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주희 강사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이 있는날 ~
장애인샘골야학교 에서 세번째 수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노래교실 수업을 시작하게요 ~
오늘도 저번주에 배웠던 오선을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오선은 악보를 그리는데 기준점으로 둡니다.
또한 높은음자리표를 그릴때는 오선 두번째줄에 시작해서 그리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높은음자리표에 있는 도는 맨아래 첫번째줄에 그립니다.
마치 계단을 올라가는것 처럼 한계단 한계단 기본음으로 8개 음표를 그리게됩니다.
학생분들 모두들 이주희 강사님의 피아노치는 음표소리에 맞춰 낮은음도부터 시작해서 레,미,파,솔,라,시와 높은도까지 다함께 소리내어 불렀습니다.
이주희 강사님께서는 학생분들에게 평소에 노래부를때 소리만 그냥 내지는 말고 복식호흡을 하는 연습을 하게되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기도가 열려서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높은음도 자연스럽게 낼수도 있구요 ~
우리 그런뜻으로 지금까지 배웠던 8개 기본음표를 한번 학생분들 함께 그려볼까요??
이주희 강사님께서는 학생분들 한분한분 개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음표를 그렸으니 우리한번 저번주에 계속해서 배웠던 만남이라는 곡을 다같이 한번 불러볼까요??
학생분들 모두들 자신있게 한번 도전해서 불렀습니다.
만남이라는 곡을 부르기 좀 어려워하는 학생분께서는 이주희 강사님과 함께 같이 불렀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학생분들 앞에서 음악에 맞추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주희 강사님과 함께하는 노래수업 중 즐거워하는 학생분들 모습들을 한폭의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김지애 학생분은 우리 노래교실에서 엘리트 학생입니다.
이렇게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이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
역시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오늘배운 만남이라는 곡의 가사와 이주희 강사님과 함께했던 기본 8개 음표들 입니다.
만남이라는 곡을 배우면서 우리들의 만남은 우연히 아니라 필연적인 만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오늘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에 새로오신 고유나 학생입니다.
수줍음이 많고 미소가 너무나도 예쁜 숙녀입니다.
우리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으면 합니다.
먼저 이주희 강사님의 고운 목소리로 만남이라는 곡을 학생분들 앞에서 부르면서 수업을 이어갑니다.
김점동 학생분께서는 만남이라는 곡을 이주희 강사님과 함께 화음을 넣어서 불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만남이라는 곡외에 새로운 곡도 배우려고 합니다.
먼저 개똥벌래 노래와 아름다운 세상 중 학생분들 의견에의해 개똥벌래 노래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우리 노래교실에서 만남이라는 곡을 제일 잘부르고 있는 이찬희 학생의 독창을 학생분 모두들 한번 감상해볼까요??
얼마나 노래부르면서 흥겨워하는지 이찬희 학생은 노래를 부르면서도 음악에 맞추어서 흥겨운 춤도 추었습니다.
관중들 환호성이 이 무더위도 날리는만큼 뜨겁습니다.
노래를 향한 열정이 그 누구보다 최고입니다.
우리 노래교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분들 모두들 최고입니다.
오늘 아주아주 특별한 손님이 우리들의 노래교실에 깜짝 방문을 하셨습니다.
이안임 선생님께서의 특별 공연으로 학생분들 앞에서 공주는 외로워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모두 이안임 선생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만남이라는 곡과 본인들의 애창곡을 학생분들과 함께 불러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앵콜송으로 우연히에 우연히를 불러주신 선생님 우연히가 노래듣고 울고갈정도로 노래 실력이 짱입니다.
당연히 무대 매너도 최고였습니다.
역시 선생님 짱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