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실 습 일 지 |
| 실 습 생 | 황수영 |
| 실습일자 | 2026년 1월 30일 금요일 |
| 실습지도자 | 문은선 (인) |
1. 주요 실습 일정
|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 7:30~9:10 | 디데이 준비 | 실습생 | - 포스터 부착 - 테이블 세팅 - 물품 운반 - 고구마 준비 - 생지 준비 - 강당 내부 세팅 | 참여, 경청, 기록 |
| 9:10~10:00 | 모모카페 체험 | - 윤환, 세현, 예린과 카페 사장님 체험 | 참여, 기록 | |
| 10:00~12:30 | 디데이 ‘소망 카페' 진행 | - 디데이 ‘미니 카페' 진행 - 아이들의 음료 제조 도움 - 아이들의 와플 제조 도움 - 디데이 안내 진행 - 아이들의 역할 도움 - 소망 가랜드 관리 | 참여 | |
| 12:30~13:30 | 점심시간 | |||
| 13:30~16:30 | 사업 실행 준비 | - 소망 가랜드 정리 - 디데이 활동 정리 - 추후 활동 논의 | 참여, 기록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 디데이 준비 (7:30~9:10)
: 오늘은 원래 출근하는 시간보다 일찍 출근했습니다. 10시에 진행될 디데이의 준비를 미리 해두기 위함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생지를 꺼내 인애 선생님과 제 목도리를 둘러 두었습니다. 이후 재빠르게 B1층으로 향하여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놓인 의자를 전부 옮겨서 치우고, 히터를 부탁드려 키고, 테이블을 다 꺼내 어제 아이들과 결정한 배치도처럼 배치하였습니다. 가져온 재료들을 2층에서부터 B1층까지 싹 운반한 다음 음료 재료는 음료 쪽에, 와플 기계는 와플 쪽에 두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하다 보니 어느덧 9시 10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모모카페에서 만나기로 한 것으로 인하여, 인애 선생님께 고구마를 부탁드리고 복지관을 나섰습니다.
- 모모카페 체험 (9:10~10:00)
: 카페에 도착하니 윤환이와 세현이는 이미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모모 사장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정말 하나하나, 본인이 커피를 팔 때 내리는 방법과 동일하게 알려주고 계셨습니다. 커피 원두마다의 차이부터 시작하여 기계의 각 버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도는 어느 정도로 맞추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잘 집중해 줄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윤환이와 세현이 모두 엄청난 집중 상태로 사장님의 설명을 경청했습니다. 예린이가 구경하기 위하여 모모 카페에 왔다길래 사장님께 그렇다면 3명이서 같이 해도 되겠냐 여쭙고, 흔쾌히 내려주신 허락 덕분에 3명이서 나란히 샷 내리는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세현이를 필두로 윤환이, 예린이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각각 3잔씩 내려 총 9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한 잔 챙겨주신 덕(너무 감사하게도 초코하임까지... ㅜㅜ)에 10잔의 든든한 커피가 생겼습니다.
- 디데이 ‘소망 카페' 진행 (10:00~12:00)
: 10시에 예린이와 강당 앞에 도착하니, 벌써 사람들이 복작복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망 카페를 이용해주셨습니다. 입구에선 병욱이가 반겨 주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는 주민 분들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며, “여기 소망 적고 간식 가져가시면 돼요~”라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주언이와 준서가 능숙하게 와플을 굽는 중이었습니다. 목장갑까지 챙겨 끼곤 야무지게. 옆에서 윤환이는 본인이 집에서 가져온 코코아 파우더, 슈가 파우더, 시나몬 파우더, 초코칩, 생크림을 데코 해주었습니다. 그 옆에선 세현이와 연주가 손님들의 주문을 받아주고 있었습니다. 세현이는 들어온 메뉴를 복명복창하며 아이들에게 쩌렁쩌렁 외쳐 주었습니다. 덕분에 음료 담당인 주아와 예린이가 바로 음료를 제조해 줄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에는 아이스티는 미리 만들어 두고, 핫초코는 가루를 따라 두는 센스도 보여줬습니다. 윤준이는 이 모든 공간을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카운터에서 세현이와 연주가 들어주지 못한 주문을 들어주고, 빠르게 전달해 주고, 와플 개수를 재확인해주고, 토핑을 함께 얹어주고, 카운터 근처에 밀집된 분들을 교통정리까지 해준 그야말로 멀티 플레이어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거의 마을 잔치 정도의 스케일이었습니다. 대략 70명 정도의 주민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은 인산인해였고, 아이들은 소망지를 교환하러 줄 선 주민분들 교통정리해 주기에 바빴습니다. 주문 들어오는 즉시 제조에 들어가는 와플 대기줄로 바글바글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럼에도 즐거워 보였습니다. 본인들이 만든 메뉴를 내어주며 기쁘게 웃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 소망카페 하길 참 잘했다 생각 들었습니다.
