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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과 답변 거버너 굳이 필요한가요?
유병윤(뜨락) 추천 0 조회 91 11.12.12 13: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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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14:46

    첫댓글 때어내고 저 주세요 ㅋ

  • 작성자 11.12.12 16:38

    ㅋㅋ 계륵?

  • 11.12.12 17:15

    아니에요~ 일단 거버너쓰면 유용합니다~

    엔진에 대해 잘 모를때는 미세한 온도변화와 습도 변화에 따라 그날그날~ 혹은 아침 저녁으로

    엔진의 특성이 변하기 마련인데.. 거기에 마추기 위해 니들을 쪼였다 풀었다 하다가 보면 ~

    엔진에 무리가 가서 히팅을 먹기 쉬운데~ 거버너가 있다면~ 일단 적당한 알피엠을 유지 시켜주기 때문에~

    알아서 스로틀서보를 보정해줍니다~

  • 11.12.12 17:17

    3D 비행시 급부하가 걸리거나 하면 엔진의 힘이 죽는 순간이 나오는데~ 그순간을 보정해주니 편하게 비행할수잇죠~ 그냥 플라잉만 하신다면 굳이 필요하진 않지만 잇다면~ 써보시면 유용하다고 할수있겟네요~

    600급에서는 보통 1700~ 1900 사이 알피엠을 유지합니다~

    적당한 니들값을 쪼여놓고... 거버너로 알피엠만 조절해준다면... 히팅 없이~ 원하는 힘을 얻을수있어 좋죠~

    써보시고~ 그래도 필요없으시면 저한테 넘기세요 ㅎㅎ

  • 작성자 11.12.12 17:26

    ㅎㅎ 이미 쓰고계신듯. 욕심쟁이같으니라구. ㅋㅋ 아주 유용한 부품이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필드에서 뵐게요. 많이 도와주세요.

  • 작성자 11.12.12 17:40

    그나저나 연료를 뭘 많이 쓰세요? 예전엔 동방15% 썼었는데..

  • 작성자 11.12.18 14:15

    비행장위치좀 알수있을까요?

  • 11.12.13 09:35

    지금은 ky 30% 쓰고 있는데요... 라피콘 30% 갈아 탈려고 합니다... ㅎ

    연료 좋은거 쓰는게 좋겟지만... 일단은 주머니 사정도 봐야해서 ㅋ

  • 작성자 11.12.13 09:51

    라피콘이 좀더 비싸던데

  • 11.12.14 10:14

    사람들 말들어보면... ky 와 라피콘을 숟가락에 똑같이 부어놓고 태웠을때~

    ky는 숟가락에 오일이 거의 남는게 없고, 라피콘은 숟가락에 오일이 꽤 남는다고 하네요..

    그러한 이유로 라피콘을 사용하면~ 엔진 안에서 연료는 태우고 오일은 남겨놓아서~ 엔진에 더 좋다~ 라는 말도 있고

    반대로 라피콘이 엔진을 찌들게 한다는 말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이유로 라피콘에 손을 들어주지만~
    가격면에서 차이가 나고;; 암튼~ 그렇네요 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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