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추천명화________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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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웅 화백
남산동의 서설 . |
-* 국내 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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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대청댐의 백로들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9일 충북 청원군 문의면 대청댐 수문 앞 시멘트벽 위에 무리를 지어 날아든 백로들이 한가롭게 햇볕을 즐기고 있다. (청원=연합뉴스) ▒ hankooki.com |
태종대에 여름꽃 활짝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유원지에 여름꽃 수국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부산=연합) ▒ hankyung.com |
"벼 꽃이 피었어요"
말목인 9일 오전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의 중생종 벼에 수줍은 벼 꽃이 피어 있다. (수원=연합뉴스) ▒ hankooki.com |
비무장 지대 고라니 부부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 서식하고 있는 고라니들이 철책선 너머 물웅덩이를 뛰어 다니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 ▒ chosun.com |
마음은 벌써 가을...
말복인 9일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서 한 가족이 집 마당에서 빨간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담양=연합뉴스) ▒ joins.com |
배 크기만한 '수퍼복숭아'
꽃눈을 키워 수퍼복숭아(左)를 수확하는데 성공한 박범선씨가 일반 복숭아와 비교해 보이고 있다. [연합] ▒ joins.com |
한남대교 12차로로 확장 개통
한남대교가 8년간의 보수확장 공사를 마치고 9일 오후 12차로로 확장개통됐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
빠르고 정확한 Daum 생활정보 주요뉴스 http://cafe.daum.net/netizenbon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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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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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보트피플의 영웅입니다"
19년 전 남중국해에서 베트남 '보트피플' 96명을 구한 전제용(당시 원양어선 선장·오른쪽)씨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리젠트 웨스트 홀에서 베트남계 신부로부터 선박의 '방향타'를 본뜬 조형물을 선물로 받았다. 전씨는 당시 구조된 베트남 난민 중 캘리포니아지역에 사는 이들의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중이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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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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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관 항의 방문
한나라당의 박진 국제위원장(가운데)과 임태희 대변인(왼쪽), 박찬숙 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
정부·여당 경제위기론 확산
▲ 열린우리당 김혁규 규제개혁특위 위원장, 천정배 원내대표, 홍재형 정책위원장, 정장선 일자리창출특위 간사(오른쪽부터)가 9일 경제 살리기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양균기자 열린우리, 정부 재정지출 확대 강력촉구. 李총리 "소비 조성" 기업 규제개혁 강조. 경제 위기를 부인하던 정부·여당 내에 경제가 심각한 상황이란 인식이 퍼지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9일 경제관련 3개 특위 합동회견을 열고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를 촉구했다. 이는 내년도 예산을 크게 늘려 경기 부양을 하겠다는 것이다. |
"행정수도 최종후보지 선정 보류해야"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9일 오전 염창동당사에서 열린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행정수도 최종후보지 선정은 보류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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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 전두환 전대통령 예방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9일 오전 연희동 전두환 전대통령을 예방, 악수를 나누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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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칼텍스정유 다시 갈등
LG칼텍스정유 노조원 200여명이 9일 여수공장으로 출근하려다 회사 측에 의해 저지당하자 공장 정문 앞에서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LG정유노조 여수공장 앞서 시위
LG칼텍스정유 노조원 200여명이 9일 오전 7시집단으로 여수공장으로 출근하려다 회사측에 저지당하자 공장 정문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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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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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나선 무역센터
국제 유가가 사상 최고치에 이르는 등 에너지 문제가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무역센터는 적극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필요없는 전기 사용을 자제해 월1천만원이상 에너지 배용을 절감을 하고있다. 사진은 점등시 무역센터 모습 (왼쪽) 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점멸을한 모습.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
“북한술 맛보세요”
북남교역의 자회사인 북남주류는 중국을 거치지 않고 북한 남포에서 직접 25종의 북한 술을 수입해 북한제품 전문점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평양상점’을 찾은 손님들이 북한산 와인과 장뇌삼술을 맛보고 있다. 박영대기자 3Dsannae@donga.com">sannae@donga.com ▒ donga.com |
