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두 얼굴!
교인이라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세상적인 평안인
부귀영화 권세 등을
행복이라 생각하며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났고
낮은 것보다
높은 것이 났고
좁은 것보다
넓은 것이 좋아
마치 다윗처럼
더 가지려 행악하며
이것이 행복이다
이것이 평안이다
음모하고 모함하여
탈취하며 두드려도
너희 생명 이 밤에
주인께서 찾으시면
평안도 행복도
남의 것이 되겠구나.
채우고 또 채워
넘치게 채워 봐도
늘 부족하고 허전하여
더더욱 목마른 것!
세상 적인 평안이
사망인줄 모르고
사단의 덫에 빠진
육신의 생각!
그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데...
잠시 잠깐 후면
홀연히 사라질
권불10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
보기 좋고 먹음직한
멸망의 덫은
세상의 평안인
부귀영화로 위장하여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 이름같이
멸망으로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 한다지...
세상적인 평안은
사망의 덫이요
주님주신 평안은
영생의 길이라.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선물은
근심 없는 평안
주님의 평안!
내 아버지 왕국에
거할 곳이 많으니
마음에 근심 말고
나를 믿어라.
믿음의 평안!
사랑의 평안!
임마누엘의 평안!
진리의 평안!
여우도 굴이 있고
까마귀도 소유한 것
머리 둘 곳 하나 없이
몸 하나 달랑
제자들과 함께하신
비움의 삶!
임마누엘의 삶!
성도들의 삶!
사랑의 삶!
임마누엘의 평안!
구원의 평안!
영생의 평안!
때마다 철마다
매 순간마다
채우시고 거두시는
주님의 사랑!
주님의 멍에 지고
주님께 배워야 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은 버려둔 체
육신의 생각 따라
세상 평안 바라는데
주님을 믿지 못한
유대인의 죄악이요
바알의 숭배요
우상 숭배라.
주님께서 맡겨주신
청지기 그 직분은
주신 은혜 고마워서
감지덕지 할 일인데
더 좋고 더 크고
더 많은 재물들...
권력을 탐하며
교회를 장악하고
주님 집이라 칭하는
회당 마당 짓밟으며
교회 위에 군림하는
당신은 누구신가?
하나님도 모르면서
아는 척 믿는 척
믿지도 않으면서
성경책 옆에 끼고
믿는다며 행악하고
음해 모함 다 하면서
경건한 척 거룩한 척
순전한 성도 도살하는
양의 탈을 쓰고 선
사단의 앞잡이 들!
천국이 가까웠다.
심판이 가까웠다.
마지막 때 이 말세에
네 죄악들 쌓았구나.
풀지 못할 그 죄악들
백보좌 심판 기다린다.
어이할꼬 어이할꼬
춤추는 유황불 속
구더기도 죽지 않고
소금 치듯 하는구나.
2022.8.10.06:00. 엘 리 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평안의 두얼굴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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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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