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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여행기_일상이야기 2012년 7월 2일(월) ~ 21일(토) 남미 여행 <15>
빠다킹신부 추천 1 조회 991 12.08.01 09: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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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1 11:48

    첫댓글 저도 급피곤~ㅎㅎ 사진으로만 보던 것인데, 실제로 보면 저렇게 희미하군요. 뚫어져라 봤습니다~ 그래도 오히려 현실감이 느껴지네요. 안타까운것은 훼손되고, 희미해진다는 것인데..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은 고생과 기다림, 설레임과 새로운 발견이 교차하면서 내면에 하나의 뚜렷하고 거대한 구조물을 만드는 것같습니다. 감동과 기쁨, 창조주 하느님, 감사, 살아있음, 그런것들이 아닐까 싶어요. 간접 여행이지만 제 안에도 그런 구조물이 흐릿하게나마 생겼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12.08.01 12:37

    역시 신부님들은 다르시네요. 페루여행이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가 넘 힘들었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강행군 하신것 같은데 계속 사진 찍고 여행기 메모하시고...역시 신부님의 책임감 놀랍습니다.
    사실 전 여행기 읽으면서 예전 생각이 나서 많이 피곤함을 느꼈어요.나스카유적지도 막상 페루에 도착해선
    설명만 듣고 보는건 포기하게 되었어요.일년이면 반면은 외국 여행하며 사신다는 나이답지 않게 건강하고 즐겁게 사신다는 서울 교우인 전직 관료부부가 계셨는데 페루에 도착해서는 아주 힘들어 했어요.그후 소식을 들으니 남미여행이 마지막이....무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세요.신부님.

  • 12.08.01 16:26

    신부님 덕분에 매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8.01 17:17

    ^^신부님 덕분에 눈으로 감상하는 여행을 잘 다녀왔네요.
    여행의 피곤함은 어딘가 모르게 달콤함이 묻어 있는것 같아요.
    직접 다녀온 듯 상상되는 달콤함과 가보고 싶은 그리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2.08.01 20:04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8.02 00:46

    송대남금메달`울신부님들도금메달~와~감동입니다

  • 12.08.02 06:42

    전 지금 여행이고머고 졸려서 피곤해죽겠습니다 사진으로 하는 여행도 내몸이 피곤하니 쉬고만싶습니다 눈감김,,, ㅋ

  • 12.08.02 07:07

    정말 힘들어 보이십니다. 신부님들~~ 그래도 군종 다녀오신 분이 젤로 생생해 보이십니다. ㅎㅎㅎ

  • 12.08.02 10:43

    완전부러~~~~~움

  • 12.08.07 01:56

    사막에서의체험^^^와저도느껴보고싶네요^^사막은보고있으면참가슴이뻥~~뚤리는것같아요...우리인생도보는거와느끼는건천지차이인것처럼~~~

  • 12.11.02 09:13

    나스카를 가고 싶었는데 못보고 돌아와 기념물만 사왔었는데
    생각보다 훨 많은 그림들이 있군요
    고맙습니다

  • 13.06.04 09:09

    우와~~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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