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회 참석자 :
제주청년회 감사 유충환(식, 60생), 이명열(유충환 배우자, 61생),
제주청년회 수석부회장 유영용(병, 66생), 김주현(73생),
제주청년회 5대회장 유대완(근, 69생), 김은희(유대완 배우자, 70생),
제주청년회 회장 유태임(재, 67생), 김인숙(유태임 배우자, 70생)
제주청년회 3대회장 유흥택(병, 66생), 제주청년회 총무 유권철(식, 77생).
내 용 :
2016년 6월 11일 08:20분에 제주공항에서 9명이 집결하여 09:20분 진에어 김포행 비행기로 출발하여 김포공항에서 흥택 3대회장과 합류하여 양평으로 이동 중
제주에서 맛보기 어려운 음식을 먹자고 결정하여 어죽으로 점심을 먹고 여주 청능 광현제로 출발 30여분 지나 충환 감사님이 지갑 분실 사실을 알고 다시 어죽 식당 으로 되돌아가 재확인을 했는데도 찾기 못 해 결국 포기 그래도 지갑을 찾기 위해
참석자 모두 한마음이 되는 단결에 이명열 형수님은 일가라서 되돌아가서 후회가 남지 않토록 확인 할 수 있었서 고맙다고 하셨다.
비록 시간이 지체되어 여주청능 낙향조 휘 명현공의 묘소에 참배는 못 했지만 이동 중 충환감사님 부부의 속상한 마음을 달래려 일행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농담도 하면서 잊을 수 있도록 노력한 시간은 큰 감동과 함께 앞으로 잊을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한마음대회 시작시간이 여유가 있어 우리는 명성황후 생가유적지 관광을 한 후
일성콘도로 이동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200여명의 참석자와 상호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고 특히 원경희 여주시장님과 90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유병하 여주종친회장님의 환영사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3부 장기자랑 시간에는 이명열 형수님이 대상을 수상 압력솥을 받았고 행운상 추첨으로 제주참가자들은 책과 쌀 등 많은 경품에 당첨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9월부터 서울에서 제주시 이호동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다고 인사를 온
유희선, 진인선 부부와 유성연 딸과의 만남도 있었고 행사종료 후 숙소에서 유희선 부부 포함 판사공파 일가이신 병현 고문님, 원재 형님, 재을 형님 그리고 중근, 병수 회장님, 송심회, 세종 종친회 일가님들과 늦은 시간까지 환담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2일째 시작은 해장국 식사 후 세종대왕 능에 모여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시작하여
해설사 설명으로 관람 후 신륵사 도착 후 자유탐방 후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하여 공식행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희 제주청년회에서는 금번 행사부터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비행기 시간을 늦게 잡아서 일산으로 이동 더운 날씨관계로
호수공원 관람에서 킨텍스로 변경하였는데 이동 중 도로가 막혀 시간관계상 바로 이른 시간이지만 저녁을 먹기로 하여 흥택회장이 추천한 게장부페에서 식사를 했는데 참석자 전원이 맛있다는 평을 하였습니다.
식사 후 김포공항으로 이동 비행기에 탐승했는데 제주공항 혼잡으로 항공기 내에서
이륙대기 30분, 착륙대기 30분포함 2시간여 동안 항공기 내에 갇혀 답답함으로 마무리는 하였지만 금번 행사는 참 많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일행에게 제주종친회에서는 부부동반 참석에 고맙다고 경비 20만원 지원.
분실사고에 대한 대처하는 과정에서의 일가의 정을 느꼈고.
배우자들의 유대관계 형성.
제주로 삶의 터전을 이전하는 유희선부부가 저희를 찾은 점. 등
이 외도 참석자 각자마다 느낀 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을 한 권철 총무에게 고맙고,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대회준비에 노고가 많았던 집행부 여러분과 희생과 봉사를 몸소 보여주신 여주 종친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계유씨 제주도 청년회장 유태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