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의 점수를 전부 합산하면 제로가 되는 게임이다. 누군가가 얻는 만큼 반드시 누군가는 잃게 되고 모든 이득은 결국 다른 참가자로 부터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나눔에서는 제로가 필요하지 않다. 나눔을 통해서는 오히려 행복의 크기를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나를 살리는 철학》
인간의 점점 더 커져가는 욕심으로,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자연이 훼손된다. 어찌보면 자연과 인공의 제로섬 게임에서 요즘의 현실은 인공이 자연을 앞서는 세상같다. 이처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역시도 당장 눈앞의 욕심에 치우쳐 관계를 맺다보면 소중하고 귀했던 인연의 관계는 제로섬처럼 잃게된다. 공생공존하던 선조들의 지혜가 새삼 떠오르는 아침.
첫댓글 욕심은 한이 없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고
차 사면 기사 두고 싶은것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