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에게 있는 8가지 특성♡
1.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이다.
2.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이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이다.
3.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이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이다.
4.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이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옥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이다.
5.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이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의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이다.
6.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이없는 투지이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이다.
7.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이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이다.
8.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이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절대 나를 천재라고
부르 지 못할 것이다."(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는 누구 보다도 노력의 가치를 신봉하는 예술가 였습니다.
아마도 그는 당대의 예술가들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 창작에 전념한
인물이었을 것입니다.🥀
훗날 그는 자신이 그토록 많은 작품을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이 검소한 생활 습관 덕택이었다고 회고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는 약간의 빵과 포도주만 있으면 온종일 작품 제작에 매달렸답니다.🥀
새벽까지 일에 매달 릴 때는 두꺼운 종이로 만든 모자 위에 촛불을 올려 놓고 그 불빛을 이용하여 조각작품 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옷을 입은 채로 자는 건 보통이었고, 그러다가도 피로가 좀 풀리면 곧바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특히 손수레에 탄 노인이 모래 시계를 들고있는 조각품을좋아했는데,
그 모래시계에는 이런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배우는 중이다!"👍
위대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거기에
한 예술가의 고된 땀방울과 피나는 수련의
과정이 담겨 있으리라고 느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떤 작품은 매우 손쉽게 만들어진 것같이 생각되지만, 그 작품을 만들어내기까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노고가
숨어 있는 것입니다.🥀
한번은 베네치아의 한 귀족이 미켈란젤로에게 자신의 흉상을 의뢰 하였습니다.
그는 열흘 만에 흉상을 완성하고 대금으로 금화 59시컨스 (옛날 베네치아 화폐 단위)를 청구했습니다.
"겨우 열흘 걸려 만들어낸 작품치고는
너무 비싸게 부르는군."🥀
귀족의 항변에 미켈란젤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 작품을 열흘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30년 동안
피눈물나는 수업을 해왔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 새뮤얼 스마일스,
'생각의 바퀴를 굴리지 않으면 뒤로 밀린다' ⚘️ 펌
행복한 하루되세요
ㅡ錦波 신혜원 心告-~