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녹색당] 10월 운영위원 회의기록
대신, 찬경, 민영, 도현, 소라 참여 /10.28 토요일 4시 빈마을 우정국/
기록: 도현, 정리: 민영
1 용산당원모임 평가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저항하자!]
강사:린 당원님. 비건 셰프
용산당원 4명, 당원친구 4명, 운영위원 5명
시간:오후 1~3시
장소: 해방촌이야기(장소는 해방촌사람들 제공, 대관비 없음)
목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형식의 당원모임을 만든다. 목표는 15명.
결과: 총 17명 모임(수익금: 식사비 7만원)
수익금 사용: 당원모임을 위한 회의비 및 교통비- 4만원 지원, 용산대책위- 3만원
홍보비: 문자 4번 (월요일 3번 금요일 1번- 총 약 2만원)
웹자보 제작: 민영, 카드뉴스 제작: 도현,
문자로 보내기. 피드백도 같이 해달라고 말씀드리자. 또다른 행사 홍보
당원모임평가:
- 대관료가 안드는 대신 공간이 조금 좁았고, 시간이 부족했다.
- 적은시간에 많은 범위의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주제와 강의가 조금 일방적인 방식으로 전달되었고, 시간이 부족해서 토론하는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 공장형 축산을 돌아보면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친근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좋았다.
- 주제의 범위를 넓지 않아도 린님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페미니즘 비거니즘을 중점적으로 얘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2 용산미군기지 연대관련
1. 서울 대책위 출범
2. <용산 45>페이스북 페이지 참고(12월 31일까지 45회 행진을 할 예정)
3. 행진참여: 11월 10일(금)오후 2시---(참석) 11월 20일(월) 저녁 7:30---(이끔이)
행진의 형식을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퍼포먼스 형식으로 참여
※아이디어: 검정비닐봉지로 드레스를 만들어 입기, 뒤에 흐르게 한다.
한글자씩 글씨 매단채. 가면. 기름 범벅이 된 느낌으로 한다.(11월 운영위 회의에서 의논)
4. 행진참여에 관해서 당원들 전체에게 문자로 보낸다.
5. 대책위 분담금 3만원: 당원모임 참가비로 낸다.
3 서울운영위 회의 참석 관련
도현 운영위원장이 12~2월 전주로 갈 예정. 이 기간 회의는 운영위원들이 돌아가면서 참여.
10/28 토요일 기초당직자회의: 찬경, 도현 참여. 다음회의 때 내용 공유
4 연대 요청
경마장 승리기념모임 합창단에 용산녹색당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당원 참여를 부탁했으나 모두 참여하기 힘듬.
5 기타 안건
설악산 케이블카(소라)
최근 케이블카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문화재 위원회의 입장이 다름. 이 문제를 환기시키기 위해 전에 제기했던 케이블카 워크숍(해방촌이야기 광대씨가 준비)을 진행유무에 대해 다음 운영위 회의때 의논하기로 함.
6 11월 운영위원회의
11월 7일 화요일 7시 용산전자상가 좋은친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