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면서 머거리와 재배해보려고 메실,자두(휴모사),밤 등 여러가지 묘목을 심었습니다.
심은지 2년정도 되었구요 복숭아나무는 올해 꽃을 피워 열매가 달렸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올래 가지치기를 해주워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어떡해하는지 전혀 몰라서요
아무거나 잘라주워야 하는지 잘라주는 시기는 있는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밤나무는 양수이기때문에 햇볕이 잘들어가야합니다. 또한 관리를 쉽게하기위해 저수고 전지.전정을하여야합니다. 실습이 중요합니다. 말로는어렵읍니다.
저도 밭에 여러가지 유실수를 가정용으로 좀 심었읍니다. 일단 과수정지전정에 관한 책을 사서 기초를 좀 쌓으세요. 책을봐서는 잘 모르겠고 실습을 해야되겠더군요..그래도 기초라도 알아두면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른봄 나무형을 나츠막하게 끈으로 매달아가며 나무의균형을 잡아주시고 원줄기는 한두개 살려서 곧게 크게하면서 끝부분에서 30센치 아래부분을 잘라 주시면 대충 됨니다. 아래 옆가지들도 균형과 바람 통풍봐가며 속가 주시고 끝부분 30센치에서 막아 주시기 바라네요. 나무를 키만 키우면 작업 하기만 불편하니 키는 야츠막하게 하시면 [사과나무만 제외] 그외에 [자두.살구.매실.배.복숭아] 야츠막하게 하심이 돌보기 좋음요.
첫댓글 밤나무는 양수이기때문에 햇볕이 잘들어가야합니다. 또한 관리를 쉽게하기위해 저수고 전지.전정을하여야합니다. 실습이 중요합니다. 말로는어렵읍니다.
저도 밭에 여러가지 유실수를 가정용으로 좀 심었읍니다. 일단 과수정지전정에 관한 책을 사서 기초를 좀 쌓으세요. 책을봐서는 잘 모르겠고 실습을 해야되겠더군요..그래도 기초라도 알아두면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른봄 나무형을 나츠막하게 끈으로 매달아가며 나무의균형을 잡아주시고 원줄기는 한두개 살려서 곧게 크게하면서 끝부분에서 30센치 아래부분을 잘라 주시면 대충 됨니다. 아래 옆가지들도 균형과 바람 통풍봐가며 속가 주시고 끝부분 30센치에서 막아 주시기 바라네요. 나무를 키만 키우면 작업 하기만 불편하니 키는 야츠막하게 하시면 [사과나무만 제외] 그외에 [자두.살구.매실.배.복숭아] 야츠막하게 하심이 돌보기 좋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