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당일 영적공격
목사님 말씀처럼 공격이 참 심했다. 그 중 하나는
당일 아침 쌍둥이 언니가 갑자기 연락와서는 꿈속에서 살인마가 칼을 들고 엄마와 우리를 죽이려고 했다고 두렵다고 했다.
언니를 안심시키고 같이 대적기도 했다.
주님께 천사 보내어서 우리 가족 다 지켜달라고 했다.
'언니. 우리 주님은 이세상 최고 막강하신 분이야.'
숙제 중 드러난 두려움, 불안의 영
다음날 아침 음성환상열기 숙제를 하려고
성령님께 나의 상처, 처리해야할 영에 대해 여쭈어봤다.
중학교때였다.
도박, 술 중독이셨던 아빠가 돈을 다 잃으시고 부엌칼을 들고 우리에게 다같이 죽자고 하신 장면이었다.
순간 그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무서웠다.
그 때 두려움, 불안의 영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뒤늦게 일지를 쓰면서 깨달은건 언니 꿈속에 나타나 칼을 들었던 영이 같은 놈이었다는 것을....
주님께서는 아빠의 팔을 붙들고 계셨다.
그래서 그때 아무도 다치지 않았던거구나...
주님은
아빠를 용서해라.
아빠도 내 아들이라.
너를 힘들게 했던 중독의 영 때문이다 라고.
그리고 아빠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게 하셨다.
두려움의 영과의 전쟁
그날 대적을 했으나 내 감정이 흔들린 것을 느꼈다.
영들이 드러나면서 기도를 집중하게 못하게 방해했고 나를 잠들지 못하게 했다.
때마침 주님이 이런 나를 아시고 김유정간사님 통해 응급처치 해주셨다.
속에 상처의 영들이 드러나면서 집중하지 못하도록 공격하는 것들에 반응하지 말라고.
파도를 보지 말고 말씀 붙들고 오직 푯대를 향해 계속 노를 저으라 고 하셨다.
권능을 줄것이며 여호수아와 갈렙의 영으로 축복의 성을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그 날밤, 그 영은 간만에 가위에 눌리게 했다. 다시 나를 두렵게 하려고 했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하며 벅차고 일어났다.
간사님 통해 주신 말씀붙들고 새벽내내 진짜 전쟁했다.
담대함이 생겼고, 이길수 있음에, 이겼음에 확신이 생겼다.
이길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심
요한계시록 12:11 말씀은 정말 맞았다.
'자기의 증거하는 말'이 어떻게 이기게 할까 생각했었었다.
같은 날, 이비인후과 동기에게 이명을 치료해주신 하나님을 증거했다.
하나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난 하나님이야기에 신이 났다.
그 친구가 성경이 궁금해진다고 하여 성경책을 선물했다.
정말 나를 한 순식간 다시 기쁨의 영으로 채워주셨다....
다시 이전처럼 집중하며 온전히 주님께 예배드릴수 있게 되었다.
증거하는 말... 어둠의 권세를 이기는 방법이었다.
그리고 동역자들 통해 도와주셨다.
간사님을 통해 말씀주셔서 위기를 극복했고.
그리고 위풍당당님 통해 주신 찬양대언, 찬송가 432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소망의 나라, 축복의 성으로 입성할수 있게 힘주셨다.
동역자가 있어서 너무나 든든했다.
주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최고ㅠㅠbbbbbbb
첫댓글 엘리님!
영으로 안아드립니다
시편1편3절 말씀 주십니다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네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머리에기름을 부우시고
크라운왕관을 씌워주십니다
황금 구슬로 장식이 되어있고
연녹색의 빛이 발산됩니다
세마포는 하늘색의 이브닝
드레스처럼 하늘하늘 아주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십니다
왕관은 보배롭고 존귀한 신부라
지혜와 명철을 겸비한자요
세마포는 주의사랑을 아름답게
노래할 거룩한 영광의신부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있는 그곳에서 믿음의 영향력을
내는 나의 존귀하고 존귀한신부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김유정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7월초에 받고 그 나무가 되고 싶어서 붙잡고 있었던 말씀이고,
어제 저녁까지 묵상하고 잤던 구절입니다..할렐루야.
왕관 씌어주시겠다고 하신 약속, 드디어 이루어주셨네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납니다...
간사님 입술통해 저를 일으켜주셨습니다.
간사님이 제 곁에 계셔서 대언 뿐만아니라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 🙏 🙏
세마포가 정말 바뀌네요. 저도 곧 깨끗한 영의 눈으로 간사님이 보는 세상 함께 보길 소망합니다.
예품처럼 영향력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
엘리님 ^♡^
엘리님의 얼굴이보이고 주님께서 눈을 안수하
여주시고 귀에있는 막혀있는것들을 뽑아주시
고 입안에 있는 가시를 찝어내시는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얼굴전체 손을 얹으시고 치료하며
영으로 눈멀게하고 귀멀게하고 입을막고 축복
을막고있던 영들을 모두 제거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나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게하고
나의 세밀한 음성에 귀기우리지 못하게하고
축복을 선포하지 못하게했던 너를 힘들게했
던 악한영들 내가 모두 다 정리하였노라
이제믿음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나오라
하십니다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아멘!! 노주원간사님, 정말 맞습니다!!!!!
어제 악한영 다 드러나게 하고 주님이 다 뿌리채 뽑아달라고, 직접 눈코입 다 안수해달라고 외쳤습니다.
축복 막고있는거 다 제거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그대로 다 해주셨네요.....신실하신 주님.
꽤 오래동안 머리가 지진난것 처럼 터질거 같았습니다.
목에서 피도 났구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주님 다 제거해주셨다니..
주님이 저를 치유해주시고 자유케 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자유로워졌네요!!!!! 할렐루야~~~~~~~
이제 믿음으로 선포해보겠습니다!
선포한데로 다 이루어질찌어다.
간사님,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 🧡 🤎 ♥️ 지금 하늘을 나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