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와 선유도을 몇번 다녀왔지만 군산여행을 하면서 이번에 무녀도는 처음 다녀왔다.
무녀도는 무녀 2구에 요즘 뜨고 있는 버스카페가 있어 찾게 되었는데 쥐똥섬도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보면서 여행을 할수있어 아주 좋은 여행이 되었다.
무녀도는 장구 모양처럼 생긴 섬 옆으로 작은 술잔 같은 섬이 있어 무녀가 춤을 추는 모습 같다고 해
무녀도라 했다고 한다.
무녀도는 군산에서 서남쪽으로 50.8킬로 떨어진 섬이지만 새만금 방조제와 연육교로 연결되어
고군산도에 펼쳐진 선유도 다음으로 큰 2번째 섬이면서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특히 무녀 2구 버스카페 구역은 여러 대의 버스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어 취향에 맞는
버스에 올라가 무녀도 앞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실수 있다.
무녀도는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기에도 좋으며 오토 캠핑장도 있어 봄철부터는 캠핑도 가능하다.
썰물 때를 잘 맞추면 쥐똥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고, 버스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가져 본다면
고군산군도 무녀도에서의 추억은 길이 기억될 것이다.
이곳은 2024년까지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해양관광레저 복합단지로 조성하여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사계절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든다고 해 기대가 된다.
2023년 2월 20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첫댓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유도는 저도 여러 번 여행했지만, 몰라서 못 가본 무녀도...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 더라구요^^
언제 기회되실때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
쥐똥섬
이름은 좀 그렇치만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름이 익살 스럽지만 아름다운 섬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풍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억이 생각 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남은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