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 미술관 + 남촌 선비길 걷기[탐방] (8. 19일)

[답사회장 (김신묵)]

#공지 겸재정선 미술관 + 남촌 선비길 걷기[탐방]
8. 19일(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행사 1 : 겸재정선미술관]
다음주 토요일에는 강서구에 위치한 겸재정선 미술관 갑니다.
길문 김천수 대표님이 겸재 정선 전문가신데 이날 안내와 해설 해주실겁니다.
오전 10시까지 겸재정선 미술관 도착바랍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1번출구 나오셔서 10분쯤 걸으시면 됩니다.
입장료 1,000원 준비하시면 기타 참가비나 회비는 없습니다.

시간 되는대로 겸재정선 미술관 - 양천향교 - 허준 박물관을 핵심으로 주변 볼거리 포함하여 탐방하는 코스입니다. 간단한 점심식사후 마칩니다. (점심식대는 각자 부담)

흔치 않은 기회 많은 참석 바랍니다.


[행사 2 : 남촌 선비길 탐방]
오후 5시부터 남촌 걸어서 답사하기(탐방)입니다.
4호선 회현역 1번출구 나와서 3분쯤 걸어가면 우리은행 본점이 있는데, 그 입구 도로에 삼각주처럼 생긴 쉼터 공원이 있고 엄청나게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만납니다.

북촌과 서촌(사실 서촌은 틀린말입니다.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에 대한 탐방은 여러차례 있었지만 남촌은 처음입니다.
남촌길 탐방은 제가 안내하고 설명합니다. 2시간 이내로 마치겠습니다.
현재 洞명은 '회현동'입니다. 그곳의 역사와 인물,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겠습니다.
참가비나 회비 없습니다. 마친후 뒤풀이 치맥은 1/n입니다.

회현동 관련 뉴스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남촌 탐방로를 찾아내는 활동이 담겨있습니다.
참고로 보셔요....^^

http://www.news1.kr/articles/?3065958

[영상]골목,이야기③…시간을 기억하는 '회현동'(서울=뉴스1) 김민우 PD | 서울 도심의 고층빌딩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랜시간을 관통하며 그 자리를 지켜온 마을이 있다. 조선시대의 숭례문과 근대의 상징 서울역 그리고 현대인들의 휴식처 남산까지 이어주는 오래된 골목 '회현동'이다.어진 선비가 모여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 회현동(會賢洞)...news1.kr

참가신청은 밴드에 댓글로 달아주시되
행사 1, 행사 2를 구분하여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1~2를 모두 참가하셔도 되고, 하나만 참석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답사밴드 : http://band.us/@4560dap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