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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책 스포츠 WBC 예상 한국 라인업을 짜봅시다...
cciba 추천 0 조회 3,388 08.09.03 15: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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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3 16:03

    첫댓글 이태호- 김동주- 조인성 라인이 보고 싶네요.... (일명 돼지 삼형제...)

  • 08.09.03 16:53

    ㄲㄲㄲㄲㄲ

  • 08.09.03 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9.04 11:13

    태호야~~ㅋㅋㅋㅋ

  • 08.09.07 14:49

    동주형은 너무 늙기도 했는데;;

  • 08.09.03 22:15

    기본적인 타순은 올림픽 때의 그것과 별로 다르지 않네요. 그런데 추신수 대신 다른 선수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포수는 진짜 답이 없네요. -_-

  • 08.09.04 11:35

    이진영대신 추신수, 이진영대신 추신수.. 올해 대박터트리신 추신수 빼면 시체죠....;;;; 메이저의 공을 때려 홈런 치는 선수가 흔한 줄 아십니까? WBC때는 패스트볼 공략이 되는 선수를 좀 고려해야 할 듯 하네요^^ JJ푸츠의 패스트볼을 공략해서 홈런치는 선수입니다~;;

  • 08.09.04 11:14

    강민호는 실력이 약간 달리지만 경험을 쌓는 차원에서라도 보내야 합니다 일본과의 경기도 3회까지는 불안했습니다만 4회부터는 나아졌구요.. 저는 현재윤이 결코 수비 잘하는 것 같지 않은데요?-_-;;;; 현재윤 수비는 딱 보통입니다 차라리 김상훈이 더 낫죠..;;

  • 08.09.04 11:19

    그리고 현재윤은 진갑용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선감독이 억지로 쓰는 것입니다...;; 물론 포수 포지션이 경험이 참 중요한 포지션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기본적인 미트질부터 블로킹까지 수비도 일일이 다 지시해야 하구요..ㅠ.ㅠ 박경완이 왜 최고 포수로 평가받는지.....정말....박경완은 이미 배터리 코치 수준이다라고 허구라가 얘기했던가 ?ㅠ.ㅠ

  • 08.09.04 11:17

    유격수가 차세대 중 눈에 띄는 사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강팀의 선행조건은 센터 라인이 막강해야 한다는 건데.... 외야 자원은 넘쳐나나 유격수랑 포수가 안습니네요..ㅠ.ㅠ

  • 08.09.04 11:17

    포수 리드는 확실히 박경완인데...ㅠ.ㅠ 박경완의 연세가 36세라는게..ㅠ.ㅠ

  • 08.09.04 11:23

    꽃범호랑 최정을 언급하셨는데.... 가능하다면 김동주로 가야합니다....꽃범호 타격 국대에서 검증이 전혀 안되었구요..ㅠ.ㅠ 소년장사 최정은 아직.. 멀었습니다.. 국제 무대가 주는 중압감을 거뜬히 이겨내고 자신의 기량을 100%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국대용이라고 칭송받는 것입니다 아니면 나라를 위해 뛴다는 사명감이 자신의 실력을 뛰어넘는 경우가 발생해야 하는데 이런 선수는 몇 없죠....;; 대표적인 선수가 박찬호, 이승엽, 이진영이구요.. 김동주는 최근 2,3년새 성적이 부진하지만 타격실력이야 천재소리 들은 지가 오래고 수비도 그 덩치로 그 정도 수비면 거의 갓급입니다.... 타고난 유연성이 아니고서야 그런 수비가 안나와용

  • 08.09.04 12:00

    이재우를 못쓰는 이유는 김경문감독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선행주자에 대한 득점률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이재우 자체 방어율은 낮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선행주자에 대한 관리가 약하다보니..;; 작은 득점으로 경기가 잡고 잡히는 국제무대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김경문 감독의 설명이었습니다ㅎ

  • 작성자 08.09.04 13:41

    물론 현재윤이 지금 국대운운할 정도의 선수는 아니죠^^;;수비도 초일류급이 아니구요...다만 '그 나이치고' 싹수가 보인다는거죠...그 나이 또래 포수 중 수비가 가장 나은 건 사실이니까요...발전가능성이라는거죠...당장 포수 국대 뽑으라면 차라리 채상병이나 신경현, 김상훈이 났죠...문제는 이들도 모두 30대라는 점...어차피 주전은 빅3이나 강민호인데...빅3 은퇴하면 뒤를 이을 선수가 없다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지금 국대로 데려가자는 건 전혀 아닙니다...진갑용 부상이라 쓰는 것도 알구요...기본적으로 제가 야구에서 가장 중시하는 포지션은 투수와 포수입니다^^

  • 작성자 08.09.04 13:47

    그리고 김동주가 나온다면 말할 필요없이 주전3루수죠...그런데 이번 올림픽 끝나고 김동주가 '쉬고싶다'라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김동주 정도의 선수라면 또 그가 한국국대에 그동안 해준 것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쉬고 싶다면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뭐 뛰겠다고 하면 당연히 주전3루수죠^^ 김동주 수비 ㅎㄷㄷ인거야...워낙 유명하니까요-ㅂ-;; 그래서 '김동주가 안나온다는 가정하에'라고 적었는데요^^;; 다만 한가지...최정이 아직 멀은 건 당연하지만...이범호 타격이 전혀 검증이 안된건 아닌데요...그래도 WBC에서 미국 상대로 안타를 쳐낸 몇안되는 선수인데요^^;;

  • 08.09.08 12:08

    아 그건 알고 있지만 너무 김동주에 포쓰가 강해서 좀 흥분했네요^^;; 수비가 어느정도되는 강타자가 3루를 맡아야했는데..ㅠ.ㅠ 저는 사실 김돈줘 후계자는 정성훈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우리로 인수되고 정성훈 선수도 의욕상실인지, 훈련 부실인지는 몰라도..;; 타격이 많이 죽었더군요..ㅠ.ㅠ

  • 작성자 08.09.04 13:51

    이재우 얘기는 좋은 정보군요ㅎㅎ 어쩐지 이번 국대에 임태훈도 뽑히는 마당에 안 뽑히더만...아 그리고 외야수에 한 명을 빼놓았네요...이병규...근데 뭐...굳이 적토마 라뱅규를 데려갈 이유는 없어보이네요...개인적으로 안데려갔으면 합니다...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잘하니까요...댓글 감사합니다 ㅎ

  • 08.09.08 12:07

    아.. 현재윤 선수 연세가 29세입니다....;; 그리 적은 것은 아니구요.. 현재윤 뽑을 바에야 차라리 저는 김상훈을 뽑고 싶네요.. 그리고 현재윤 선수 결정적으로 블로킹이 안됩니다..;; 최근 일주일새에 블로킹 미스를 몇번이나 했는지 에이구.. 중요한 순간에 미스한 블로킹은 선수단 분위기 따운 시키는데 직방입니다.. 그리고 타격은 정말 막장이죠.. 저는 주저없이 강민호에게 한 표 던지겠습니다

  • 작성자 08.09.10 14:07

    에..확인해보니 그렇군요-_-;; 전 '젊은' 포수라고 들어서 20대 중반쯤이라고 생각했더니-_- 현재윤은 답이 안나오네요...아 물론 저도 강민호입니다^^ 다만 강민호가 공격형이니까...빅3를 이을 '젊은' 수비형 포수가 필요하다는 것이죠...또 강민호 하나가지고 팀을 꾸릴 수는 없고...백업정도는 필요하니까요...근데 백업조차 그닥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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