이 많은 맥주를 언제 다 마시나
1.6ℓ짜리 카스 큐팩 300박스를 내건 한 맥주회사의 경품 행사에 당첨된 여성 2명이 9일 서울 두산타워 앞에서 경품으로 받은 맥주 300박스를 앞에 두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
'소리나는 옷'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7일 개최된 한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독일 디자이너 이리나 미트로파노브의‘소리나는 옷(Sound Clothes)’을 선보이고 있다. /AP ▒ chosun.com |
신용회복위 채무조정 신청자 20만명 돌파
신용불량의 위기에 몰린 시민들이 9일 서울 명동 신용회복위원회에 마련된 채무조정신청 창구에 줄을 섰다. 신용회복위원회는 2002년 10월 이후 채무조정신청자의 수가 총 21만 8,514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김주성기자 ▒ hankooki.com |
-* 해외화보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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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소환투표 웬말이냐
15일 예정된 베네수엘라 대통령 소환투표를 앞두고 'Vote No'캠페인에 참가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 지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차베스 대통령이 승리해 정치적 불안이 해소될 경우 외국 자본의 신규 투자가 증가해 베네수엘라 석유산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카라카스 AP=연합 ▒ hankooki.com |
日 원전 증기 유출로 3명 사망
증기누출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화상을 입은 일본 미하마원자력발전소3호기로부터 9일 증기가 피어오르고있다(AP=연합뉴스) 9일 오후 3시28분께 일본 후쿠이(福井)현 미하마(美浜)원자력발전 3호기의 터빈실 건물에서 증기 유출 사고가 발생, 직원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도쿄=신윤석특파원 ▒ hankooki.com |
무기 들고 질주하는 이라크 반군
지난 6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아파 이슬람교도 거주지역인 사드르 시티에서 미군 및 이라크경찰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급진 시아파 지도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의 전투원들이 손에 무기를 든 채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AP연합 ▒ chosun.com |
저항세력, 미군 헬기 정조준
저항세력, 미군 헬기 정조준 8일 이라크 시아파 거점 도시인 나자프에서 미군과 교전을 벌이던 급진 시아파 지도자 무크타파 알 사드르의 한 추종자가 대전차 로켓 발사기를 인근 상공에서 비행 중인 미군 헬기를 향해 겨누고 있다./AP연합 ▒ chosun.com |
이스라엘 무인 정찰헬기
이스라엘의 한 중소업체가 새로 개발한 정찰용 무인 헬리콥터. 몸체 길이 1.5m, 무게 14kg에 불과한 이 헬리콥터는 원격 조종 없이도 13km 떨어진 지역까지 자체 관측할 수 있으며 1대당 가격은 카메라와 이륙 플랫폼을 포함해 약 1억2500만달러에 달한다. AP 연합 ▒ donga.com |
억류후 풀려난 조성수씨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억류됐다 15시간 30분만에 풀려난 것으로 확인된 시사주간 `타임'의 사진기자 조성수씨.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 사건 사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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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치료받는 이학만
8일 오후 경찰에 검거되면서 부상당한 경찰관 살해범 이학만이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 ▒ busanilbo.com |
논바닥에 추락한 농약살포용 헬기
9일 오전 7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안리들녘에서 농약을 살포하던서울 모 항공사 소속 헬기(기장. 신모 49)가 논바닥으로 추락했다. (포항=연합뉴스). ▒ hankooki.com |
-* 알수록 재미나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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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공동입장 논의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문재덕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9일 그리스 아테네 디바니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아테네 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등 현안을 논의했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남북 체육계 수뇌부가 아테네에서 만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아테네=연합 ▒ donga.com |
주한외교관과 함께 올림픽 응원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근처에 있는 한식전문점 ‘육반’에서 주한 외교관 초청 아테네 올림픽 응원 이벤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한 외교관들이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영대기자 3Dsannae@donga.com">sannae@donga.com ▒ donga.com |
막바지 실전 훈련중인 이봉주 선수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에 참가하는 한국 이봉주가 8일 새벽(현지시간) 훈련 파트너인 존 나다사야와 함께 실제 마라톤 경기 코스중 승부처가 될 오르막길을 달리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아테네=연합뉴스) ▒ imaeil.com |
한국선수단 입촌식
한국 올림픽선수들이 8일 오후(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입촌식을 마친뒤 숙소로 향하고 있다.(아테네=연합뉴스) ▒ .imaeil.com |
한국선수단 첫 훈련 돌입
지난 6일 아테네 선수촌에 입촌한 한국선수단이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남자하키 선수들이 한국시간 7일 밤 헬레니코 하키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
▒ busanilbo.com |
금메달 과녁 정조준
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선수들의 훈련도 집중력을 더하고 있다. 여자 양궁의 에이스 윤미진은 예선 라운드를 치를 데켈리아 양궁장에서 적응훈련에 몰두했다. ▒ joins.com |
아테네 첫 金 도전하는 울진군청 서선화
오는 14일 아테네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서선화(오른쪽), 조은영 선수가 9일 마르코폴로 사격장에서 연습사격을 하고 있다. 부동의 에이스인 서선화는 지난 2002년 호주 시드니월드컵 본선에서 400점 만점을 쏴 세계기록을 수립했고 지난해 전국실업단대회, 올 올림픽선발전에서도 만점 과녁을 명중시킨 '명사수'다.
