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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로운 교육이 온다 원문보기 글쓴이: 도토리
컬러는 마치 마법처럼 일상으로 파고들어 우리의 마음과 몸을 치유한다. 지금 당장 어떠한 컬러를 보고 어떠한 컬러의 옷을 입고, 어떤 컬러 푸드를 먹는다고 하여 치유가 되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컬러가 내몸을 바꾸고 있음을~^^
겨울에 빨간 내복이나 빨간 양말이 훨씬 더 체온을 따뜻하게 하고, 여름 음료시장에서 파란색 계열의 음료가 매출이 높음을^^
난 원래 색에 관심없어하는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을때 푸른 하늘을 보거나 녹음이 짙은 숲을 보면 마음이 이완됨을...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좀더 컬러에 반응을 하는데 이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장수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하니 장수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색을 가까이 하자.
아트 테라피중 컬러 테라피가 으뜸임을 알면서도 일부기관에서 과학적 근거나 지식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바람에 그닥 신뢰가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컬러를 공부하는 우리들의 몫임을 알고...(무슨 아주 큰 사명을 어깨에 짊어진듯 ^^)차근 차근 접근해보려 한다.
고대 인도에서는 색깔이 들어 있는 물을 컵에 담아 태양에 비추고 그것을 환자에게 먹이는 것에서 출발 했다고 잉거 네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컬러 에너지>에서 이미 읽은바가 있다.
나에게는 레드오렌지 컬러가 부족함을 알고 일부러 오렌지 계열의 컵에 물을 받아서 창가에 두었다가 마셔 보기도 했는데...글쎄 내가 아직은 둔감한지...별 느낌을 받은듯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마음으로는 보약 한컵을 마신듯 했으니...어쩜 컬러 테라피가 성공한셈은 아닐까 싶다.
처음에 이 책을 구입할때는 컬러 테라피에 대해서 아주 많을걸 기대하고 구입했다. 그러나, 실상 내용은 여태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을 좀 더 보태고 보태서 썸머리를 잘해둔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사례를 실어서 좀 더 접근법이 쉬웠다고나 할까?
암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각 컬러마다 긍정의 이미지와 부정의 이미지가 모두 있다.
부정의 이미지라고 해서 나쁜것만 아니다. 너무 지나치게 긍정으로만 기울었을때 부정의 메세지로 그 밸런스를 찾아주는게 가장 좋은 컬러테라피이니깐~
먼저 주요 컬러들의 기본적인 특성 .... 의미를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강한 행동력의 레드
열정, 힘, 활동성, 자신감 등 온갖 적극적인 이미지, 따뜻함과 사랑, 생명과 건강 & 정력
아무래도 레드컬러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내향적인 사람은 아주 드문거 같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그 사람의 내면세계는 펄펄 끓고 있는 용암과 같으리다.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진 근육형인 사람들이 레드를 좋아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좋아하면 현실 균형 감각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위를 살펴보라...현실감 떨어진 사람이 없는지?)욕구불만이거나 심신이 지쳤을때도 레드를 심하게 싫어할 수 있다.
반면에 부정의 의미로는 공격성과 분노, 맹력, 포악, 혁명, 전쟁, 불안, 긴장, 무자비함, 원망, 혐오감...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이 레드 컬러를 좋아하게 된다. 나 역시도 20대때에는 옷장을 열면 죄다 검정옷들 뿐이였는데 30대에 접어들면서 레드 컬러의 옷을 즐겨 입은것도 같다.
표현력의 주황(오렌지)
레드보다는 부드럽고 덜 원색적이라 레드의 부하 같은 느낌이지만 열정이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고 충동적인 활기를 준다. 즐거움, 경쾌함, 건강, 활력, 창의력, 기쁨, 자신감, 용기, 낙천성, 자발성,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대화, 움직임, 모험, 행복 등의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두운 주황에 해당하는 브라운은 커피와 초컬릿, 빵과 같은 미각적인 이미지도 갖고 모성적인 자애와 의존성을 가진다.
