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6 : 5-10 묵상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가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너울 속의 네 빰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왕비가 육십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멘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슬람미 여인의 성숙한 모습이 거듭나고 빛나는 눈동자가 너무 예리하여 순결하고 순수함으로
나오는 엄위함을 가진 눈 빛이 신랑의 마음을 더욱 사로 잡는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기도하고 난 후 내 자신이 나의 눈을 보아도 강한 빛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를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머리에 둠같이 높은 '길르앗 산' 높은 곳에
두고 싶어 하신다.
'길르앗 산' 이란 '돌 무더기' 를 의미이며 하나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란 뜻이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5:15)
야곱의 돌 기둥, 모세의 돌비(십계명이 세겨진 돌판), 다윗의 물 맷돌, 다니엘의 뜨인 돌,
예수님의 산 돌, 이긴 자의 흰 돌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겸손히
행하는 선지자들의 모습이다.
이 돌 무더기에 올려진 슬람미 여인같은 성도들이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다.
이런 성도들은 겸손한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는 이 세대의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성도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깨어 있어야 함을 알려 준다.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성도들은 그로 인해 알곡을 잉태하여 많은 양들을 해산하게 된다.
그런데 한 번에 쌍태를 낳아 두배 이상의 알곡인 양들을 낳아준다.
'털 깍인 암양'
털이 깍인 양의 모습에는 고난으로 회개하여 인간적인 옷을 벗고 하나님의 흰 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 모습으로 털로 부풀려진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모습이다.
외면으로 나타나는 모습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숙해진 겸손한 성도이다.
'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너울'이란 신랑 만이 신부의 얼굴에 덮여진 너울을 걷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신랑은 신부의 얼굴을 보며 사랑하는 여인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으로 신부를 바라본다.
석류는 풍요로움과 부끄러움을 나타내며 뺨은 그 사람의 감정이 가장 잘 나타나는 부분이다.
신랑은 너무 큰 행복과 평안이 흘러 넘치는 신부의 뺨을 석류처럼 달콤하고 새콤한지를 비유하며
사랑하는 사람의 입을 시원하게 한다고 표현한다.
'왕비가 육십 명이요'
왕궁에는 솔로몬 주위에 많은 비빈과 시녀들이 시중을 들고 있지만 오직 슬람미 여인 만이 완전한 자로
하나뿐이라 한다.
영적 세계에도 하나님 앞에 많은 그릇이 있지만 '귀한 그릇 같은 금그릇도 있고 '천한 그릇' 도 있어
'청함 받은 자' 도 있고 '택함 받은자' 들도 있어 둘러리와 하객이 아닌 주인공으로 서야 할 것이다.
단순히 구원 만이 아닌 별처럼 달처럼 해처럼 영원히 빛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왕비와 시녀들이 왕궁의 자리를 사랑했지만 슬람미 여인은 오직 솔로몬 왕 만을 사랑했다.
성도는 천국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으로 모든 것을 갖게 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휴거를 기다리는 많은 성도들이 휴거에만 집중하다 예수님을 놓칠 수도 있다.
성도들은 끝까지 오직 예슈아께 집중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래서 너무 귀하다고 여기는 슬람미 여인 같은 믿음으로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 로 불려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이 그의 사명을 다 감당하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고 후에 받을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갔던 것처럼 예수님의 사랑하는 성도들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주의 나타나심을 끝까지
사모하며 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딤후 4 :7- 8 참조)
'그의 어머니의 외 딸"
슬람미 여인은 오직 신랑만 사랑하였기에 신랑의 사랑의 향기가 그 영혼 깊숙히 베어 있다.
슬람미 여인 같은 성도들이 지금도 주님의 그 사랑의 향기로 인해 어떤 환경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 귀한 행복을 붙잡고 기뻐하며 즐거워한다.
그래서 그들은 어머니의 특별하고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외 딸처럼 귀하다는 것이다.
'외 딸' 이란 하나 뿐이라는 것이다.
예수아의 사랑을 온 마음으로 받아 '하나' 뿐인 완전한 자라는 표현이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은 특별하게 말씀하신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 한 조각 영혼으로 보내진 우리를 성령님을 통해 다시 회복하여
에덴의 회복을 이루어 영원히 함께하는 올람의 축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우리는 연약하여 우리 힘으로 할 아무것도 없다
보내신 성령님을 항상 내 안에 모셔 들이고 그 분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며 가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내가 의지적으로 그 성령님을 모셔 들일 때 예슈아께서는 합법적으로 우리 심령 안에 계실 수 있다.
내 안에 예슈아께서 계시는 성전을 허물지 아니하고 날마다 그 분을 경외함으로 사랑과 감사로
예배하며 모든 것을 그 분께 맡기며 나아 갈 때 우리는 길르앗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갈 수 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첫댓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 한 조각 영혼으로 보내진 우리를 성령님을 통해 다시 회복하여
에덴의 회복을 이루어 영원히 함께하는 올람의 축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우리는 연약하여 우리
힘으로 할 아무것도 없다
보내신 성령님을 항상 내 안에 모셔 들이고 그 분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며 가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내가 의지적으로 그 성령님을 모셔 들일 때 예슈아께서는 합법적으로 우리 심령 안에 계실 수 있다.
아멘~
성도들은 끝까지 오직 예슈아께 집중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래서 너무 귀하다고 여기는 슬람미 여인 같은 믿음으로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 로 불려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멘.
아멘~슬람미 여인의 성숙한 모습이 거듭나고 빛나는 눈동자가 너무 예리하여 순결하고 순수함으로 나오는 엄위함을 가진 눈 빛이 신랑의 마음을 더욱 사로 잡는다는 것이다.
'청함 받은 자' 도 있고 '택함 받은자' 들도 있어 둘러리와 하객이 아닌 주인공으로 서야 할 것이다.마라나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 한 조각 영혼으로 보내진 우리를 성령님을 통해 다시 회복하여
에덴의 회복을 이루어 영원히 함께하는 올람의 축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우리는 연약하여 우리 힘으로 할 아무것도 없다
보내신 성령님을 항상 내 안에 모셔 들이고 그 분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며 가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내가 의지적으로 그 성령님을 모셔 들일 때 예슈아께서는 합법적으로 우리 심령 안에 계실 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