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로 본 한민족의 저력-구길수 글 과 선풍의 답글

[풍류도]

깜작 놀랄 김덕수 사물노리로 본 한민족의 저력

 글쓴이는 감덕수 사물놀이 패가 그져 평범한 국악인줄 알았다.

 그런데 해새 첫날인 1 월 1일 KBS1의 아침마당을 보니 그는 마당에 들어 서자 마자 그야 말로 신명나는 사물노리로 시청자의 혼을 빼 놓더니 하는 말도 보통 국악인이 아니라 밝달임금(단군)의 도를 꾀 뚫고 있었다.

 그는 단순한 국악인이 아니라 5 세때 부터 남사당패 단장이었던 아버지에 끌려 세미를 했던 전통 민속놀이 단원이었다. 그리고 그를 통해 글쓴이도 아직 몰랐던 우리밝달임금 도 와 우리 말의 생성에 대해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글 쓴이는 여기서 우선 그 남사당패와 새미가 무엇인가 전에도 말 했지만 다시한번 말한다.  

 애초 우리에게는 하늘의 섭리로 이 생명이 살라고 만들어진 이 땅에서 피의 전쟁도 막고 종족도 우수해 지며 또 어떤 고뇌도  없이 부자 되어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다가 때가 되면 헌 옷에 불과한 몸을 벗고 신선이 되어 하늘로 돌아 간다는 진본 천부경이 있었다

 그러나 머리가 너무 좋고 체력도 우수한  우리 한민족 한명은 지나족 3 명을 이길수 있는데도 그 좋은 머리로 서로 질투하여 싸우다 보니 우리 한민족 30 명이 지나족 10 명에게 지는것 이었고 그래서 첫조선이 망했는데 여기다 한민족 지식층들은 사대사상 까지 깊어 첫 조선을 망하게 한 한나라 뙤놈 편에 붙어 벼슬을 하며 자기 백성들을 핍박하자 밝달도를 따르던, 즉  춤과 음악의 요법인 대체의학 치료자 였던 무당, 풍각쟁이, 풍물패인 남사당패, 그리고 각설이 패들이 되어 유리걸식하고 떠돌았다.

그러나 그들은 공짜로 얻어 먹는것이 아니라 반둣이 밥값을 하고 다녔다. 즉 무당 풍각쟁이는 물론 남사당 패나 각설이 패 조차 실은 백성들이 즐길 놀이뿐 아니라 대체의학까지 하고 다닌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다 밝달임금의 도를 따르던 자 들이니 자연 한나라 에서는 이들을 천시 했고 한나라가 천시하자 여기에 빌붙어 벼슬하던 선비들 조차 이들을 천시 했으며 이조때 들어와서는 아예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다.

 여기서 소나 돼지를 잡는것이 직업인 백정이 밝달 도를 따르던 자 라는 말은 그들은 천제를 지낼 때 소 돼지를 잡던자 들이지만 그들이 백정인것은 白은 원래 우리 민족의 표상인 해 를 말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 해의 햇빛을 받고 있으니 한 민족이다. 즉 하 + 접미사 이는 해 이고 그 햇빛은 땅 이라는 누리에 나리니 이 나  가 붙어 하나 민족, 즉 한민족이 된것이다.

따라서 우리 첫조선은 삼한 으로 다스려 졌고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며 그래서 우리는 한 민족이다.

이 해의 빛은 힌색이다. 따라서 백정의 白은 그 해를 말하고 丁은 장정이니 백정은 해를 숭상하던 밝달임금의 도를 따르던 장정 들이다.

 다음 각설이패의 노래에는 " 일자나 한자 들고 보니..." 나 달타령은 진본 천부경 같이 열 이면 끝이 난다. 즉 일 년 12 달이 있지만 절대 12 까지는 그 각설이 타령이나 달타령의 가사에 나타나지 않으니 이는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을 노래 한 것이다. 단 일자나 한자 들고 보니의 다음 가사가 전혀 진본 천부경과 다른 이유는 만약 그대로 우리 천부경을 노래 했다가는 한나라 관리 보다 더 우리것을 증오하는 우리 벼슬아치들 한테 맞아 죽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김덕수가 남사당 패 출신 이었다는 것은 바로 밝달도를 수행했던 자들이란 말이다.

