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민센터에서 임시신분증 발급받을 때 5,000원 지참해야 함.
임시발급증은 무료이나 임시발급증이 발급되면서 주민등록증이 신청(동시에)이 이루어지기에 새 주민등록증 발급에
들어가는 5,000원이 필요함(10여년 전에는 3,000원 이였던 것 같은데. 제 기억에)
네이버 검색으로 제가 잘못 확인하였을 수도 있으나 임시신분증과 새 주민등록증은 따로 발급된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같이 병행되어짐.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후 3주 걸림.
2.우체국 카드를 새롭게 발급하면서 티머니(선불충전후) 기능이 새롭게 탑재.
잃어버린 지갑에 3,000원에 구입한 새 티머니 카드가 있었는데...
이전에 거리 공중전화에서 주운(?) 17년산 티머니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대체하면서도 찝찝(경찰서에 습득한 지갑처럼
신고해야 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두번 정도 현금충전으로 사용함.
그런데 새롭게 발급한 제 우체국 카드에 티머니 기능이 새롭게 들어있음.
또한 신한 농협은행과 달리 임시신분증도 진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제게 이 사실을 알린 후 어딘가에 전화로 확인함.
사적 은행과 다른 정부에서 책임지는 우체국 예금이라 좀더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해 보인듯...
농협 카드만 재발급때 농협 계좌에 있는 잔액에서 1,000원 지급.
신한 우체국 카드는 무료로 재발급받음.(우체국 카드는 기간이 지나 해지된 카드였고 신한 카드는 기간이 지나지 않은 카드임에도
무료로 재발급)
국민은행은 카드 없이도 출금이 가능한 무통장 출금 가능, 비밀번호가 2개가 필요.(따로 대면 신청해야 함)
신한은행은 6개월 동안 금융거래가 없으면 거래 중지됨.
3.도서관 카드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카드는 10여년 카드때보다 바코드가 두 배로 작아졌으나 반응은 두 배로 빨라짐.
남산도서관에서 이전 카드로 태블릿피시 대여때 달라진 도서관카드 뒷면 바코드를 인식케 해야하는데 속도감. 달라짐을 경험함.
바코드가 작아져 인식하기가 어려울줄 알았으나 오히려 빨리 인식함.
주민등록상 영등포 거주라 도서관 카드 재발급해도 도서관 앞면에 영등포구 소속 도서관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재발급받은
용산도서관으로 찍혀 나옴.
재 발급비 2,000원 듬.
서울(시청)도서관은 서울교육청 소속이 아니라 차이점 하나는 재발급시 실물 카드를 재발급 받지 않고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은행아이시카드로 대체가 된다고 함. 이용자 입장에서는 재발급비 절약이 됨.
이를 따로 도서관이용사항으로 공지하지 않고 재발급 이용자들에게만 알려준다고 해서 잠깐 망설였지만 이전처럼 실물카드 지급받음.
국회도서관 카드도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국회도서관에 갈 시간을 내지 못해 뒤로 미룸.
국회도서관카드도 10여년 전 것이라 새롭게 발급받으면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궁금해짐.
이전 국회도서관 카드도 분실해 재발급 받을 때 재발급비를 낸 것 같은데 2,000원지 5,000원 이였던지...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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