시 1매 정도의 뒷장벌이 있어야 그 역할이 가능하다
-뒷장벌이 약하던가 없으면 백묵 병의 발병 원인이 되고 부저 병도 걸린다
-백묵 병이 소비 하단에 있는 수벌 번데기에 먼저 잘 발병하는 것은 기온이 떨어 질 때
벌이 적게 붙어 육아 온도가 떨어져 오는 원인
-착봉이 좋으면 청소력이 높고 면역력이 높고 수명이 연장 된다
-벌이 몰리던가 분봉이 나가 착봉이 안 좋으면 바로 축소해 준다
-무정란을 낳는 벌도 부저 병과 백묵 병이 같이 잘 발병하므로 바로 합군한다
-심하게 걸린 소비는 태워 버리고 출입구 앞 미이라는 태우거나 묻는다
(수돗물로 닦아서 쓸 것)
-병에 감염된 소비나 곰팡 난 소비는 물로 씻어 사용하도록 한다
-소비는 벌통과 더불어 양봉인의 재산이다
-벌집과 벌통이 병균의 온상 이므로 이를 잘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식량이 없는것)
-곰팡 난 소비는 버리지 말고 물로 두 세 번 깨끗이 세척하여 건조하여 재사용 한다
-먼저 땅 바닦에 비닐을 깔아 흙이 묻지 않게 하고 놓는다
-수돗물이나 지하수로 물 호스를 일부 막아 강하게 분사하여 세척한다
-소비를 뒤집어 뿌리고 옆 대를 쥐고 몇 번 흔들어 물을 빼내며 반복 세척 한다
-그늘에 말린 후 사용 이때 주정을 뿌리면 더 효과 적이다
* 노제마병 (외역 봉이 잘 걸린다)
원인:4~5월에 발병 한다
-단세포 원생 동물인 Nosema Apis Zendaer라는 포자가 먹이 통하여 발병
-스프링 처럼 생긴 포자가 터지면서 위벽에 붙어서 발병(좋아하는 온도 : 31℃ 정도)
-37.2℃ 이상과 10.5℃ 이하에서는 포자 증식 멈춤 밤꽃 이후와 겨울 철에는 발병 안함
-보균하고 있으면 발병 여건이 좋은 냉습할 때 주로 발병한다
-아카시아 꿀이 묽게 들어 올 때 잘 발병(냉하고 습할 때 잘 걸림)
* 증상과 치료(유봉은 안 걸린다)
-소문 앞에서 많이 기어 다니거나 풀 위나 돌 위에 앉아 있씀
-역 봉에만 감염,주로 참나무 꽃 개화시나 벗나무 꽃 개화 시부터 아카시아 철에
주로 발생=> 월동 식량 늣게 줄 때도 발생 한다
(10월말-11월 초에 월동식량 줄 때 걸린다)
-1차 아카시아 보러 이동 시에 소문을 많이 열고 환기창을 대고 이동하면 잘 발생한다
(개포를 공소비 부분을 열고 간다, 보온 포장을 낮은 온도에서 해체 할 때)
-아카시아 꽃이 개화하여 물 꿀이 들어 올 때 많이 발생 한다
-보균하고 있으면 비가 오거나 사양 시키면 심해진다
-가슴과 배를 잡고 잡아 당기면 위가 유백색을 띤다, 건강한 벌은-암 갈색
-푸미딜B 를 따뜻한 35℃ 정도의 물에 타서 사용한다
-심하면 분무를 2회 정도 해 준다
분무시 약25g+물2되+설탕1kg, 사양시 약25g+사양 액1말=통당11 공급
그 밖의 약제인 노노스를 설명 데로 처리
-이동 전에는 사양을 약간하고 출발 할 것(떠나기 전 날 또는 아침에)
-정리 체밀 한 다음에는 꿀이 없다, 꿀이 안 들어 오면 3일 정도는 살수 있다
* 노제마병의 예방과 치료
-포자가 좋아하는 31℃ 발병 온도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 준다
-1차 아카시아 꽃으로 이동 할 때 소문을 조금 만 열든지, 막고서 공 소비 쪽
개포를 1/4만 열고 간다,이때 기온이 너무 낮으면 이동하지 말 것