 다음 김덕수가 5 살때 새미 였다는 그 새미는 절에서 동자승을 사미라하니 그 사+ 이가 새 이고 그래서 동자승 같은 고깔을 쓰고 사당패에서 놀았으니 새미다. 그런데 이 새미들은 회초리 무동이라고 사람 넷 까지 일자 무동을 설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공기돌 던져 지듯 던저져 어른 셋까지 일자로 선 사람의 어깨에 던져 올라가니 잘못 하다가는 떨여져 크게 다치는 위험을 무릅쓰고 한다.

 다음 그의 말에서 글쓴이도 몰랐던 깜짝 놀란것을 말한다.

 글쓴이는 동물이나 갓난 아기의 본증적 소리는 말이 아니라 했다. 따라서 그 본능적 소리는 바로 바벨탑 쌓기 이전의 말이며 이 말은 각 종족간 통역이 필요 없다. 즉 서양 암캐를 가져다가 여기 숫개 한테 데려다 주면 그들은 통역없이도 새끼도 잘 치며 잘 먹고 잘 산다.

 그러나 오직 인간만은 그 본능적 표현 이외에 점 더 다양한 표현을 하고 싶어 그 본능적 표현 이외에 각 종족들은 자기네 환경과 쉬운 표현 방법으로 고의적 표현을 만든 것이니 그것이 바로 말 이며 그래서 바벨탑 이후의 인간은 말이 서로 통하지 않게 되었고 그 말은 본능적 표현이 아니니 거짓 말로도 하게 된것이다.

 따라서 글쓴이는 말이란 거짓말을 하기위해 만들어 졌다는 것이며 그래서 말 잘하는 정치이나 교회 지도자들 처놓고 사기꾼 아닌 놈이 없다고 까지 했다.

그러다면 그 본능적 표현 이외에 그 말은 무슨 근거로 어떻게 만들어 졌을가는 글쓴이는 궁금 했지만 아직까지 몰랐었다.

그런데 위 김덕수는 그 말이란 두드리는 타악기로 부터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놀랠만한 말이다. 즉 사람은 자라면서 부터 무엇인가 두드리고 싶어 지고 그것을 두드리다 보면 장단을 맞추고 싶어 지고 그러다 보면 자연 춤 까지 추게 된다. 아니 사람은 갓난 아기때 부터 본능적으로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춘다.

 글쓴이가 작식을 기를 때는 몰랐는데 하와이 사는 자식놈이 낳은지 8 개월 되는 손자놈의 동영상을 보내 왔는데 제 어미가 손벽을 치며 무슨 노래를 불러 주면 이놈은 벌써 엉덩이를 들석 거리며 춤을 춘다.

 그리고 춤을 출때는 그냥 추는게 아니라 무슨 소리를 지르는데 그 소리는 본능적 소리 하고는 다르다.

 즉 우리가 북이나 장고, 그리고 괭가리나 북을 쳤을때 그 장단에 맞추어 덩더꿍, 덩더 더덕궁 하고 입장단을 맞추거나 또는 신이 올랐을때 얼쑤! 하는 소리는 분명 본능적 소리 인것 같지만 본능적 소리에서 한거름 더 진보한 분명한 말이다.

 따라서 무엇인가 두드리는 타악기가 말의 시초가 되었다는 김덕수의 말은 맞는 말이며 각 종족은 이 자기네 고유한 타악기로 그들의 말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또한 사람이란 음악, 즉 장단과 춤의 동물임도 말해 준다.

 그렇다면 글쓴이는 우리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은 글자가 만을어지기전 말 이지만 이는 밝달임금 천년 후에나 숫자가 되는것이 금문, 갑골문으로 나타나니 애초는 숫자가 아니라 했고 그렇다면 이 하나 둘 셋 ...열은 우리 한민족의 최초의 말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하나 둘 셋...열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과 땅과 사람을 상징하는 천부인  원방각(ㅇㅁ△)을 징표로 만들어 졌다는 것은 글쓴이가 이미 발표한 ㄱㄴㄷ..ㅎ 속의 뜻만 풀어 보면 안다. 즉 우리 한글 자음은 알파벳 같이 그져 발음 기호가 아니라 그 속에 하늘과 땅과 사람의 뜻이 숨어 있고 그것만 알면 이 세상천지 만물의 이름과 우리 신체 기관의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저 있음을 알뿐아니라 지금 온데 없이 사생아로 변해 가는 우리 말과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현재 맞춤법도 제대로 고칠 수 있다 했다.