▒ imaeil.com |
휴식중인 올림픽 선수들
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올림픽 수영 경기장에서 호주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의 공연을 지켜보며 벨로루시의 싱크로나이즈 선수 나스타시아 블라젠카(왼쪽)와 크리스티나 마로비치(오른쪽)가 대화를 하고 있다. 약 40억명이 아테네 올림픽 경기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7일 말했다. 이번 올림픽은 오는 13일 시작된다. /로이터 ▒ hankooki.com |
'미완의 대기' 백차승, 메이저리그 첫 데뷔
8일 미국 플로리다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04 미국프로야구(MLB) 탐파베이 데블레이스-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에서 8회 등판한 시애틀의 백차승 선수가 멋진 투구폼으로 공을 뿌리고 있다. 지난 1999년 부산고 졸업과 동시에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지 약 5년8개월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백차승은 이날 경기에서 8회 한이닝 동안 안타 하나와 볼넷 한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AP=연합뉴스) ▒ imaeil.com |
소렌스탐, LET투어 HP오픈 우승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8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율리나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HP 오픈에서 13언더파 275타로 승리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AFP=연합뉴스) ▒ hankooki.com |
비치발리볼, 첫 야간경기 도입
은은한 달빛… 화려한 조명… 팔등신 미녀 '환상 조화' 쭉쭉빵빵의 미녀들이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모래사장 위에서 겨루는 운동이 비치발리볼이다. 지난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비치발리볼의 인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슬아슬한 수영복 차림으로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여성 비치발리볼 선수들은 남성팬들의 눈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그동안 비치발리볼의 유일한 단점은 관전하기에 날씨가 너무 더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는 과감하게 비치발리볼 경기를 야간으로 옮겼다. ▒ chosun.com |
日, 아시안컵 2연속 우승
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노동자 구장에서 개최된 아사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꺾고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쥔 일본팀 주장 미야모토 쓰네야스(가운데)가 우승컵을 들고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중국의 성난 관중
7일 밤 일본과의 아시언컵축구결승에서 3대1로 패한 중국의 성난 관중들이 베이징노동자스타디움 바깥에서 반일구호를 외치고 병를 깨는가하면 제지하는 전투경찰과 육박전을 벌이는등 소란을 피었다(AP=연합뉴스) ▒ imaeil.com |
실제 상황!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자동차 경주인 나스카(NASCAR)의 레이서 스털링 말린이 9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제11회 나스카 브릭야드 400경주대회 도중 불이 붙은 경주차에서 탈출하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미국)=AP연합뉴스 ▒ hankooki.com |
이종격투기장, 다윗과 골리앗
지난 7일 라스베가스에서 일본의 타로 아케보노와 릭 고푸스가 맞붙은 이종격투기 K-1에서 자기보다 3배나 거구인 아케보노를 릭이 판정승으로 이겼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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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도 하고...여름 햇살도 즐기고..."