-출입구는 차량의 뒤쪽으로 가도록 실어 찬 바람이 직접 들어오지 않게 하고
속력도 빨리 달리지 않도록 한다
-화물 차량의 앞쪽 지지대 난간에 합판이나,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막아 준다
-식량이 적으면 이동 전날 약간 사양을 시켜 열이 나게 하여 이동 한다
-평소 착봉을 강하게 해 주고 이동 전에는 더욱 강하게 착봉한다
-냉하고 습한 곳을 피해서 놓는다
-이동해 간날 저녁에는 피곤해도 보온 덮게를 펴서 하단 띠돌이 까지 많이 덮어주고
출입구를 조금만 열어 준다
-발병하면 보온 덮게를 펴서 계상 전체를 덮어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켜 준다
-정리 체밀을 미리 하여 식량이 없는 상태로 1차 아카시아로 이동하지 않는다
* 항생제 불검출을 위한 꿀벌 관리 방법
-내검시 3~4일된 유충이나 봉충 뚜껑을 살펴보아 조기에 부저 병을 발견할 것
-최초 한 두통 발견시 유충 소비는 소각 처리 할 것
-벗 나무,가소래기,자운영,유체 꿀이 들어 오기 시작 할 때 뒷장 꿀 소비 빼낼 것
-허가된 옥시테트라싸이클린과 네오마이신만 사용할 것(미국은 타이로신을 허용한다)
-사양액 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 것(잔류됨)
-급수시에 항생제는 정량만 타서 아침에 주되 1~2일 이상 주지 말고 치료 될 때까지
10일 정도 지속적으로 준다(아침에 물을 제일 많이 먹는다. 치료 및 예방 )
자연 화분 공급을 70% 이내로 줄여 줄 것
대두분 20~30%(단백질30%) 맥주효모 30%(단백질 40% 대) 매주가루 10~20%
수용성 비타민 1000:1비율로 물에 혼합
(소비속의 화분은 발효되어 시쿰하다)
대두분을 넣으면 필히 발효시켜 줄 것 (소화할 때 독성 물질이 나온다)
-발병한 봉군이 많고 심한 상태 일 때 사용 화분 떡에는 봄철 1~2회,여름철 1회 정도
약을 타서 공급(마른가루 1kg에 약제0.5~0.8g 혼합(1g정도는 괜찮다)
약제를 알고 쓸 것 통당 0.2g
-설탕 15kg 한 포에 옥시테트라싸이클린 30g 정도를 잘 혼합하여
바닦에 공급(약제 1kg에 가루 설탕 7kg혼합 소광대 위에 약간 공급)
-자동사양기는 물 공급과 사양액을 교체 사용하지 말 것-사양액 처럼 저장 됨
(급수기 청소시 락스 물에 1일 정도 침전 시켰다 사용 할 것)
-사용량은 양계 예방용 보다 약간 줄여 줄 것
(설명서에 적힌 것은 대게 너무 많은 편임,물 1말에 10g 이내 사용)
-휴약 기간이 60일 이지만 최소한 30일 정도 까지는 지켜 줄것
-푸미딜B는 분무나 가급적 물에 타서 줄 것,(통당 원재 0.2g)
-부저병에 걸렸던 봉군에 사용한 급수기는 필히 락스 물에 담가 소독하여 사용 할 것
-대용 화분도 병에 감염된 봉군에 사용하던 것을 다른 봉군에 사용 하지 말 것
-병군에 심하게 감염된 식량 소비는 방사선 조사를 해서 사용 할것(심한 소비는 태운다)
-빈 벌통이나 봉기구는 포르말린(K-7)으로 훈증처리 후 물로 여러 번 세척 후 사용
(25℃ 3시간 밀폐 처리) (누에 기르는 곳 양잠 창고 가스로 소독)
-빈 벌통은 오토램프로 불 소독 할 것
-벌은 힌 색을 좋아 한다,노란 천,힌 색 천은 벌이 좋아 한다
-진드기 약제 처리는 가을에 2~3회 이상하고 봄에는 줄여 줄 것
