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의 장녀 순연 양의 파이프오르간 독주회가
9월 19일(월) 오후 7시30분,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양재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열린다.
순연 양은 어린시절부터 선명회어린이합창단 단원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이화여대 종교음악과 졸업후 독일 뤼벡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등에서 오르간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임마누엘 교회, 주한 독일어권 교회의 오르가니스트, 이대 종교음악과 동창합창단 지휘자,
상명대와 서울 미고에 출강하고 있다.
몇해전 연말 총회송년회에서 아버지의 색소폰 연주에 피아노 반주를 맡기도해서
프로그램의 얼굴이 낯설지 않다.
양재동 온누리교회(양재횃불선교센터) 가는 길
1. 지하철 3호선 양재역 7번출구 - (걸어서) 서초구민회관 지나 2백미터쯤 직진 - 삼거리 - 우회전 - 약 2백미터
2. 승용차 - 양재역 사거리에서 성남 방면 첫 사거리에서 우회전 - 일동제약 끼고 우회전 - 직진 약 4백미터
3. 양재역 7번출구 - 버스(마을버스) 환승 - 일동제약 사거리 하차 - 세븐일레븐 골목길로 약 2백 미터 직진
< 버스 : 3412, 4412, 4422 마을버스 : 8, 9, 19>
<이번 독주회는 '전석초대'이며, 주최 및 문의는 세종예술기획 2273-4455, 010-2324-3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