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나들이 첫날 - 여수밤바다
2024.4.19(금) 맑음.
동행: 아내와 두 아들
두 아들과 함께 여수를 다녀오기로 한다.
10:30 집 출발
17:20 여수 신월동 한화어린이집 옆 처조카네 집 도착.
처조카 내외가 마련한 문수동 한정식 산해진미로 이동
저녁식사를 마치고 처조카내외는 돌아가고
우리는 여수밤바다를 돌아보기 위해 여수연안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19:55 여객선터미널 주차장에 차를 두고 출발
20:00 이순신광장
친구 노광웅에개 전화했더니 금방 도착한다.
20:20
20:45 거북선대교 아래
아내는 두 아들이 부축해서 어렵게 계단을 오른다.
20:50 계단을 다 올랐다.
거북선대교. 왼쪽은 오동도 방향으로 가는 자산터널이다.
대교를 건너가면서 하멜등대. 케이블카와 돌산대교 바라보고
21:05 대교 다 건넜다. - 오른쪽으로 계단 따라 내려간다.
돌산쪽은 바다 쪽으로 울타리가 이어져 볼품없다.
21:40 장군도 바라보고
21:45 돌산대교 앞
22:00 대교 다 건넜다.
오른쪽으로 도로 따라간다.
22:20 남산3교 - 연등천 끝을 건너간다.
22:30 연안여객선터미널 주차장 - 한 바퀴 다 돌았다.
친구 노광웅과 작별하고 신월동 처조카네 집으로 이동. 숙박.
걸은 거리 5.7km
첫댓글 만나서 반가웠구만 ..여려모로 미안하내 항상 건강하시길
미안하기는 동행해 준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빨리 회복해서 맥주라도 한 잔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