-가시응애가 심한 봉군은 개미산 2회(아카시 꿀따고처리,8월 말쭘 처리) 훈증,
9월은 안 하는 게 좋다
-왕을 죽이든가 빼내어 먹이 사슬 차단 필요(구제 처리)
(이동시 비가 오던가 기온이 11~12℃로 낮으면 이동 날자를 고려 한다)
-부저병균이 감염된 봉군은 다른 곳으로 옮겨 격리 치료한다
-진드기 약제 처리는 봉충이 없는 가을에 2회 이상, 봄 또는 분봉시 해줄 것
-진드기 약은 가급적 개미산이나 옥살산 등 친환경 약제를 사용
(원액85%=>60%로 만드는 방법 개미산2:물1=>60% 정도 된다)
-개미산은 42~60%로 사용하되 한 여름에는 스티로폼 등으로 복사열을 차단 해줄 것
-양봉장의 소문 앞쪽은 축사 소독약 삼종염으로 분무해 주거나 불로 소독할 것
-공드럼 통에 남아있는 꿀은 절대로 사양 시키지 말 것 (세균 오염 우려)
-양봉원에서 파는 중국 항생제등 검증 안된 약제 사용을 삼가 할 것
(포르말린은 사용 금지약품)
-수입 꿀이 원산지 위반하여 항생제 검출되면 소비자외면 모두가 감시자 역할
-봉충을 한 곳으로 몰고 유충은 유충끼리 모아 약제 처리(진드기처리)
-월동나고 처리,분봉 신왕시 처리,월동 들어 갈 때 처리(봉충이 없을때 처리)
* 항생제 기준을 유럽처럼 강화 필요
-항생제는 많이 축척시에 유전자 변형도 올 수 있어 의사 처방 없이는 구입 불가
-선진국 일수록 강화하여 유럽 벌꿀 기준은 20~30ppm 임
-우리나라 300ppb는 너무 약함 설정당시 갑론을박
-강화하면 수입 꿀 가격이 올라 국내 꿀의 경쟁력도 올라 간다
-벌 질병 치료하는데 큰 지장 없는 범위에서 재설정 필요
-조합은 100ppb로 강화하여 검사 하지만 0.2~0.3%만 검출된다
(양봉농가 조금만 신경 쓰면 된다))
-그 이전에는 20ppb로 기준하여 검사 당시 10%정도 검출됨
-당장 50ppb도 충분히 가능하다
-조합의 검출된 농가 대부분이 신규 가입자나 지도 방침을 이탈하여 다량 사용한 자임
-협회 검사실 자료를 취합하여 공개하여 기준 강화 필요
* 벌꿀의 동물 의약품 잔류 허용기준
-EU는 양봉업에서 항생제 사용을 전적으로 제한 일부 회원국 만이 실제 허용
기준을 설정
표8) 벌꿀의 동물 의약품 잔류 기준(Diserems 2005)
각 국에서 적용되는 기준치
1ppm=>1000ppb ∴0.3ppm=300ppb
* 꿀벌 응애
-진드기나 가시 응애=>92년 중국에서 벌 수입시 유입
-성봉이나 유봉 또는 번데기에 붙어서 체액을 빨아 먹고 사는데 분류학상 절지 동물문
거미강 응애목에 속한다
-꿀벌 응애과(Barroidae) 가시응애과(Laelapidae) 아카리응애과(Tarsomemidae)의
세 종류가 있다
-꿀벌의 병해충 중 피해가 제일 심한 것이 진드기
-우리나라에는 1968년에 처음 발견 되었으며 1904년 자바에서 처음 발견
-암컷 성충의 크기는 1120㎛이고 폭이1686㎛이고 수놈은 길이가760㎛이고 폭이710㎛
-압컷이 10일 수컷이6일 이면 성충이 된다 유충을 봉하기 바로 직전에 들어가 살면서
알을 낳는데 대게 3~5개 정도 낳는다
-날개 불구가 많이 생기는데 이는 진드기가 윙 바이러스를 옮겨서 이로 인하여
2차 피해가 발생
-미국이나 유럽에서 CCD현상 피해는 이스라엘 바이러스나 진드기 피해나
영양부족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