난 이렇게 펀한 컬러 주황을 보고서 눈물이 났던 적이 있다. 그 자체가 기쁘기 위해서 - 타인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본인은 얼마나 속으로 눈물을 흘려야 할까라는 생각에 말이다.
그 뒤로 그토록 싫어했던 주황색을 좀 덜 미워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주황색은 소화하기 힘든 컬러임에는 확실하다. 보통 사람들이 싫어하는 색 중에 하나라고 하니....
반면에 주황은 그 색이 엷어지면 거친 이미지를 내포한다. 또한 주황의 이면에는 거만함과 고압적인 태도, 과시하려는 성향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주황을 선호하는 이는 신분, 나이, 빈부를 막론하고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내는 사교성이 좋은 사람이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며 함께 일하기를 좋아해서 조직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는 사람이다.
한편 주황은 사치와 환희의 색으로 너무 놀기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이다. 화려하고 사회적인 행사를 좋아하고 다소 오버해서 약간 천박 해 보일 수 있다.
포용력의 분홍(마젠타)
가장 여성적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진 분홍은 영적이 아름다움, 정신적 고양, 전 인류의 사랑, 연민 등을 상징하는 색으로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고 용서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의미한다.
종교 미술에서도 르네상스 이후 종교화의 대부분 천상의 색으로 분홍을 사용하고, 불교에서도 분홍의 연꽃은 열반을 상징한다.
단, 분홍의 부정의 의미는 너무 연약하다는 것인데 여성이라면 이 연약함도 부정적인것만은 아닌거 같다. (더구나 기 세어 보이는 나같은 여자들에게는 말이당^^)
분홍을 선호하는 이들은 대개 부유하고 좋은 교육을 받았으며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유가 있고 충분히 보호받은 사람들이다.(근데 난 왜그래?) 그래서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동경하는 사람이 그 반대의 처지에거 가장하기 위해 선택하는 색이기도 하다(혹시, 나도 그래서..아마도 ㅠ.ㅠ)
정작 본인은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하는 이해심과 배려심의 컬러. 마치 테레사 수녀님과 같은 색.
암튼 분홍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호받거나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며 적극적인 애정을 바라고 체감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파스텔 핑크를 지나치게 좋아한다면 비현실적인 사람이다. 제발 비현실적인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도록^^
그리고, 분홍을 싫어라 하는 사람들은 부자들, 교양 있는 사람들, 허영심 많은 사람들을 싫어하거나 성가셔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견력의 노랑
노랑은 모든 색 중에서 가장 행복감을 주는 컬러이다. 밝은 미래와 희망, 지혜를 대표하는 색으로 태양과 가장 닮은 색이다. 이성에 호소하는 색이기에 무언가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노랑을 가까이 하면 좋다. 한편 노랑은 가장 성스럽지만 반대로 악마의 색이기도 하다. 기만, 악의, 속임수, 지배욕 등 파괴적인 특성을 함께 가지고 이기적인 컬러이기도 하다.
언론인이나 매스미디어 종사자들 모두 노랑의 성향을 띄는 사람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과 주의력과 집중력이 높은 동시에 유연하고 융통성의 소유자가 많다. 아주 지적인 컬러이지만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 또한 선호하는 컬러이기도 하다.
노랑을 선호하는 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혼자 있는 것을 못견뎌 항상 사람들과 함께 있고 칭찬 받기를 좋아하며 물질적 욕망이 강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아마도 황금색이 노랑색 계열이라 그런가 보다.
균형력의 녹색
노랑의 쾌활함과 파랑의 숭고함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녹색. 나는 주황 다음으로 싫어하는 색이 녹색이다. 그래서 나의 옷중에도 녹색은 딱 한 벌있다. 하지만, 눈이 피로할때 녹색을 보면 눈이 금방 편해진다는 것을 누가 거부하리오.
녹색은 치유의 컬러이며 나눔, 베풂, 관용, 협력의 성질로 감정을 진정시키고 이해심을 끌어낸다.
생명의 색인 동시에 죽음의 색이기도 하다. 변질, 질병, 독약이나 독성을 나타내고 쓴맛이 연상된다.