성현동 과장님부터, 다른 팀의 팀장님들, 실습생 동기들, 그리고 관장님까지. 다들 오셔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소망을 적어주시고, “예쁘게 너무너무 잘 꾸몄네~”, “아이들이 너무 야무지게 하네요"란 칭찬 한 마디씩과 “맛있게 먹을게요!”란 말을 건네 주신 다음에야 발걸음을 떼셨습니다. 몇 어머님들께서는 “이 기획단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라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이 아이들에게로 향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나잇대의 주민들로부터 나온 응원들이 아이들에게로 향한 셈입니다. 아이들에 오전에 만든 음료는 도움 주시는 어머님들께. 위층 선생님들께 나눠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샷 내린 거라는 말도 꼭 덧붙였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 다들 표정이 한없이 밝아지셨습니다.
이후 아이들과 뒷정리를 다함께 했습니다. 아이들을 나누어 누구는 소망지 노끈에 달기, 누구는 뒷정리하기로 나뉘어 행동했습니다. 저와 연주, 예린이를 비롯하여 다 함께 테이블을 닦고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처음에는 산더미 같았던 양이 다 함께 치우기 시작하니 금세 사라졌습니다. 어머님들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지원해 주신 와플 기계, 슈가 파우더, 각종 토핑들... 하나같이 다 예쁘고 깨끗하게 정리하며 치웠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아이들 카페 하는 것 기특하다고 건네주신 간식들도 보였습니다. 참 감사한 마음으로 마저 정리하고, 잔뜩 더럽혀졌던 테이블도 깨끗이 닦은 뒤 모든 마무리를 진행하며 디데이를 끝마쳤습니다.
- 디데이 활동 정리 (13:30~16:30)
: 이후 디데이 활동하며 찍은 사진을 보며 디데이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활동 일지에 수록할 사진을 간단히 추리고, 활동 일지에 첨부해두었습니다. 이후 B1층에 붙여둔 ‘2026 우리 소망' 곁에 함께 붙여둘 소개말을 디자인하고, 인쇄해 붙였습니다. 인애 선생님께서 그 아래에 붙여둘 수 있을 법한 소망들을 추려 주셨습니다. 이후 가지고 내려가 소개말과 소망지를 붙여, 최종적으로 완성하고자 했던 ’2026 우리 소망존'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오늘 활동에 대하여 간략하게 이야기 나누고, 아이들 관계에 대한 깊은 논의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아뇨, 저 이따 먹어도 돼요.”
: 오늘 미니 카페의 마스코트는 병욱이었습니다. 주방에서 활약해 준 친구, 형, 누나들이 열일해 준 곳에서는 조금 먼 곳에서. 그것도 혼자 맡게 된 중대 역할이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씩씩하게 해냈습니다. 홀로 복도에서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병욱이가 처음 만난 사람들에겐 꽤나 수줍어하기도 하는 만큼,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으니 꽤 부끄러워하며 말을 건넬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주민 분이 보인다면 바로 달려가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서 소망 쓰고 가시면 간식 드려요.”
그러고 보니 병욱이는 단 한 번도 사람을 가리킬 때 손가락으로 가리킨 적 없었습니다. 어디서 쓰고 가면 되냐 묻는 어르신들에게 손바닥을 펼쳐가며 정중하게 위치를 알려드리며 설명을 덧붙여 준 병욱이.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든 주민들에게 친절한 말을 건넸습니다. 그야말로 오늘만큼은 병욱이가 소망카페의 마스코트가 되어준 셈입니다. 그것도 생글생글 잘 웃으며,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며, 관심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금세 옆으로 와 힘차게 알려주는. 그야말로 든든한 마스코트 말입니다.
평소의 병욱이는 오래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림에 열중하여 마음껏 그리다가도, 이내 조금만 쉬어요 쌤~ 하면서 말을 건네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두 시간 내내 잘해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건만. 카페 오픈한 지 한 30분 정도 지났을까요. 열심히 말하느라 병욱이 목이 마르겠구나, 싶어 아이스티 줄까? 한입 할래? 하니 곧장 괜찮다는 대답이 되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스티가 싫어 거절한 줄 알고 그러면 다른 거 줄까 물어보니 “전 괜차나요. 끝나고 먹을게요.”란 의젓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참지 못하고 쥐여줬습니다)
시간이 더 흐르고 끝물에 다다랐을 무렵, 다른 아이들은 다들 간식 하나씩 들고 먹는데 여전히 손님 맞이하기 바쁜 병욱이가 보여 재차 물었습니다. “병욱아 간식은?“ 하니 이것도 이따 먹겠답니다. 군고구마도 안 땡기나 싶어 살짝 돌려 물었습니다. “그래? 그럼 선생님이 병욱이 거 하나 챙겨놔 줄까?” 그제야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그래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덕에 한 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병욱이의 군고구마는 제 주머니 속에 있었습니다. 이후 뒷정리 시간 병욱이는 고구마를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 먹지 않겠다 한 것이 아니라. 지금은 기획단으로 일하는 것이니까 먹지 않겠다 한 것임을 그제야 알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오늘 병욱이는 핸드폰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딴짓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맡은 일에 몰입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처럼, 오늘 병욱이는 멋진 기획단 형아 병욱이였습니다. 장난스러운 병욱이의 모습은 제가 격려해주러 갈 때마다, 제 옆에서만 나타났습니다. 저와 쌤 너무 힘들어요~ 장난치며 대화하다가도, 누군가가 유리문을 열고 들어오면 금세 박차고 일어나 “안녕하세요. 소망 쓰고 가세요.” 씩씩하게 말을 건네던 병욱이가 되었습니다. 잠시 앉아 있다가도 금방 일어나는. 맡은 일에 있어서는 한껏 진지해지는. 장난꾸러기지만 오늘 누구보다 의젓한 병욱이에게 많은 감동과, 많은 애착과, 이로부터 비롯된 수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말로 헤아릴 수 없는 배움입니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워 두고두고 정제하기 위하여 떠올릴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옛말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번 디데이를 준비하며 이것을 너무나도 뼛속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모모카페 사장님께 포스터 부착 부탁을 드리러 간 날이었습니다. 주민센터에 포스터 부착을 부탁드렸을 때 반가이 맞이해 주시던 목소리와. 고래 카페에 부탁드리러 갔을 때 능청스레 “포스터 거꾸로 들었는데요~”라 해주셨던 사장님의 목소리와.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모 카페에 갔을 때 사장님께서 아이들이 직접 그날 커피를 몇 잔 내려서 가져가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해 주시던 목소리까지. 그날 들었던 어른들의 목소리는 참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것들이었습니다.
