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서밋 순창군 보고대회는 2022년 4월 23일 오전10시 30분 부터 12시15분까지 순창읍내 장미가든에서 최윤화 UPF순창군지부장의 사회로 신용균 순창군의회 의장의 축사, 이임하는 이일선 회장의 인사말과 현 순창군 문화원장인 최길석 순창군 평화대사협의회장의 인사말 그리고 일본부인회 합창단의 축가에 이어 김회득 상임고문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김회득 상임고문은 강의를 통해 역사적인 한반도평화서밋이 있기까지 수고해 나온신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의 업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하늘부모님주의와 신통일한국의 공생공영공의의 비전 그리고 평화대사의 사명에 대해 강조해 주었다.
참석한 주요인사는 신용균 의회의장을 비롯해 강병문 노인대학장, 김용식 순창군 노인회장, 김봉호 순창군 전 노인회장, 윤중호 옥천향토문화회 고문, 청암 장덕사 스님( 순창군 종교인협의회 회장), 설동찬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 회장, 장종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홍승채 전 서울시 의원, 임용석 6.25 참전용사회 회장, 최기환 순창정읍 축협조합장, 김태연 음식명인, 조계칠 베르자르당 대표(순창산수원 애국회 회장), 김진태 전 로타리클럽 회장, 오병조 면 노인회장, 윤선희 전 복흥봉사회 회장, 이기자 군의원, 송준신 군의원, 신정이 군의원, 김주곤 전 순창군의회 의장. 조동호 전 군청 과장, 소정희 원불교 신도회장, 조순엽 애향운동본부장, 김성수 전 평통의장, 김법정 단군숭모회 회장, 이성용 순창 다이소 사장, 황상구 전 동계면장, 황인규 전 인계면장, 양광선 전 기술센터 과장, 김길진 면 노인회장, 이승헌 전 농조 조합장 등 각계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하여 은혜롭게 잘 마쳤다.
특히 신용균 순창군의회 의장은 2달여 남은 임기 후엔 평화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으며 교육을 마친 후 소정희 원불교 신도회장은 자진해서 앞으로 평화대사가 되어 활동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더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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