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찌 아저씨
우리 아버지께서는 한국 원자력연구소에 다니신다. 그런데 연구소 일을 열심히 하시면서도 사업을 하고 계신다. 그런데 아버지가 처음에 사업을 하실 때 그 부품들이 어떤 것인 줄 몰라서 매우 힘드셨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야후 에서 그 것에 대해 찾다가 부찌라는 필리핀 사람의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었다. 이 부찌 아저씨는 아빠가 만드는 것의 대가라고 한다. 아무리 똑똑한 한국 사람도 이 부찌 아저씨를 따라오지 못한다. 그런데 부찌 아저씨가 유명하셔서 이 것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서 발달 시켜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빠한테도 가르켜 주셨다. 그런데 오늘 부찌 아저씨가 대전으로 내려오신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족과 함께 유성뷔페에서 먹기로 하고 아빠가 유성호텔에 방까지 예약해 놓으셨다.
저녁 6시 우리는 터미널에서 기다렸다. 부찌 아저씨가 오자 우리는 서로 악수를 했다. 우리는 유성호텔뷔페에 가서 우리가족은 음식을 매우 배부르게 먹었는데 부찌 아저씨는 채소와 빵만 드셨다. 내가 왜 고기는 안 먹는지 물어봤더니 나이가 많으셔서 당뇨병에이라고 한다. 우리는 많은 대화를 나눈 후 갑천에 가서 운동을 했다. 나는 갑천에서 영어로 많은 대화를 했다. 부찌 아저씨는 미국에서 폭설이 내릴 때 지겹도록 눈을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필리핀에는 날씨 때문에 축구가 인기가 없다고 한다. 아저씨는 한국의 날씨와 시설이 매우 좋다고 하셨다.
부찌 아저씨는 시간이 없으신데 우리와 같이 먹고 운동도 해서 매우 좋았다. 또 아빠를 도와드린 일도 감사했고 오랜만에 영어 실력을 발휘해서 기분이 좋았다.
첫댓글 훌륭한 사람을 만나면 훌륭한 것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