이날 상상도 못한 모모카페 사장님의 제안에 윤환이와 세현이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그 덕에 오늘 아침, (구경 온 예린이까지) 기획단 아이들이 직접 커피 원두 이야기부터 내려보는 것까지 해볼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슈퍼바이저 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아이들의 경험은 다른 경험을 낳는다고. 이전에 해봤던 경험, 예를 들어 준서가 교회에서 와플을 구워 본 경험이 오늘 기획단에서 멋지게 와플을 구워내는 경험을 낳았으며 이것이 또 다른 경험에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가 되리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커피 샷 내리는 경험 또한 이러한 발판의 일환이 되겠지요?
모모카페에서 복지관으로 돌아오는 길, 예린이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모카페 사장님 참 멋진 어른이라고요. 예린이는 양손 가득 따뜻한 아메리카노 잔을 들고, 품에는 사장님이 덤으로 안겨 주신 초코하임을 꼬옥 안은 채로 돌아왔습니다. 예린이가 직접 내린 커피는 예린이 어머님께 전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와플을 구울 수 있도록 와플 기계를 가져다 주신 분들. 다양한 와플 토핑을 챙겨주신 윤환이 어머님. 와플 굽는 것을 도와주신 박인자, 장인숙 어머님들. 직접 아이들 곁에서 도와준 인완 군까지. 모든 어른들의 다정함과 응원이 아이들의 오늘 디데이를 멋지게 장식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주는 무적의 에너지는 어른들의 다정함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디데이 준비하며 배웠고, 오늘 또 참 많이 느꼈습니다.
2) 잘한 점
“아이들을 챙긴 것"
: 배운 점이 너무나 많아 잘한 점은 간략히 하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거의 다 했으니까요. ㅎㅎ. 어제 열심히 꾸민 ‘소망존'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께서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하셨지만 함박웃음 지으시는 걸 보니 너무나 보람찼습니다. 더불어, 오늘 현장에서 최대한 아이들을 살폈습니다. 제가 음식을 구워주거나, 음료를 도와주거나 해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빠진 주문이 있으면 넌지시 일러 주고, 아이들이 음료를 흘리면 닦아 주고, 병욱이 옆에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정도로만 임했습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오늘 활동에서 더욱 큰 보람과 더욱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복지요결에서 배운 자주성. 그것을 챙겨 주기 위하여 은은한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
4. 실습지도자 의견
1) 요청 사항에 대한 슈퍼비전
-
2) 그 외 추가 슈퍼비전
|
|

첫댓글 수영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이 실현되는 귀한 광경을 지근거리에서 관찰하셨군요. 마을 덕분에 아이들에게 참 소중한 추억과 성장의 경험이 생겨나는 모습이 참 훈훈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이 모든 과정은 수영쌤과 인애쌤이 없었다면 전혀 불가능했겠다는 것도 훤히 보입니다. 아이들과 마을을 위해 참 큰 일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다 해서 잘한 점을 안 적으신다고 하니, 제가 대신 적어드려야겠습니다. 아이와 어른, 마을이 어우러지는 일을 위한 참 귀한 초석이자 윤활유가 되어 주셨습니다. 글 보면서 참 많이 배웁니다. 귀한 경험들을 이렇게 잘 읽히는 글로 정리해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디데이를 위해 아침 매우 이른 시간부터 종횡무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들은 조금은 덜 분주하고 편안한 가운데 배움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덧붙여서, 이런 아이들이 있기에 어른들도 더욱 힘내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실습생 선생님들이 너무 고생하는 행사인 것 같아서 다시 하자고 하는 것은 좀 너무한 말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보다, 마을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이런 카페를 가끔이라도 만들어갈 수 있게 된다면 참 좋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되네요. 아이와 어른, 마을 모두를 위한 참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