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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순례와 걸음 여행
 
 
 
카페 게시글
해외 원정 순례와 걸음여행 계획과 실행 2018년 06월 순례와 걸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An- severino 추천 0 조회 240 18.06.17 07: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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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7 10:32

    첫댓글 6월 교동도 바닷바람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마음의 짐을 깨끗이 씼었어요

  • 작성자 18.06.18 00:43

    마음 고생이 많으시지요. 형님! 어머니와 이별을 앞두고 겪는 자식으로서의 회한들 공감합니다. 그러나 운명적 이별은 거스를 수 없는 노릇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위로 받으시며 아름다운 선종으로 이어지시기를 소원합니다. 저도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꾸벅~~

  • 18.06.18 23:15

    처음 가는 강화도 교동도...
    아름다운 마을 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의 풍광이 너무나 아름답고 맑은 날씨와 공기. 향기, 모두가 감사 했습니다.

    황해도를 바라보며 우리 일행은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이여 어서오라" 부르면서 그어
    옛날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부르면서 통일을 빌었습니다.

    교동도 재래시장은
    그옛날 그대로 였습니다.
    허기진배를 소머리국밥과 육계장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후,

    울 리더님의 맛갈 스러운 입담으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교동도의 옛 장터를 구석 구석 구경하며
    꽈베기, 가래떡도 먹으면서 옛날의 추억을 그리며 향수에 젖었습니디

    공소를 찾아
    오늘의 귀한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의 묵상을

  • 작성자 18.06.18 00:44

    감사의 묵상 시간 좋으셨지요. 그리고 그늘막에 앉아 새로운 사실들을 확인하는 즐거움도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18.06.17 17:14

    드리면서~
    행복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수고 하신 리더님께 감사 드리며
    총무님을 비롯하여 함께한 자매님께도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18.06.18 00:46

    아네스 자매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붉은 통에 담긴 것 참 맛있습니다.

  • 18.06.18 07:07

    고향을 지척에 두고 가볼수없는곳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해야만 했던 실향민들~~^*
    그나마 뱃길로만 갈수있었던 교동도 **
    세월이 흐르고 좋아져.
    교동대교가 . 놓아져 쉽게
    갈수있어 좋은하루였지만
    왠지 마음한편 에는 ....
    민족의 분단으로 고통받았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여집니다 ^^
    지금의 교동 평화롭고 활기차고 농촌은 풍요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언젠간 교동성당 신부님을 꼭 한번 뵈려가려합니다****
    뜻 깊고 아름답고 많은것을
    생각할수있었던 교동여행
    리더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걸음팀...늘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8.06.18 07:33

    남 보다 더 사려가 깊었던 걸음 여행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저런 사연들이 얽혀 있는 교동도 걸음 여행. 여러가지 우려들이 없는 진실한 평화가 이루질 수 있도록 성모님을 통해 기도하며 우리의 염원을 현실화 시켜야 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

  • 18.06.19 23:34

    다녀온 후 며칠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오늘 다시 강화에 갈일이 있어서 대룡시장에서 유배지 팻말을 지나 화개사쪽으로 우리가 걸었던 길을 역으로 걸어가며 그날을 회상하고 같이 걷는 일행에게 알리게 되니 우리 걸음팀의 소중함과 안쌤의 고마움이 다시 밀려옵니다

  • 작성자 18.06.20 20:33

    우와~~ 걸음 친구들을 안내하시며 교동도를 다녀 오셨군요. 학습효과가 넘 좋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중, 다녀 오신 이야기는 맑은 차를 달여 마시며 듣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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