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은 혈액의 산성화입니다.
오사카대학의 가타세교수가 연구한 산.알카리평형이론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부의질병은 채액(혈액및 조직액)의 상태로 설명될수있으며, 거의 모든질병은 체액의 산성화로 인하여 발생하다고 한다.
다시말해 건강하기위해서는 체액을 알카리성으로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항상성이란, 인체의 체액에는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되돌아가는 경향
산성화조건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산성화가 지속되어 알칼리성으로 되돌아 갈수 없을 때가 문제이다.
체액이란. 혈관을 흐르는 혈액과 체내의 여러조직 가운데 있는 조직액의 총칭
조직액은 산.알칼리를 측정하는데 부적합하므로, 혈액으로 침전시켜 남아있는 혈청속으 칼슘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체내 알칼리의 주성분은 칼슘이다. 칼슘양의 기준으로 측정한다.
혈청 100ml속에는 건강한 사람이나 환자나 거의 10mg의 칼슘이 포함되어있다.
신체속의 칼슘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단백질로 얽힌 단백질결합형 (안정화된 형태)
이온형으로 전기를 띠고 있으며 움직이기 쉬운형. 이온형태의 칼슘은 대부분 탄산염으로 존재.
이 이온형 칼슘이 많을수록 체액은 알칼리도가 높고 건강하다고 말 할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체액에는 단백질결합형과 이온형의 칼슘이 6:4비율로 존재하고, 신체가 변화하는 순간 이 비율이 크게 달라진다.
이온형칼슘이 단백결합형으로 변해버리면 알칼리가 그만큼 저하된다는 것이다.
당신으 PH란 단위를 기억하는가, 수소이온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이지만,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7을 넘으면 알칼리성, 7보다 내려가면 산성, 7이면 중성
칼슘은 알칼리성 원소이므로 그 이온양은 PH로 측정할수있다.
건강한 사람은 7.35, 병에 걸리면 7.3까지 내려간다. PH7.3을 깨버리면, 정말 혈액이 산성이 되었다면
사람은 살아갈수 없다.
혈액이 산성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아지도지스, 알칼리성이 강한경우는 알칼로지스라고 한다.
체내에 강한 산이 생기면 신체는 곧 이를 중화시키려한다. 우선 탄산염으로 움직이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는
칼슘이온이 강산과 결합, 이 산을 중화시킨다. 또한 약한 탄산은 유리되어 탄산가스가 되기때문에 이것을 폐로부터 체외를 배출시킨다.
한편 알칼리는 칼슘중성염의 형태로 오줌으로 배설된다.변기에 묻은 앙금은 이 칼슘 중성염이다. 따라서 이앙금을 없애기위해
염산이나 유산등의 강산이 필요하다.
체내에서 강산이 발생하는것은 주로 음식물이 산화하여 에너지를 내고
최종적으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는 도중에 산의 단계에서 멈춘때이다.
이 산을 중화시키는 것이 칼슘이지만 나트륨도 보조적으로 이 역활을 수행한ㄷ,
그런데 산을 중화하는 주역인 칼슘은 세포외액에만 포함되어 있으며 세포내액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않다.
그러나 같은 미네랄이라도 이와는 전혀 반대의 것이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이온은 세포내액에는 다량 포함되어 있으나 세포외액에는 거의 없다. 그런데 세포외액 중의 칼슘이온이 줄어들면 삼투압에 의해
세포막이 파괴되어 마그네슘이 체액으로 유출되는것이다. 마그네슘은 인산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혈청마그네슘의
증가는 그대로 무기인의 증가를 일으킨다. 인이 증가하면 칼슘이 줄어든다.
즉 혈청칼슘이온의 감소->혈청마그네슘이온의 증가->무기인 이온의 증가->혈청칼슘이온의 감소 반복되면 병이 진행됨
체액의 산성화은
혈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지면 점도가 올라간다. 혈관과 마찰이 커지므로 순환이 나빠져 산소보급도 나빠진다.
혈액속에 칼슘이온이 풍부하면 외상에도 강하다. 응혈하는 물질 트롬빈을 만들과, 더욱이 피브린을 만들어 상처부위를 덮어주기때문이다.간장이 나쁠때 검은 기미가 끼는 것은 피부이 멜라닌색소에 있는 페르오키시타제란 산화환원효소가 색깔을 띄기 때문이다.
지방질이 많은 손이나 거치고 까실까실한 손도 산독증이나 호르몬 분비의 이상에 의한것이다.
코피,알레르기체질,그시,잇몸에서 고름이 계속나옴. 충치, 태독, 부스럼등은 칼슘의 부족현상이다.
알칼리성체질인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수 있으나, 아지도지시인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수 있으나, 산독증인 사람은
히스테릭해지기 쉽다.
산성화의 주된원인을
옅은 호흡,(산소부족)
잘못된 식사,(과식,산성식
변비(산성부패변,숙변)
화학약품의 과잉섭취,
온몸이 역학적인 비틀림
정신적스트레스
과로 운동부족
일과의 부족
공기오염
수면부족
저온자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