내게는 유년시절 "V"라는 외화에서 파충류가 연상되어서 그런지 무서운 색이기도 하다.
녹색을 선호하는 이는 사려가 깊고 편견없이 세련되고 예의바르며 겸허하고 참을성이 많다. 성실하면서도 느긋하여 보수적인 기질이 있지만 임기응변도 아주 우수하다. 특히 사업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녹색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집착 즉, 스토킹의 자질이 있다고 하니 녹색을 좋아하는 남자는 조심하도록~^^
또한 녹색을 지나치게 싫어라하는 사람들은 고독에 파묻힌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커뮤니케이션력의 파랑
파랑은 젊음, 미래의 청사진 등 정치인이나 은행, 증권사가 가장 선호하는 색이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좋아하는 색이다. (근데, 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이 아닌가? 싫어라 하지도 않지만 좋아라 하지도 않는 색이다. 난 파랑을 써야 한다면...터콰이즈 블루를 쓰고는 한다) 고요, 안정, 편안함, 온건함, 깨끗함, 진실을 나타내는 색으로 영적인 성질이나 지혜와 연관되어 있지만, 차가움, 우울함, 절망, 고독, 상실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지나치면 게으름이나 나태함, 무기력에 빠질 수 있으니 바쁜 일상으로 복귀하려면 파랑을 좀 멀리...
내향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해서 사람들 앞에는 잘 나서지는 않지만 사교를 좋아해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쉽게 친구가 된다. 또한 강한 신념으로 웬만해서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독선적인 면도 있다. 선명한 파랑색을 좋아한다면 심리적으로 긴장 상태이다.
직관력의 보라(자주)
빨강과 파랑의 혼합으로 얻어지는 색이기에 이 두색의 메세지를 모두 담고 있다. 종교의 권위와 신비함, 우아함, 숭고함, 고상함, 당당하나 부정적인 이미지로는 불안함, 우울함, 타락, 최면, 외로움, 슬픔, 거만함 등이 있다.
하지만 예술적 감흥의 풍부한 색으로 예술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또한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색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여고생때는 이 색을 너무 좋아해서 맹목적으로 쫓았던 적이 있기도 했다. 노트 필기는 죄다 보라색 펜으로 했으니깐~물론, 지금도 나는 필기구로 보라색 펜을 사랑한다. 나에게는 이 보라색이 승부컬러이기에^^
섬세하고 우아한 보통 이상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이기는 하지만, 세상을 혐오하며 히스테리 기질이 잠재되어 있어 세상과 협조하지 못하고 고독감에 빠지거나 방관자적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이는 수줍음이 아주 많아 세상을 등지고 조용히 사는 유형이거나 지도자적 역할에 만족을 느껴 위엄과 품위를 지키며 사는 유형이다.(난 전자...워낙 수줍음이 많아서리...쿄쿄쿄)
흰색
순진무구, 때묻지 않은 순결, 성스러움, 숭고함, 희망, 빛의 이미지를 가진 색이지만, 모든걸 '백지화한다'는 말처럼 흰색은 모든 감정을 지워버린 정신상태이다. 정신 이상을 앓고 있는 70%이상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흰색을 꼽는다고 한다. 정상적인 일반인들은 흰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좋아하는 색으로 첫번째로는 선택하지 않는다.(혹시 디자이너 앙선생님?)
완전함을 추구하며 높은 이상을 가진 이상주의자이며 완벽주의자이다. 지나치게 결벽성도 있어서 냉혹한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쉬우나 실제로는 가정적이며 보수적이라 자기 감정 표현이 서툰 경우가 많다.
흰색에는 긍정적인 느낌이 많지만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땅이 메말라 농작물이 자랄 수 없음을 암시한다.
검정
빛이 흰색이라면 검정은 빛의 반대인 어둠이다. 즉, 빛이 긍정의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기에 어둠은 부정의 의미를 많이 가진다. 곧, 검정은 부정의 메세지가 많은셈이다. 암울, 우울, 공포, 슬픔, 죽음 등..
