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희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게 되리라.
아침이 되면 주님의 영광을 보리라.
- 그리스도의 탄생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신 가장 확실한 표징이다.
- 빛을 밝히며 구유 행렬을 준비합니다.
- 오늘 너희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게 되리라.
- 구유 안치식
- 인류 구원의 빛이신 구세주께서, 연약하고 가난한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에 탄생하셨습니다.
- 구유 축복
- 경배 예절- 낮은 모습으로 오신 분, 아기 예수님께 깊은 절로 조배합니다.
- 임민수 베드로 주임 신부님께서는,
“믿는 이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구원받았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성탄의 기쁨이 함께하기를 바란다.” 하시고, ‘각자도생’ ‘나눔’ ‘사랑’ 등 혼란기를 겪고 있는 현실을 예수님 탄생을 통해 비유를 들으시며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되는지 깊이 있고 울림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 성체
- 주임 신부님의 강복-구원을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 행복하여라~
- 현관에서는 따끈한 백설기와 신부님께서 성탄 축하 인사를 신자들에게 건네시고,
- 1층 교육관에서는 간단한 음식을 나누며 예수님의 탄생 기쁨을 나눕니다.
- 행복한 성탄밤, 행복한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