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법화경에서 가장 파격적이고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인 '제바달다품' 제12를 배워보겠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가르침입니다.
16. 악인도, 여인도 '그 모습 그대로' 부처가 된다
1. 악인 제바달다의 성불 (악인성불)
제바달다는 부처님을 질투하여 괴롭히고, 심지어 해치려 했던 아주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산 채로 지옥에 떨어졌을 정도였지요. 하지만 부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스승이었던 제바달다: 아주 먼 옛날, 부처님이 왕이었을 때 제바달다는 '선인(신선)'이 되어 부처님에게 법화경을 가르쳐준 스승이었습니다.
*악역의 공로: 부처님은 "제바달다라는 스승(선지식)이 있었기에 내가 수행하여 부처가 될 수 있었다"며, 그가 미래에 '천왕여래'라는 부처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메시지 (역즉시순):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악인이라도, 법화경을 만나면 그 악한 마음을 부처의 마음으로 돌려 성불할 수 있다는 위대한 희망을 보여줍니다.
2. 여덟 살 용녀의 즉신성불 (용녀성불)
당시 인도 사회에서는 여성이 부처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바닷속 용왕의 딸인 여덟 살 용녀가 나타납니다.
*순식간에 이룬 성불: 지혜로운 제자 사리불조차 "여자가 어떻게 부처가 되느냐"며 의심했습니다. 그러자 용녀는 자신이 가진 보석을 부처님께 바쳤고, 부처님이 이를 받으시는 찰나의 순간보다 더 빠르게 남자의 모습으로 변해 성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즉신성불): 이것은 여성이 남자로 태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몸과 이 모습 그대로 즉시 부처의 경계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건입니다.
3. 법화경은 '모든 이'를 위한 평등한 티켓
법화경 이전의 가르침에서는 성격이 나쁜 사람, 여성, 공부가 부족한 사람은 성불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법화경은 다릅니다.
*차별 없는 구제: 악인, 여인, 동물(용녀는 축생의 몸) 등 십계(十界)의 모든 중생이 평등하게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일념삼천의 도리: 내 마음속에 부처의 성질이 이미 들어있기 때문에, 어떤 형편에 처해 있든 제목(남묘호렌게쿄)을 부르면 즉시 부처의 생명을 끌어낼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4.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의심 말고 믿으세요"
부처님은 "이 제바달다와 용녀의 이야기를 듣고 청정한 마음으로 믿고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불행한 곳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정심신경(淨心信敬): 깨끗한 마음으로 믿고 공경한다는 뜻입니다.
*자부심 가지기: 우리도 용녀처럼 당당하게 제목을 부릅시다. "나는 죄가 많아서 안 돼" 혹은 "나는 능력이 없어서 안 돼"라는 생각은 버려도 됩니다. 어본존님을 믿고 정진한다면 우리 모두는 이미 '행복의 주인공'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한 줄 요약: 제바달다품은 "세상이 외면하는 악인이나 차별받던 여인까지도 차별 없이 즉시 부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법화경의 자비가 얼마나 넓고 평등한지 증명하는 이야기"입니다.
[핵심 요약 퀴즈]
Q1. 부처님을 해치려 했던 악인이었지만, 법화경에서 미래에 부처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인물은 누구인가요?
(답: )
Q2. 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 "여성은 성불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당당히 부처의 모습을 보여준 인물은 누구인가요?
(답: )
Q3.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이 장을 근거로, 모든 여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일한 가르침이 무엇이라고 하셨나요?
(답: )
Q4. 대성인께서는 용녀가 순식간에 부처가 된 것처럼, 우리도 이 몸 그대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라 부르셨나요?
(답: )
첫댓글 감사합니다
제바달다품은
"세상이 외면하는 악인이나
차별받던 여인까지도 차별 없이
즉시 부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법화경의 자비가 얼마나 넓고 평등한지 증명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정진하는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Q1. 부처님을 해치려 했던 악인이었지만, 법화경에서 미래에 부처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인물은 누구인가요?
(답: 제바달다)
Q2. 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 "여성은 성불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당당히 부처의 모습을 보여준 인물은 누구인가요?
(답: 용녀 / 용왕의 딸)
Q3.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이 장을 근거로, 모든 여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일한 가르침이 무엇이라고 하셨나요?
(답: 법화경 / 남묘호렌게쿄)
Q4. 대성인께서는 용녀가 순식간에 부처가 된 것처럼, 우리도 이 몸 그대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라 부르셨나요?
(답: 즉신성불 / 卽身成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