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도시간엔 내가 보는 내적환상에 대해
좀 적극적인 태도로 다가가보았다.
이것이 과연 주님이 주시는 이미지환상이 맞는지
그 여부는 잘 모르겠다.
혹 댓글을 주시는 치유자님들께서
분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본다.
이제껏 이런 그림들이 대부분 있어왔으나
나는 그것을 환상이라 생각하지않고
나의 혼적인 생각들이라고 여겨왔었다.
그러나 오늘만큼은 한번이라도 그것이
주님이 주시는 환상이 맞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내내 주님께 물으며 나아가 보았다.
눈을 감고 기도하는 중에 얼마 지나지않아
장면은 자꾸자꾸 올라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다.
그다음엔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
좀 더 높은 바위산까지 올랐다.
그다음엔 모세가 혼자서
저 높은 꼭대기로 올라간다.
나는 모세가 부러웠다.
높은 꼭대기는 평평한 분지로
온통 허브나 꽃이 만발하다.
오두막 집도 있다.
얼마전에 여행갔던 덴버의 록키마운틴에서 본 장면이다.
"왜 보여주시는 거예요?'
주님의 대답은 없으시고 내가 또 생각한다.
"아, 주님도 같이 저와 가셨다는 건가요?"
흑백이고 어느 정도 올라가더니
건물의 높은 층에 있는 큰 회의실이다.
좀 더 올라가더니 보여지는 곳은
엄청 최신식으로 작동되는 리셉션 장소같다.
"주님, 여긴 어디예요?"
대답이 없으셔서 나 혼자 생각한다.
'주님과 회의할 일이 있으려나?'
좀 더 있자 로켓트가 발사대에 있는 장면이 보이고
갑자기 온통 별이 총총 반짝이는 까만 우주다.
그리고 주님이 아브라함을 밖으로 이끄셔서
친히 보여주셨던 하늘의 별들을 생각나게 하셨다.
나는 그렇게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친히 별들을 보여주시며 약속에 약속을 더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이 너무 좋다.
그리고는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내가 너에게 이것을 보여주려고 여행을 가게 해준거야.
산 꼭대기에 있는 운무를 보았지 않니?
그 곳 들판을 보았지 않니?
모세가 그런 들판을 지나
그렇게 운무가 자욱한 곳에서
나의 영광안에서
40일 밤낮을 먹지도, 자지도 않으며
나와 함께 한 것이다."
9월에 콜로라도 록키마운틴을 가서
구름보다 높은 꼭대기를 오를 때
나는 몹시 무서웠으며
이 여행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알지 못했었다.
이제 그 때 광경을 기도중에 다시 보게 하신 주님,
깊고 까만 우주에 총총한 별을 보여주시며
약속받은 아브라함을 생각나게 하신 이것이
주님주신 환상이 맞는 것입니까?
첫댓글 할렐루야!
주의 장막님이 예수님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셔서 주님과 함께 놀이기구들을 타십니다.
그리고 자꾸 묻습니다. "이게 뭐예요?이건 어떻게 작동되는거예요?..."
주님이 주의 장막님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자상하게 대답해주십니다.
“이게 모두 꿈같아요...”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꿈이 아니란다. 이게 실제란다.
영의 세계를 깨달으면 육의 세계가 해석이 되는거란다.
네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네가 경험한 일들에 비추어 내가 너에게 말하고 있는거란다.
사랑하는 딸아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지 않더냐?
믿음으로 취하라. 네 것이 되리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너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기쁨으로 누리고 선포하고 취하라 내가 너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리라
머잖아 기적이 일상이 되는 그 날이 오리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을 주십니다.
주의 장막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치유자님,
제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주님이 주신 것이 맞다하시니 은혜가 넘치게 느껴집니다.
용기도 생깁니다.
감사감사합니다. *^^*
주의장막님!
주님께서 주의장막님 머리카락을
손질해주시고 계십니다
뒷통수부분에 절반정도는 아래로
길게 가지런히 내리고 윗부분은
정수리에 묶어주십니다
이론과 사상 학문과 견문이
넓고 풍부한자라
그가운데 주님께 쓰임받을것과
버려야 할것들을 주님이 고루고
분리하고 있노라 하십니다
나의 사랑 나의 은혜을 입은
사랑하는 딸아!
네가 불가운데 지날때에
타지않을것이며
물가운데 빠질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하리라
평안하라
집중하며 나아올때
더욱 지혜와계시가 풀어
지며 더욱 강건케
될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