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및 가지산

[산야로]

2022년 2월 23일(수)맑은날 영남 알프스 9봉중 7번째로 운문산 산행을 한다.
멤버는 지난번 천황 재약산 산행을 함께했던 그대로...운문산 산행시 최단코스인 상양마을로 진입하니 임시주차장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에 주차하고 산행을 준비한다.

오늘 걸었던 트랙.거리도 제법 되네요.

상양 마을에서 아랫재를 거쳐 운문산 올랐다가 다시 아랫재로 그리고 가지산으로 올라 되돌아 오면서 백운산 능선따라 가다 상양마을로 하산했네.

상양 경로당을 지나 갑니다.

정자도 있네요.고목과 함께.
마을엔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길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마을을 지나 본격적으로 산길로 접어듭니다.아랫재로 향하여.

아랫재 도착.운문사 방향으로...
1.5km입니다.

운문산 오르는 데크계단길입니다.
아랫재에서 운문산 정상까지 1.5km의 된비알을 오르는데,
추운 기온에 땀이 났어나 곧바로 얼음으로 변하는 추위다.
기상청 일기예보엔 금일 영하 8~9도로 체감온도 영하 15도란다.춥다.

정상에 선 빼빼님.

아톰.

하트송에서.
운문산 인증을 모두 마칩니다.

건너편 천황산.

저멀리 영축산도 조망되고.

도래재와 구천산 그리고 정승봉.

운문산 정상에서 가지산까지 5.4km 억산까지 4.1km.
예전에 석골사 환종주시에 석골사에서 억산 운문산 가지산 능동산 천황산 도래재 구천산 정승봉에서 석골사까지 한바퀴 돌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억산과 문바위 방향.

아랫재로 내려와 다시 가지산으로 갑니다.백운산 조망터에서 한컷.

가지산 정상에서 빼빼님.

아톰님.

산야로.

불출님.
오늘은 세사람이 가지산 인증했네.

그림 좋습니다.

하늘은 참 푸릅니다.

잘 생긴 소나무를 뒤로하고 사과밭을 지나 아침에 차를 주차해둔 임시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17일 산행후 6일만에 다시 찾은 영남알프스에서 행복을 찿습니다.함산해준 님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