그리고 이 천부인 ㅇㅁ△은 나중에 원시 한글인 글자도 그 천부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으니 우리 말과 글자는 그 ㅇㅁ△을 근거로 동시에 만들어 졌다는 근거 까지 밝힌바 있다.

 그렇다면 이 우리 최초의 말 이라는 하나 둘 셋...열과 북 괭가리 장고등 당단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북 장고는 나무 통에 가죽을 씨운것이니 밝달임금때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괭가리 징도 청동기 이니 그때 얼마든지 만들수 있었을 것이다. 

 우선 북 장고 괭가리 징의 합주된 소리를 구음으로 내 보자. 이는 물논 지금 사물노리등과 다를지 모르지만 한번 추리로 구성해 보는 것이다. 

꽝 - 이는 징의 소리이며 하늘의 해를 뜻하는 소리이고 하나를 뜻한다.

깽깽 - 이는 괭가리 소리이고 시작을 하자는 뜻이며 그 해를 둘른다는 말이고 둘을 뜻한다.

덩더꿍 - 이는 장고 소리로 햇빛을 받는 누리의 사람이고 사내 이며 셋을 뜻한다.  

덩더덕궁 - 이는 사물이 합주된 것으로 사내인 셋의 너,즉 겨집(계집)인 넷을 의미 한다. 

덩더덩더꿍 - 이는 사내와 겨집이 어울려 누리위에 잘 노는 곡으로 다섯을 의미 한다.

덩더더덩덕궁 - 이는 그 누리위에 놀던 사내와 겨집이 아이들을 낳아 번성하는것을 의미하고  여섯에 해당한다.

( 단 이 말은 역시 국악을 하시는 밝달님이 보시면 교정을 해 주시어야 한다)

 다음 이 사물 노리나, 구음 사물노리를 듣는 사람은 그냥 있을  수 없다. 자연 신이 올라 머리 부터  돌리는것이 상모 돌리기 이고  다음 몸통 허리 다리등 전신을 돌리게 되니 이것이 바로 할배의 오도방정 밝달 춤이 된다.

 다음 김덕수는 무당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 말은 글쓴이도 지겹도록 한 말이지만 다시 한다면 우선 巫 자는  하늘과 땅과 사람을 이어주는 글자고 단군도 무당이었음으로 무당은 결코 미신도 아니고 점치는것도 아니라 했다.

 이는 정말  맞는 말이다. 이 말에 글쓴이는 먼저 발표했던 그 巫자의 금문을 다시 올린다.

이 금문(金文)은 원시 우리 조샹들이 글자가 생기전 그림으로 의사 전달하던것을 압축하여 원시한글 가림토(加臨土)와 혼용해 쓰던 그림글자로 이는 배워야만 아는 원시 한글 보다 이해 하기가 쉬었음으로 지나인들이 가져다가 갑골문(甲骨文), 그리고 진시황때 대전(大篆)  소전(소篆), 그리고 예서(隸書)  해서(楷書)를 거쳐 삼국초에나 우리 나라에 정착된 한문의 원조다.