오는 13일 개막을 앞둔 아테네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요트 윙글링에 출전하는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라 마렌지가 9일 아테네에서 적응훈련을 하며 동료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AP=연합뉴스) ▒ imaeil.com |
레이싱걸과 기념촬영을‥
8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린 '포뮬러 원 레이싱'쇼에 참가한 레이싱 걸들이 백화점을 찾은 어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
순금 축구공 순식간에 팔려
도쿄의 미쓰코시백화점은 바겐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순금제 축구공을 2천4만엔(18만2천달러)에 내놓았는데 한 고객이 이 황금공을 세일로 내놓자말자 당장 사갔다. 사진은 9일 한 여인이 미쓰코시백화점에서 화제의 순금제 축구공을 쳐다보고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 hankooki.com |
-* 감동 코메디 유머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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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낳은 멸종위기 백호
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백호 두마리가 어미 품에서 자고 있다. 새끼 백호들은 지난 수요일 밤에 태어났다. 백호는 전세계에 200여마리만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종이다. /로이터 ▒ hankooki.com |
몸으로 표현해요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알프레도 제노베스라는 예술가가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 회화예술인 포르트 필레를 모델의 몸에 그린 모습이다. 탱고와 관련있는 이 회화예술은 주로 자동차를 장식하는 데 쓰였다. 아르헨티나 리본과 꽃, 탱고를 상징하는 그림, 새, 용 무늬로 이루어진 그림은 장소와 물건을 꾸미는 데 많이 사용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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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멕시코시티보다 못하다?' 수도이전 광고에 멕시코 '발끈'
▲ 지난달 30일 정부가 신행정수도 건설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광고. '세계 30대 도시 중 서울의 삶의 질은 최하위' 외국 기업들은 투자처로 서울을 외면하고 북경을 선택한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다. “도시 비하 유감” 항의… 정부, 전철광고 철거. 정부가 수도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서울, 멕시코시티보다 못하다?’는 제목의 광고물을 만들어 게재한 것과 관련, 주한멕시코 대사관이 이에 공식 항의했으며 정부는 철도청 운영 전철에 게재 중인 이 광고를 곧 철거하기로 했다. |
바니 보이?
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동성애자들이 프리센흐라흐트 운하 위의 한 보트에서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 hankooki.com |
-* 과학과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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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모래 언덕
미국의 화성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화성의 ‘인듀런스 분화구’에서 촬영한 모래 언덕의 모습. 언덕 위에서 아래쪽으로 높이 1m 이하의 물결 같은 줄기들이 뻗어 있다./EPA
지난 7월 25일(현지시간)미국의 화성 탐사선 스피리트 호가 화성 구세프 분화구 내 컬럼버스 기지 근처 연약한 암석에 두개의 구멍을 낸 사진을 보내왔다. 480 나노미터 필터의 파노라마 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색상과 흡사한 이미지는 암석의 자연스런 붉은색과 붉은 갈색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이 상대적으로 연약한 성질의 암석이 물에 의해 변화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암석 표면에 나타난 틈은 수분을 함유한 액체와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NASA=EPA ▒ chosun.com |
부서진 우주여행 꿈
8일 미국 워싱턴주 퀴츠에서 발사된 루비콘 1로켓이 발사 직후 기체이상으로 공중 폭발되고 있다. 이 로켓은 미국 우주연구 후원단체 X-프라이즈 재단이 최초로 우주비행에 성공한 민간 유인로켓 항공기에 1,000만달러를 수여하는 우주여행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퀴츠 AP=연합 ▒ hankooki.com |
6층 아파트에 매달린 네살 어린이
네살배기 어린이 이모양이 8일 서울 한아파트 창틀에 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이양은 안에서 걸어 잠근 문을 열지 못하고 창문으로 나오려다 겁에 질려 매달린뒤 힘이 빠져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아버지가 아래에서 받아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연합뉴스) ▒ imaeil.com |
"아가야 이젠 안심해라"
7일 태국 수도 방콕의 한 의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한 소방대원이 건물 지붕에서 어린이를 구조해 구명 로프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 AP연합 ▒ chosun.com |
샛별들의 앙증맞은 훌라춤
