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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하이, 호카이도(記)
꽃바위김마리아 추천 0 조회 46 10.10.25 16: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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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5 17:49

    첫댓글 딸과의 짜릿한 여행 실감나게 적었구나......
    나도 딸과 여행하고 싶다.....
    두고두고 추억하며 깔깔 웃을수 있겠다......^^*^^

  • 작성자 10.10.25 18:20

    언젠가는 그 애도
    입학하고 졸업하는 것처럼
    내 곁을 떠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겠지.
    우리가 그렇게 했듯이...
    사랑 받는 아내, 좋은 엄마 되기를 기원하며 갔다온 여행^^이란다.
    내가 이 세상 사람들 중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우리 딸이란다.
    나에게는,
    때로는 친구 같기도 하고,
    언니 같기도 하고,
    선생님 같기도 한 연인이야^^그 애도 알아^^

  • 10.10.25 19:54

    딸레미와의 멋진 여행기를 잘 읽었다네.
    가슴 한켠에 영원히 묻어두고 보고싶을 때마다
    펼쳐볼수있길.......
    그라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니남편 아이가 ㅋㅋㅋ
    여턴 모두를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의 행복을 기원하리다....

  • 작성자 10.10.25 23:56

    우리 딸이 첫번째고^^
    두번째가 남편과 아들이란다^^
    남편도 아는 사실^^
    둘이서 일을 꾸미면 슬쩍 넘어가준단다^^

  • 10.10.26 09:40

    행복한 여행 이구나 잠시 나도 일본 여행길에 젖어 보았나 보다.
    바람의 딸 한비야 선생의 걸어서 지구 세바퀴를 여행한 것에 이해가 갈만하다.

  • 작성자 10.10.26 09:55

    언제 배 타고 한 번 더 가고 싶다.
    밤에 갑판에 서서 바다 구경하고 싶어서...
    가끔 후지마루를 타고 보았던 그 바다가 생각나서...
    그때 실컷 봤는데도 또 보고 싶으네...친구들과 어우러져 가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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