따라서 이 금문으로 우리 5 천년 전 선조들의 사상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좌특 두번째, 세번째가 금문이고 그 금문의 위 ㅡ 는 하늘이고  아래 ㅡ 는 땅이며 가운데 선 ㅣ 자는 사람이고 그 사람에게 十자로 걸린 ㅡ 는 그 사람이 가는 방향이다 . 그런데 그 사람이 가려는 ㅡ 방향을 막아 놓았다. 그렇다면 이는 무슨 뜻일까?  이는 사람이 가는  방향을 막아 놓은것이 아니라 사람은 하늘의 정기를 받아 땅 위에 섯으니 그 이외는 아무것도 없고 사람이 만든 어떤 신이나 그 조형물도 믿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니 지금 유대족이 만든 여호아나 어떤 불상도 믿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다음 우리는 지금 우리 토속을 샤머니즘이라 하고 무당을 미신인  샴 이라고 하는데 이 샴은 우리말 삶이 영어화 된것이라 했다. 즉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생명이 바로 삶인데 이 삶은 사람은 하늘의 정기인 정신과 땅(물질,아미노산등 단백질) 이라는 옷을 입고 사니 하늘과 땅의 정기가 일치한것이 바로 사람이고 그 사람이 사는것이 바로 삶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외래 종교에 미쳐 돌아 그 자신의 삶 부터 미신이라고 격하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 김덕수의 말에 또한번 놀란것은 바로 환숫(환웅)과 같이 내려온 운사 우사 풍백의 세 신하들이다.

즉 이는 천지인을 의미하는 신하가 아니고 구름, 비, 바람이니 서로  비슷하여 글 쓰는이는 항상 궁궁하였다. 그러나 김덕수는  아침마앙에서 이 말도 했다.

 즉 운사(雲師) 는 사물노리를 할때 북 쟁이라는 것이다. 이때 김덕수는 시간 관계상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는데 그렇다면 북은 나무통에 구름같은 가죽을 둘러 씨웠고 또 그 소리가 마치 구름 덮힌것 같은 소리를 내니 운사가 북쟁이 인가?

 다음 때마침 전화 때문에 자세히 듣지는 못했는데 우사(雨師)는 꽹가리 잽이라는것 같았다. 그렇다면 꽹가리를 치자면 천둥번개 같이 시끄럽고 또 비도 천동번개 가 쳐야 오니 우사가 꽹가리 잡이라는 말에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마지막 말은 못 들었지만 풍백은 틀림없이 징니나 장고 잽이 일텐데 아마 장고잽이가 맞을 것이다. 즉 장고소리는 바람처럼 변화 무쌍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그가 한 말은 이 사물노리는 인간의 원초적 음악으로 어느 민족이건 신이 오르게 할 수 있으니 이것으로 우리 토속문명을 세계로  전파 할 수 있다 했는데 글 쓴이는 전에 우리 말과 글자는 어느 민족의 말이나 글자 보다 다양한 뜻을 전달 할수 있고 특히 우리 한글은 세게 어느 글자도 따라올 수 없게 우수하고 또 배우기도 쉬워서 앞으로 우리 한글이 세계 공용 문자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했다.

 따라서 우리한민족은 세계 문화 종주국이 될  텐데 단 한가지 걱정은 바로 청치인 등 소위 문화인 들이다.

 이 정치인은 첫 조선때부터 더물어 사는것이 천부경 이라는 자기철학은 버리고 사대 사상으로 외래 철학만 탐하다 보니 동족끼리 서로 질시 투기하여 싸움질만 하다가 결국 한나라에게 그 넓은 중원대륙을 다 빼앗기고 손박닥 만한 한반도로 밀려 쫏겨 오더니 이조때 들어와서는 더욱 명나라 만 믿고 그 원론 부터 모순에 빠지는 음양오행 설과 ...

 여기서 음양설이 비 과학이란 말은 음양론으로 우주의 운행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우주는 원자로 형성되있고 원자는 음양 양극이 서로 견제 하고 있지만 중성자가 안정 시켜 주지 않으면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 되니 따라서 이 우주도  백만분의 일초 사이에 소멸된다. 다라서 이 우주는 원자와 같이 삼극으로 존재 하는 것이 과학이며 그래서 그 음양오행설로는 기상대 청소부도 알 수 있는 백년후 일식 월식이 일어날 장소를 알 수 있는것을  그 음양 오행설 쟁이들은 내일 일기예보 하나 모른다.

따라서 이 원론 부터 모순에 빠진 이 음양오행론을 주축으로 하는 성리학에 빠져 과학은 무시 한태 먹고 나면 曰理 曰氣 당파 싸움만 하다가 이 한반도도 일제 한테 내 주었고 그것도 자력으로 회복 하지 못하고 부동항(不凍港)을 탐내는 소련과 동북아에 발판을 놓으려는 미국에 의해 38 선이 그어진 해방이 되었으니 이 하나의  국가가 반도막이 된다는 것은 동족상쟁이 일어날것이 뻔한 광복절은 국경일이 아니라 국치일 이라 했다.