8일(현지시간)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접한 호놀룰루시 카피올라니에서 막이 오른 제64회 나 훌라 페스티발에 참가한 소녀들이 앙증맞은 표정으로 훌라춤을 추고 있다. 이번 페스티발은 이달 22일까지 계속된다. (호놀룰루=로이터/뉴시스)
8일 하와이 호놀룰루의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린 64회 연례 훌라 춤 경연대회에서 어린이 무용수들이 훌라 춤을 추고 있다. /호룰루루 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청학동 예절서당 여름캠프
8일 대전시 서구 기성동 원정분교에서 열린 청학동 예절서당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훈장으로부터 ‘사자소학(四字小學)’을 배우고 있다. <張吉文기자> ▒ daejonilbo.com |
대학생 동북아대장정 출정
9일 오전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 열린 제3회 교보생명 대학생 동북아대장정 출정식에서 참가 대학생들이 중국으로 출국에 앞서 파이팅하고 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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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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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北평양, 2천년간 중국의 식민지였다"
야후 등 유명사이트 "北평양, 2천년간 중국의 식민지였다" - 미국 야후 등 유명 포털사이트와 백과사전, 영영사전, 도서 정보 사이트 등이 "북한의 현 수도인 평양은 약 2천 년 간 중국의 식민지였다"고 표기해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故김지태사장 비망록 발견
9일 열린우리당 조경태의원이 공개한 고 김지태 삼화고무 사장의 비망록 복사본. A4용지 6장으로 된 이 비망록에는 5.16 군부세력의 요구에 의해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를 헌납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부산=연합뉴스) ▒ hankooki.com |
수풀 속에 버려진 양심
대전시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앞 야산에 폐차가 버려져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hankooki.com |
-*역사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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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中)왕조 `고려 실체 인정' 고(古)지도 첫 공개
연세대 김우준 교수가 공개한 중국 고지도에서 '고려'라는 명칭을 사용했음을 설명하고 있다./ 허영한기자
연세대 김우준 교수가 공개한 중국 고지도./ 허영한기자 ▒ chosun.com 중(中)왕조 '고구려 실체 인정' 고(古)지도 첫 공개
중국 왕조가 고구려의 실체를 인정했음을 보여주는 중국 고(古)지도들이 국내 최초로 대거 공개됐다. 이 지도는 `고조선', `고려', `동이', `백제', `신라' 등의 명칭을 시대구분 없이 만주지역과 한반도 일대 적어 놓은 우공구주금주도(禹貢九州今州圖.1209년). (서울=연합뉴스)
중국 왕조가 고구려의 실체를 인정했음을 보여주는 중국 고(古)지도들이 국내 최초로 대거 공개됐다. 이 지도는 옛 국가와 지도 제작 당시 현존 국가명을 흑백으로 대비해 표기한 동남양각국연초도(東南洋各國沿草圖.1880년). `고려.신라.백제'는 검은 바탕 위 흰 글자로, 지도제작 시기인 청(淸)때의 `조선'은 흰 바탕에 검은 글자로 표기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日, 광개토대왕비 탁본 '중국유물'로 전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국과 중국 정부간 외교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지난 3일부터 광개토대왕 순수비문의 탁본(拓本)을 특별전시하면서 중국의 것으로 버젓이 소개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 hankooki.com |
-* 영화 연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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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인간 최배달…그도 두려웠다
무사시노 대결 등 호쾌한 액션 '신화'대신 인간적 면모 부각
극진가라테의 창시자 최배달(본명 최영의ㆍ1922~1994)의 장남 최광범(30ㆍ명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씨가 기자에게 들려준 에피소드 하나. 한 일본 무술인이 그 깨기 힘들다는 빨간 벽돌 2장을 포개 놓고 주먹으로 가격, 보기 좋게 두 동강을 냈다. 이번에는 최배달 차례. 그런데 웬일인지 1장만 깨겠다고 말했다. 일본인의 비웃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최배달은 벽돌을 두 손으로 살며시 잡았다. 그리고는 휙 비틀어 박살을 냈다. 양윤호 감독의 ‘바람의 파이터’는 이런 최배달의 청년시절을 다룬 만큼, 그의 가공할 액션을 어떻게 그려내는가가 관람 포인트. 이 점만 본다면 영화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 일본으로 건너간 최배달(양동근). 그가 일본인에 얻어터지다 결국 입산 수도에 돌입, 18개월 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하산하면서 영화는 빛나기 시작한다. 일본 전국 곳곳의 가라테, 유도, 검도 도장을 돌아다니며 최고수에 도전장을 내미는 이른바 ‘도장 깨기’에 나서면서부터 최배달은 관객이 기대했던 최배달이 되는 것이다. 영화로 드러난 최배달 무술의 가장 큰 특징은 일격필살. 자신도 여러 번 맞지만 무지막지한 파괴력이 담긴 주먹이나 발차기 한방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압권이다.