검정을 좋아하는 십대들에게도 부모님의 간섭이나 사회의 규범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반항의 표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패션계에서 블랙은 신분, 품위, 부유함, 존엄함을 내포한다. 샤넬의 블랙 슈트에 금색 단추를 연상해보라. 지식과 화려함, 품위의 최고가 아닌가? (나도 샤넬의 금장 단추 슈트는 워너비 아이템이다)
이처럼 블랙은 권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스스로 신비로운 인상으로 고귀하고 위엄있게 보이기를 원한다. 샤넬의 슈트를 입으면 그래 보일거 같다.^^ 블랙을 좋아라하는 이는 솔직하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그리 인기있는 타입은 아니다.
지나치게 검정을 좋아하는 이는 심리적으로 절망해 있거나 몹시 우울한 상태에 있으며 마음속에서 자기 비하와 자존심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여성이 지나치게 좋아한다면 남성에 대한 의타심이 매우 강한 여성이라 간주된다.
회색
난 회색하면 스님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얼마전 절에 가서 본 보살님들도 죄다 회색의 몸빼 바지를 입고 계셨다.ㅋㅋ 회색또한 대부분이 부정의 메세지다. 보수적, 황량함, 지루함, 수동성, 무생명, 모호함, 무의지, 삭막함...하지만 회색은 현대인들의 의상(다양한 톤 조절된 회색 의상)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색으로 조용하고 고요함을 의미한다.
회색은 흰색과 검정의 중간색으로 타협의 색이다. 그래서 회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논쟁이 별로 없다. 늘 진지하고 균형을 유지한다.
반면에 결단력이 부족하여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즐겨 듣는다.
또한 자립심이나 패기가 약해서 유혹에도 쉽게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컬러테라피 활용에 사례와 함께 정리를 해두었다.
컬러테라피라고 해서 어렵거나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아주 쉽고 다양하다.
벽지나 침구의 색을 바꾸거나 의류와 소품 등의 색을 바꿔 기분을 전환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색이나 그림을 가까이 두어서 틈날 때마다 들여다 보기, 화사한 꽃이나 작은 화분을 곁에 두기, 그날의 기분에 따라 옷컬러 선택하기(겉옷으로 하기 힘들거나 혹은 남자라서 화려한 컬러 선택에 제한이 따른다면 속옷으로 선택해도 무난하겠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은 그림을 그리는 거라고 한다.
-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컬러 : 블루와 그린, 노란색 과일의 좋음
- 우울한 마음을 밝혀주는 컬러 : 따뜻한 계열의 컬러, 레드, 오렌지, 옐로우나 핑크가 좋음
-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컬러 : 거실을 오렌지나 옐로우 컬러로 리모델링 해보라.
- 생활에 활력을 주는 컬러 : 주조색으로는 레드, 오렌지, 노랑으로 하고 포인트 컬러로 주조색의 보색인 그린이나 블루로 소품 활용
- 업무능력을 높혀주는 컬러 : 블루와 옐로우
- 다이어트를 위한 컬러 : 블루와 퍼플
- 불면을 예방하는 컬러 : 파스텔 블루, 라벤더, 인디고 컬러
-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 컬러 : 밝은 노랑, 오랜지, 인디고 컬러, 빨간색 과일
- 치매 예방을 위한 컬러 : 레드와 그린, 옐로우와 인디고 처럼 보색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매에는 다양한 컬러를 함께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알록 달록한 화투장이 치매에 좋은걸까?)
-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컬러 : 그린, 블루, 퍼플, 마젠타
- 산만한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컬러(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 블루와 옐로우
-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를 위한 컬러 : 밝고 따뜻한 색, 레드, 옐로우, 오렌지, 핑크, 아이보리
- 소아비만을 예방하는 컬러 : 블루, 퍼플, 그린
- 아이의 성장을 돕는 컬러 : 잘 먹어야 성장하므로 식욕을 돋우는 컬러들, 오렌지, 레드, 옐로우, 화이트, 그린도 좋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