 아니나 다를까 동북아에 발판을 놓으려는 미국은 공수를 해야만 하는 남한 가지고는 되지 않을테니 한국 방위선을 일본으로 후퇴 한다는 소위 애치슨 라인에 의해 무주공산이 된 한국을 김일성에게 낚싯밥으로  던졌고 미련한 김일성이 이를 덜컹 물자 6.25 가터졌고 미군은 각본대로 신의주 까지 쳐 올라갔으나 소련, 중공은 이를 그대로 두지 않고 다시 인해전술로 쳐 내려와 휴전이 된 것이며 이통에 우리 동포 4 백만명이죽었고 지금도 이산가족이 울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도 그 엄청난 국방비를 대기에 허리가 휜다. 는 말은 수도 없이 썻다. 

 이는 소위 이나라의 지식인 이라는 엣날 선비들이 나라야 되던 말던 자기네 달리 당략만 위하여 이순신까지 죽이지 못해 안달을 하던 위정자와 같이 요즘도 먹고나면 싸움질 뿐이다.

 즉 자신들의 당리 당략을 위새서는 나라야 되던 사사 건건 물고 늘어지며 상대가 밥을 해야 한다면 죽을 쑤어야 한다 하고 죽을 쑨다면 밥을 한다 하고 멱살 잡이들만 하니 이게 정치 발전인가?

 또 왜 몇놈 되지 않는 자기네들 의견을 국민의 의사라 사기치는가?
 똑똑하다고 해서 뽑아준 이 청치꾼들이 이놈은 저놈이 못쓴다 하고 저놈은 이놈이 악질이라니 그렇다면 우리 국민은 다 몹쓸 놈과 악질만 뽑아 주었단 말인가? 또 위정자가 이 모양이니 거리의 행태도 마찬가지, 데모, 데모  몽둥이 데모뿐이다. 왜 또 언제부터 빨갱이라고 빨간 머리띠를 하고 데모인가? 
  

 이는 그 상대가 악질이고 나뿐놈이 아니라 각자가 너무 똑똑하고 잘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래 가지고는 먼저 중원대륙을 되놈들한테 다 내준 선조들이나 또 일제한테 한반도를 내준 것과 다름이 없고 그러다간 그 결과는 이제 이 한반도 반쪽마저 노리는 미국,.. 이미 말과 글자가 거의다 영어가 된 세상, 그리고 명동이나 남대문 시장 어느곳을 가 봐도 글자나 말이나 돈이 다 일본 세상이 되고 또 이쑤시개 하나부터 우리의 일용품 모두가 중국산이 됬는데 그 중국 상품을 백원에 드려다가 천원에 팔아 먹고 사는 장사꾼...

 그러면서도 먹고나면 싸움질 뿐인 우리 정치인과 이를 따라가 대모 데모나 일삼는 국민들... 

 단 우리에게 통합된 민심은 오직 독도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손바닥 반쪽도 결국 미국 , 일본,중국에게 다 내주 결국 독도에나 가서 살지도 모른다.

 정말로 유대족은 그렇게 머리만 자랑하다가 사분오열되어 2 천년간 나라를 잃고 히틀러에게 당하고야 정신을 차려 나라를 세우고 미국의 경제를 흔드는 경제 대국이 되었고  일본은 지진과 태풍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뭉치다 보니 세계를 지배하는 경제 대국이 되어 다시 우리나나를 돈으로 지배 하지만 우리는 지진도 나지 않고 태풍도 거의 일본이 막아주니 먹고 할일은 집안 싸움 뿐이었고  진정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니 지금도 먹고나면 싸움질 뿐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란 제 목소리만 높이고 그 제 목소리만 수용해 달라는 것이 아니다. 한 배에 선장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는데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같은 배에 탄 사람들이 선장을 뽑고 그 선장 명에 따라 항해를 하는것이다.

 그러나 그 선장이 키를 잡자마자 마자 그새를 참지도 못하고 선장 잘못 뽑았다고  이놈 저놈이 끌어 내리려 한다면 그건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짓이다.