화려한 리롄제(이연걸)의 액션보다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에서 보여준 토니 자의 단순하고 우직한 액션에 가까운 편. 최배달의 도장 깨기에 격분한 전 일본 무도계가 30명의 고수를 불러모아 맞섰다는 ‘무사시노 벌판의 대결’도 꽤나 볼만하다. 그러나 영화의 드라마적 감동은 범작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일본인 게이샤 요코(히라야마 아야)와의 로맨스, 조센진으로 멸시 받으며 살아야 했던 동시대 한국인들의 아픔 등이 액션의 감동에 비해 너무 약하다. 본격 액션 신을 앞둔 평범한 시대극 수준이다. 영화로 드러난 최배달 무술의 가장 큰 특징은 일격필살. 자신도 여러 번 맞지만 무지막지한 파괴력이 담긴 주먹이나 발차기 한방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압권이다. 일본인 게이샤 요코(히라야마 아야)와의 로맨스, 조센진으로 멸시 받으며 살아야 했던 동시대 한국인들의 아픔 등이 액션의 감동에 비해 너무 약하다. 본격 액션 신을 앞둔 평범한 시대극 수준이다. 양동근 특유의 중얼중얼 하면서 말끝을 흐리는 대사처리나 흐느적거리는 몸 동작도 무술인 최배달의 배역으로는 치명적 약점.
그럼에도 영화는 최고가 되기 위해 외길을 갔던 한 ‘사나이’를 부각시킨 것만으로도 이 모든 결점을 뛰어 넘는다. 특히 최배달이 싸움을 앞두고 두려움 때문에 머리카락이 한 움큼이나 빠졌다는 내용은 신화 속 최배달이 아닌, ‘인간 최배달’을 드러내게 한 이 영화의 미덕. ‘죽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싸움에서 져 불구자가 되는 게 두려웠다’는 독백은 분명 울림이 있다. 결국 영화 ‘넘버3’에서 송강호가 언급한 최배달의 ‘무대뽀 정신’은 근거 없는 헛소문이었다. “황소 앞에 서는 거야. 그냥 앞에 딱 서. 너 소냐? 나 최영의야!…” 12세관람가. 13일 개봉. /김관명기자 일본인 게이샤 요코(히라야마 아야)와의 로맨스, 조센진으로 멸시 받으며 살아야 했던 동시대 한국인들의 아픔 등이 액션의 감동에 비해 너무 약하다. 본격 액션 신을 앞둔 평범한 시대극 수준이다. 영화로 드러난 최배달 무술의 가장 큰 특징은 일격필살. 자신도 여러 번 맞지만 무지막지한 파괴력이 담긴 주먹이나 발차기 한방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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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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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고의 순애보 '세상의 중심에서…' 국내 개봉
'열도를 물들인 감동의 러브스토리가 온다'
| | | ▲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 | 일본 열도를 순애보에 물들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오는 10월 8일 국내 영화팬을 찾아간다.'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일본에서 개봉되자마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80억엔(한화 약 800억)의 흥행수익을 올린 올해 일본 최고의 흥행작.
영화의 원작 소설은 320만부의 판매부수를 돌파, 무라카미 하루키의「상실의 시대」를 제치고 역대 일본소설 최다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또 일본 최고의 소울 싱어인 히라이 켄이 직접 작사, 작곡한 주제가 ‘눈을 감고서’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르기도 했다.
이 영화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자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과 나누었던 음성편지를 발견하면서, 잃어버렸던 사랑을 넘어 자기 자신까지 되찾게 된다는 내용.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이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하기도 했다. |
'신부수업' 하지원
애인과 하나님 앞에서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지 방황하는 신부 지망생이라니, 얼마나 드라마틱한가. |
_장자 명언_
도인은 명성이 없고, 덕이 높은 사람은 재물이
없으며, 대인(大人)은 자신을 무시한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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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새로운 소식을 파랑새님을 통해 알게 됩니다. 요즈음 먹거리땜에 고민을 하는데...관련된 책도읽고있는데....슈퍼복숭아 반갑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