 정말로 이 머리좋고 똑똑한 우리민족이 자성할일은 위에 말한것 처럼 소수의 의견을 민주화인양

떠들게 아니라 다수가 결정한 대로 따르고 그것으로 일심 단합 하는 것이다.
 이 어려운 난국에 새 해에는 제발 진정 민주주의를 하여 그 싸움질좀 그만하라. 만약 게속 그짓만 했다가는 정말 우리는 독도로 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그 정치인들이 그짓만 하지 않는다면 너무나 훌륭한 문화 자산을 가진 우리는 문화 종국이 될 날은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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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 선풍( 이곳에서는 밝달이란  까페명을 쓰고 있습니다)-= 답글

 우리선생님의 글을 읽고...

사물놀이 의 대가 김덕수님의 방송을 듣고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선인들이 생각이 납니다.

증산 선생님도 풍물 연주하는것을 보면서 저기서 깨닫을 사람은 저 풍각쟁이 뿐이 없다 .했고
''말세에 진법이 있으니 그것이 율려의 도 라고 말씀하신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나의 스승께서도 15여년 전에 경주 포항에서
풍물을 치는 것을 보고 저것이 위대한 깨닫음이다 '' 저것을 활용하면 천군만마 를 얻겠구나''

 하셨습니다.

10여년간 북치고 장구치며 한참을 미쳐다니다가 한계를 느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단학'' 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중 사물놀이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사물놀이는 북은 구름을 뜻하고 , 장구는 비 , 징은 바람, 꽹가리는 천둥번개 를 뜻한다
바로 천지조화를 움직이는 것이다 . 그러니 연주로 역활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고 , 관념을 깨어주고 , 임독맥 유통 뿐만아니라 깨닫음을 줄수 있다
또한 질병까지 치료할수 있는 위대한 유산이다..

일지 이승헌님의 글 내용에 크게 발심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국악이란 타이틀로 공연만 할것이 아니다
수년간 공연을 했지만 나와 이세상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
그래 ... 위대한 유산으로 나 와 민족 과 인류를 살리는길을 찾아보자고 결심했습니다.

1996 년 인가 '''97년인가 미국에서 스승과 함께 김덕수 사물놀이를 함께보면서 ''저것이면 세상을 깜짝 놀랠수 있지 않는가?''
했고 기뻐했는데 , 마지막에 단군을 이야기 하는데 역사의식이 빵점이라서 실망을 했었어요 .
그 후 부여에 가서 김덕수님을 찾아 만나 풍물의 세계화에 대한 논의를 했었는데 어찌나 거만한지
당대 에 난 사람은 확실하지만 , 천하의 도를 논하기는 아직 멀었다고 실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런 천하의 인물이 공연을 넘어 우리의 천부인 천부경의 사상을 알리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그쪽에는 관심이 없고
공연만 관심이 있었고 자기는 쟁이가 적격이라고...
(그런데 오늘 김덕수님이 좋은 이야기를 하셨다니 그간 부쩍 성장하신것 같아 기쁩니다.-인터넷사정 불량 -볼수없슴 ㅠ.ㅠ)

이 위대한 유산인 이 풍물, 신명의 문화를 누구와 더불어 할까 고민하다 전국에 여럿을 만나 논의해 보았지만
아직 내가 부족한지 동참을 시킬수가 없었지요 .
그래 그랬다고 주저 앉을수는 없어 , 맨땅에 헤딩하듯 풍류도 라는 간판을 걸고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수천번의 임상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풍물의 음악이 우리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과 같은 커다란 효과가 있슴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는것을 전달한다는 것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속도감이 나지 않지만 점차로 우리의 풍물리듬으로 감정과 관념과 깨닫음 과 힐링까지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젊은 지도자들이 점점 양성되고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로 잠시 간것은 캐나다 토론토에 풍류도 센타를 오픈하게 되어서 입니다
그간 3년간 젊은 인재를 하나 보내서 현지 사정을 읽히게 하고 우리의 풍류도 로 세상을 알릴수 있는지를
열심히 투자했더니 그 사범이 가능하다 하여 드디어 캐나다에 장소를 인수하여 1월에 정식으로 오픈하게
됩니다.
캐나다인의 대상으로 풍물리듬을 활용한 체조 , 뇌파진동수련, 북도 가르치고, 하니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좋은것은 ''신명문화'' 입니다 . 어느곳으로 모여라 그때 양재기 든 밥주걱이든 두드릴것을 가져와라
그리고나서 신나게 풍물리듬에 맞추 두드리면 10분 만 해도 땀을 뻘뻘 흘리며 신나서 미쳐 돌아갑니다...

사범이 이야기 합니다 원래 캐나다 인 은 조용하다고 ... 그래..
원래 조용한것은 없다 ... 누구라도 신명이 있는것이다 ... 그 맛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
이것을 느끼게 할때 우리의 문화가 전파될것이다.
신명나면 열리게 되고 열리면 그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게 할것이다
그러면 하나 둘 셋 하면서 배 두드리고 장운동 시켜 건강하게 하면서 ''천 지 인'' 사상을 알려주고
하나 둘셋 ... 열의 천부경의 철학을 알려주면 된다.
홍익정신을 몸으로 부터 느끼게 할때 그것이 소리없이 세상에 전파될것이다.
말은 어렵다 ''' 원초적 생명 .... 순수뇌파 ... 원시정보를 발견하게 해야한다
원시정보 를 찾게 하면 반드시 정상으로 사람은 돌아오게 되어있다
원시정보를 찾게 하는데 풍물보다 더 좋은것은 이세상에 없다
우리의 조상님이 홍익 천부경 원리만 주셨겟냐 ? 놀면서도 깨닫게 하는 이런 천부경 풍물을 주셨단다'''
그냥 놀고 열리면 정리해주면 된다 ... 그것이 세상을 움직일수 있는 핵심이 될것이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 가끔 제가 신명이 올라서 ㅎㅎㅎ


우선 북 장고 괭가리 징의 합주된 소리를 구음으로 내 보자. 이는 물논 지금 사물노리등과 다를지 모르지만 한번 추리로 구성해 보는 것이다.



꽝 - 이는 징의 소리이며 하늘의 해를 뜻하는 소리이고 하나를 뜻한다.

깽깽 - 이는 괭가리 소리이고 시작을 하자는 뜻이며 그 해를 둘른다는 말이고 둘을 뜻한다.

덩더꿍 - 이는 장고 소리로 햇빛을 받는 누리의 사람이고 사내 이며 셋을 뜻한다.

덩더덕궁 - 이는 사물이 합주된 것으로 사내인 셋의 너,즉 겨집(계집)인 넷을 의미 한다.

덩더덩더꿍 - 이는 사내와 겨집이 어울려 누리위에 잘 노는 곡으로 다섯을 의미 한다.

덩더더덩덕궁 - 이는 그 누리위에 놀던 사내와 겨집이 아이들을 낳아 번성하는것을 의미하고 여섯에 해당한다.

( 단 이 말은 역시 국악을 하시는 밝달님이 보시면 교정을 해 주시어야 한다)

이 내용에서 .....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

꽝 ,깽깽 , 등 표현이 참 좋으십니다.

징은 우주의 바람 소리이고 꽝'''' 하니 하나를 뜻한다 가 맞을듯 합니다
깽깽 은 꽹가리 이고 천둥번개이니 .. 해를 두른다는 말이니 둘도 맞을듯 합니다
세번째는
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둥두둥... 막대기도 세워졌으니 ... 셋이 좋을듯 하고
덩따쿵따 ... 장구 입니다 장구는 여성을 많이 뜻하니 넷이 될듯 합니다....

다섯 여섯은 조금 더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하여간 징 - 꽹가리 - 북 - 장구 를 하나 둘 셋 넷 으로 표현하신것이 참 참신합니다.

연구할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연구할 거리를 주신 우리선생님 감사합니다...

[다물]

선풍님이 일단 풍류도에 발을들여놓으시지 않았더라면 하니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지키고 왔기에 비젼이 있는듯 합니다. 감사를 드릴수 밖에....

[파워브레인]

경인팀 모두 카페들어와서 같이 공부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알면 알수록 위대한 풍류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롱디리]

KBS 아침마당을 다시보았습니다. 신명나는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